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막 나온 따끈따끈한 중학생입니다. 지금은 친구들 끼리 사이도 좋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과거 때문입니다. 저는 4학년때 영어를 꽤 못했어서 필리핀으로 한국 학생들과 유학을 갔어요. 그때 저는 4학년이고 언니들은 6학년 때 였을거여서 되게 절 만만하게 본거 같아요. 숙제를 배끼고 농담 식으로 기분 나쁜 말을 했었어서 저는 너무 화가나서 없는일 까지 지어내서 그때 당시 중1언니들에게 사실을 털어놨어요. 하지만 6학년 언니들이 그 사실을 알아버렸고 저를 자습하기전에 불러서 저를 압박하며 말했어요, 그중에는 거짓도 있었습니다. 제가 중1언니들을 욕했다거나 패드립을 했다거나 그런거요. 그렇게 그날 매일 울고 결국 자해에 손을 대버렸어요. 그러나 얼룽뚱땅 한국으로 돌아오고 자해습관도 같이 따라왔는지 지금까지 계속 지해를 했어요. 5학년때는 어느 여자애들 에게 따돌림을 받았고 6학년때는 어는 남자아이에게 따돌림을 받아서 중학생때도 그럴거 같아 좌절감에 빠져있었지만 생활은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도 그때의 일이 지금은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과에서 약을 받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 트라우마 잊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학원 동생들이 너무 싫습니다.. 저를 많이 만만하게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를 무시하는 거 같고요. 지 친구한테는 이쁘다, 노래 잘 부른다고 한 칭찬을 주고받는데 저한테는 못생겼다, 괴물, 원숭이다고 놀림을 받아요. 하지만 저는 어린 동생이잖아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점점 사황이 심각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사과를 구하려고 했으나 동생 친구가 찡찡대며 저한테 뻔뻔하게 저한테 죄를 덮어 씌우는 겁니다. 저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이러고 멍청하게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부터 안 참는다고 노력을 해봐도 노력이 안돼요. 이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동생들을 혼쭐낼 수 있을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리지만 초4입니다. 요즘 은근 따돌림 받는 기분이 듭니다.놀수있냐고 물어봐도 무시하고 금방 다른 친구에게 붙어요.같이 놀다가도 다른 친구가 보이면 반갑다는 듯이 니가 나를 살렸다는듯이 엄청 반깁니다.이것때문에 친구관계도,학교생활도 너무 복잡합니다.제가 예민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울음을 실수로 터트렸습니다.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2교시,저는 제 친구한테 장난을 쳤는데 다른 애는 저한테 정색,딱딱하게 말해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도 참고 있었어요. 그래서 4교시 체육을 하는데 실내에서 저는 이xx와 장난을 쳤습니다. 그래서 한xx 어떤 한 여자 애가 장난으로 하지마라고 무릅을 쓸었급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장난 치는데 갑자기 저한테 또 정색하고 딱딱하고 성의없게 말한거예요. 뭐라고 한진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제 생각엔 저만 싫어하고 저만 차별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그래서 혼잣말로 "쟨 쓸모없다"라고 했죠. 근데 들켜서 친구들이 소곤소곤 이야기 해서 제 학교 생활은 망하고 이젠 옥상에서 죽어야 하구나 생각 할 때 하필 눈물을 못참고 불안한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눈물이 터지고 다른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몇분이 된 후 애들은 눈치 챘어요. 그래서 왜 우냐고 말하니까 전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어요. 친구들이 다 보고있어서 너무 부담스럽고,또.. 다른 애들,절 싫어하고 절 피하는 애들도 있고,그리고 한명은 김xx이 처음엔 딱딱하게 대해서 그림 잘그린다고 해서 갑자기 다정하게 구는데.. 이젠 다르네요. 처음부터 절 좋아하지 않았던게 속상해요. 그리고 다른 남자애 한 임xx은 맨날 제 편만 안들고 다른 애들 편만 들었죠. 그땐 나도 쓸모 없구나,내가 싫구나라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저 혼자 있고 싶다고 하는데 그 반대로 하고 제가 원하는 것만 될 수 없나봐요. 제 마음대로 하고싶은데 다 못들어주고. 그리고 제 다른 베프,김xx은 절 좋아하고 친구로 봐주고 걱정 하는 친구인 줄 알았어요. 근데 제 걱정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서 절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오늘 방과후 쿠킹클래스 하는데 1학년 한명이 제 숟가락 뺏어서 너무 화나지만 어린 애니깐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장난 같으니깐 너무 화나지만 참고.. 제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요?! 전 잘못한게 없는데 자꾸 절 딱딱하게 대하잖아요.. 제가 못생긴게 확실하네요.. 그리고 우리 엄마도 절 싫어해요. 전 이렇게 태어나기 싫고,다른 애는 말 잘 듣는데 전 못듣는다고 저도 이렇게 되기 싫었어요.. 근데 그게 잘 안돼요.. 갑자기 말 잘 들으면 부끄러운것 같고,그리고 저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제 제 학교 생활은 망했네요..
초등하교 2학년때 부터 5학년까지 계속 따돌림에 이제야 숨 좀 쉬겠다 했더니 중학교로 올라와 있었고 괜찮았던 생활도 몇 년있으니 다들 저만을 바라봅니다 다들 절 안 좋아하는 것 같고 앞에서는 이렇게 웃고 있어도 뒤에선 다 저를 손가락질 하는것 같습니다. 작은 갈등이 있었는데 그 후에 다들 절 피합니다. 그 친구 잘 못이였지만 꾹 참고 사과했고 그 친구는 사과는 커녕 듣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가끔 친구의 친구로 절 힘들게 했던 애를 보면 숨을 못 쉴정도로 힘든데 그 친구는 제가 그 아이에게 당한 모든 걸 다 알지만 계손 저와 있을때 마다 친하게 지내려는게 보입니다. 절 싫어하는 걸까요? 과거에 갇혀 살기 싫어도 자꾸만 비교하고 걱정하여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입니다..
대학 내 스터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진로와 연결이 돼있다보니 제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스터디입니다. 그러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성향이 저랑 너무 안 맞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별로 반가지 않는게 보이니 공부할 때 너무 힘듭니다. 왕따보다 은따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제 상황이 딱 그런거 같아요. 침목모임때는 부르지도 않고요. 전 그런 모임들이 있는줄도 몰랐네요..ㅎㅎ 제가 이곳에 계속 남아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견뎌봐야하는걸까요? 도저히 마음속에 답이 안 내려집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별로 이제와서 그런 건 중요하자 않다. 나는 그저 그때의 일들이 더이상 언급되지않길바랄뿐이다 어른이되면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는다고 하는데 나도 누군가에겐 가해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항상 떳떳하지는 않았다. 그냥 미안해서 쓰는 글이다. 나를 괴롭히던녀석의 팔을 실수로 부러트리고 나몰라라 한 일 따돌림동료가 지우개밥을 맞다가 수업시간에 뛰쳐나갔을때 그 애들의 만행을 보고도 선생님께 모르겠다고 말한 일 친구에게 언니가 비엘소설을 본다는 걸 말했다가 언니반애들이 그걸 알게되서 언니가 창피했던일 혼자가 되는게 힘든걸 알면서 한명을 선택했고 다른한명의 표정을 일부러 안 본 일 친해지겠다고 친구를 깎아내리는 말을 습관적으로 해서 화나게 한 것 사람을 챙기겠다고 오바했다가 오히려 그 자리를 민망하게 만든 거 언니에게 언니는 실수로 가진거고 나는 계획해서 가진거라는 엄마의 말을 옮겼던 일 동생은 아저씨가 물속에서 던지는 걸 재밌어하고잇었는데 아저씨한테 뭐하는거냐고 화낸거 그래서 분위기를 망친거. 툭하면 동생을 과보호햇던거 너 동생은 언어장애인이라고 말하던 남자애에게 화가 나면서도 아무말도 못한 거 선생님께 이르기라도 할걸 떳떳하게 살자. 떳떳하게. 남부끄럽지 않게. 누군가는 굶어죽고 맞아죽고 총맞아 죽을 공포속에서 사는데 운좋게 선진국에서 태어나 여름엔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곳에서 나는 이런 궁상이나 떨고 있는거. 어릴적 왕따를 당했다. 꽤 오래. 이젠 괜찮고 난 잘 지내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초등학교때 꿈을 꿨다. 지금은 흐릿한데... 초등학교때 일기를 보는 꿈이었나... 죄책감을 안고 그냥 품고만 지냈다. 손가락질 당하기 싫어서. 어차피 모두가 잠재적인 적이니까 약점을 내주기싫어서. 앞으로도 입에 지퍼를 물고 살 것이다. 자기는 괜찮다고 아무리 꼬드겨도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살려고 동료를 만드려고 괜찮은사람인척 하려고 물어뜯을 제물을 갖다바친다. 우리가 딱히 나쁜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공공의 적을 만드는 거다. 그러니까 나쁜사람 프레임을 씌울 소재거리를 던지면 안된다. 소재가 있으면 떠들고 싶으니까. 누구나.
***누군 숨만수ㅕ도 친구가 꼬이는데 왜 난 이모양임? 누가 나 데리고가서 아무도 모르게 죽였으면 좋겠다 죽곤싶은데 죽긴싫어 죽기엔 내가 너무 슬퍼 내가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위로는 친구란 이유로 사람 불행하게 만드는게 맞는것같다 *** 오늘도 행복이란 마스크쓰고 지네느라 잘했네 ..ㅎㅎ 있는ㅅㄲ들 다 뒤졌으면
고구마깍는일인데 갈변이생기면 상품가치가없어 꼭지를다떼어버리고 검정색으로 변한 고구마를물에씻어 계속 감자칼로깍아내라는데 검정색은 여자= 나의피부색 꼭지는,여성의(나의) 젓꼭지 말하는것과같고 4시간이고 5시간이고 앉아서 채칼로계속 같은작업반복하니 어깨부터 손목도안돌아가 전에내가다니던회사는 은행과장으로 연봉2400만원정도 평범한 우리엄마딸이었는데 너무비참한일을하며 60~70대 할머니들과 수다떨며 새벽4시에시작하는 이일을해서 하루 몇만원으로 살아가는 지금의인생은 나의삶이 아닌것같고 집에오니 온몸이 깨질듯아푸고 엄마돌아가실때 병원에서 부참히짓밟힌 엄마의 마지막모습이 기억나 눈물만 정말시간이약인가
저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 상황은 먼저 어떤일로 싸우고 나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싸웠던 일을 카톡으로 사과을 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못가는 상황이 있어서 카톡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근데 애들이 저랑 친구를 못하겠다고 하고 생갃날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애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아니라 뒷담이나 카톡에서 저에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퍼트렸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순간 저는 눈물이 나왔지만 참았습니다 지금은 화해를 했지만 다시 그일이 나타날까봐 두렵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일은 학교폭력이 맞다 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중1 와룡에 다니고 있는학생입니다.. 솔직히 전 저희 반이 좋아요.. 장난이 있는 애들도 있고 다정한 애들도 있고.. 다양한 애들이 있어요.. 근데.. 저 365일에 따돌림이 시작됫어요.. 마인드 카페 몇주전인가.. 첫 글을 올렷을때 위로가 됫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점점 악하되고 잇더라구요.. 쉬는시간 또는 수학시간때 도와주는 시간이 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는거도 있구 체육시간에 자유운동 스포츠하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부러워요.. 왜냐구요..? 저도 스포츠 좋아하고 하니깐요.. 근데 점점 갈수록 자신감,용기가 떨어지고 있어요.. 그거땜에 잠도 못자구 쌤들한텐 다 괜찮다고 하고 편이고 학교생활 잘한다 애들이 잘 챙겨준다라는 표현을 가족들.쌤들한테 속이고 있어요.. 제가 이 마음을 또 표현하면.. 일이 커질까봐 제가 더욱 힘들고 지칠까봐 안하고 있죠 학교생활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 외로워요... 하.. 자살하고 싶어요 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걍 무작정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어요 계속 혼자고 이동네에선 친구 같은거 없으니깐 걍 전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 같아요.. 밤마다 울면서 자고 햇으니깐요 평일이 저에겐 끔찍한일이예요 솔직히 저희반은 좋은데 반장.부반장은 저에겐 아무 관심이 없어요 왜..? 자기네들은 니 알아서 해라 나 너한텐 관심 안진다 라는 표현을 저한테 바치거든요 .. 제가 힘들어서 반장한테 눈빗으로 쳐다가 봣는데 뭐 어쩔라고 뭘 쳐다봐라는뜻으로 째려보는 눈빗이였어요 저 완전 힘들어요.. 정보시간때 제가.. 모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쌤이 눈치채고 애들한테 @@이 1번 가르켜 줄사람? 이라고 애들한테 묻자 아무도 안ㄷ,는거 있죠... 솔직히 반장은 우리반을 위해 이끌러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다고 반장도 우리 또래라서 놀이야 할시기이긴 하잖아요 반장은 제가 교실에서 어떤게 생활하고 어떤게 하는질 잘 알기 땜에 수업시간 만큼은 도와주겟지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아니라 걍 무시하고 걍 잇더라구요.. 하.. 이번엔 반장한테 제대로 실망햇어요.. 저희반 반장은 어떤반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5반 반장으로써 잘하는 반장.. 근데 왜 따돌림 얘기에서 왜 반장 얘기가 툭튀어나오냐고요..? 아.. 저희반 반장이잖아요.. 절 무시 했어도... 존경해요...무척..이상합니다..(위로의 댓글이 절 도와주는거예요..!)
친하지않은애들이 페이스북에잇고 또 인스타도하는거같은데 걔네때매 내가 스트레스받고 있는 게 보여요 신경안쓰고싶죠 근데 걔네가 내게했던짓은 잊을수가없어요 나쁜기억은 잊을수가없잖아요 ? 슬금슬금 올라오는 질투심이 열등감일수도잇는게 인기많아지는게싫어요 .
내 한계를 느끼고있어요
학교가기싫어요 애들이 다저한테 말을 안걸어줘요 다싫어해요 죽고싶어요
저를 거짓말쟁이로만든애는 서로 풀어야할 방법을 아는데 저는 몰랐어요 그땐 미숙햇고 왜소하고 그래서 그런건데 그래서 처음엔 페이스북 찾앗어요 근데 그이후로는 발견되지않아요 ㅠ 못찾도록한거같아요 그리고 그애에게실수하고 오만햇던아이지만 그래도 샘이랑엄마를 부른건 잘못됬다 생각해요 내가도움을 청하려는거지 자길 해할라고그런건아닌데 ㅜㅜ 내가무슨잘못잇다고 ㅠㅠ
20대 직장생활 하면서 3번정도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전 아주아주 소심한 타입입니다..그래서 많은 상처를받고 그뒤로도 동성친구는 생기지않고 혹여나 날 싫어 할까바 두렵습니다..돈두 못받을껄 알면서 몇천이나 빌려줘서 못받구 상대방 기분상하는 말을 못하겠어요.. 이렇게45살 되어오면서 공황도오고 우울증,대인기피증,자살충동.사는게 전혀 행복하지 않은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애정결핍도 많아서 항상 외롭고 혼자서 무얼할지 모르겠습니다..이것 말고도 이것저것 서럽고 무섭고 외로웠고 서러웠던 적이 거의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항상 불행해서 세상이 나한테 왜이러나 싶어요..불행은 나아질 기미가없고 항상 고민 가득하고 지금 정신과를 다니고 있지만 약으로 간간히 버티지 좋아지질않아요..명상도 해볼려구하는데..저 마음의병 고칠수 있을까요?들어줄 친구하나 없어요..외로워요..
억울해서미칠것같고 용서도안되고 친하지않은친구들에게 정작 느껴지는게있다면 한맺힌 억울함 ? 그것뿐예요 강아지가 코너를 몰듯이 실수인정안하냐고 그러고 다른반친구까지와서 제게그러고 또이런일화도잇어요 샘오면 철판지우개를 문위에다두고 선생님들어오면 탁 떨어뜨리는 걸하는데 완전 어이없고 상식밖이엇어요 그런데선생님들은 모르죠 이중적인애들이란걸요 근데뭐 ? 착하다고순하다고 ??? 니들은 사회생활못해 지각도했고 교무실에서섯고 근데 이런걸감추고 성공한다? 웃기고있네 라는말이나오네요 더한건 중학교때 그친구들이 “너애무하니 ”그러면서 연기펼치고 그러며이름바꾼그친구가생각나고 안 바꾼 친구들또한 후배들도 제게몹쓸짓을했어요 문자로 저녁때 좋아한다고 나와줄수있냐고 그러더니 나갓죠당연히그말듣고안나갈사람이어딧갯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친하지않은전 베프 후배가 담배펴보라며 다른학교후배도잇엇고요 처음담배를 펴본 제가 입만대고 뱉었지만 부모님은 모르셔요 그래서 한참지난 후 페이스북에서 찾았더니 미안하지않니라고물어봤더니 다른소리만하고 절 못찾게해놓고 쌩까는거잇져 ㅜㅠ 더한건 연기펼치는 애들이에요 장애인도아닌데. 소문퍼트리고 미안하지않냐 물어도 딴 소리만하고 명령조로하더라고요 지를 못찾도록햇어요 다들 ㅠㅠㅠ 인스타그램도 언팔하듯이 못찾도록해놨구요 ㅠㅠㅠ 너무억울하네요 저는억울한데 지들은 활보하는자체가역겨워요
초등학교때 친구랑 처음엔 사이좋았다가 나중에 뒤에가서 친구랑 되게안좋게 헤어지고? 배신당하고, 6학년때 되서 반애들한테 왕따당하고 배신당하고 그랬어서..그기억때문에 한동안 친구라는건이세상에좋은친구가없다 다 나쁜친구뿐이다라고 인식되어있었고, 친구한테 하도배신당하다보니..배신한 걔네들이문제인건지..제가문제인건지생각해보니까 제가문제인것같아서 문제점 하나하나꼭집어보는데..아무문제가없는걸느꼈어요 나 진짜 왜이렇지 하면서.. 내가진짜문제있는애구나라고생각했고, 아 난 친구복이없는애구나, 친구한테 도움도안되고 민폐만끼치는애구나라고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쭉 박혀있어요 늘 새학기때되면 친구사겨야한다는생각때문에 스트레스받았어요 전학가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전학가서도 좋은친구는없겠지 나쁜친구만있겠지라고생각했어요 난 문제있는애니까 성인되서라도 친구없겠다라고판단내렸는데.. 아니였어요 배신할거면 처음부터 잘해주지말던가.. 사람 무안해지게.... 내가 만만해보이고 쉬워보이고 ***같으니까 잘해준거겠지 이제 나랑친구하고싶다고 다가와도 마음의문 안열어줄거야 지치면 지가알아서 떨어지겠지 뭐 하긴 내가 만만해보이고 쉬워보이고 ***같으니까 처음엔잘해주다가 뒤에가선 배신하겠지 다똑같아 나 ***같다고? 알아ㅎ 내가 ***만만해보이고 쉬워보이고 ***같으니까 쉽게다가오는거 쟤는 뭘해도 이용해도되는구나싶겠지
저는 학교가 참 싫었습니다. 물론 지금도요. 학교에서의 12년간의 신체적/정서적으로도 저의 10대도 몽땅 폭발하듯 산화된것 같았습니다. 장난이랑 폭력을 두눈 뜨고 제때 구분도 못하는 어른들 ... 어른들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돌림을 당해서 학교 복도에서 비명을 소리 지르고 외쳐도 눈 꿈쩍않고 성적애기만 하거나 다른 반에서 누가 자살을 했었어서 교실이 어수선할때 경멸하는 눈빛으로 "왜 사니?"하면서 매몰차게 시험공부나 하라던 선생들... 그것들이 날때릴때 도와주던 나보다 더 몸이 병약하지만 도와주던 친구가 나대신 끌려가 기절당해 창문넘어 구급차에 실려 가는걸 패닉에 빠져 무력하게 바라보는 나.... 1년뒤 그것들에게 목이 졸려 죽을뻔 했는데도.. 죽음의 공포를 느낀 초등학생을 피해망상이라고 말하는 어른들.. 10대가 이럴수도 있지 라고 하기에는 너무 암울했네요 앞으로 근미래에 내가 다녔던 학교가 폐교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기념으로 졸업앨범도 태워버리면 카타르시스를 조금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작년 중학교 2학년때 한 과외교사를 만나 수업을 받았습니다.근데 그분이 제가 숙제를 안해오면 때렸습니다.뺨을 때리거나 얼굴을 내리치거나 어떤때는 회초리를 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제가 그때(지금까지도) 여러 정신병을 잃고있어서 수업과 숙제를 하기 많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많이 못해갔고 갈때마다 맞았습니다. 숙제는 그렇다쳐도 집중못할때나 이해하지못할때도 얼굴을 내리치셨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를 고발하지 못했습니다.부모님이 더 미웠기때문입니다.부모님께 고발해서 두분이 싸우는걸 보는게 두려웠습니다 아니 그냥 누군가를 고발하고 그 사람이 날 저주한다는 생각이 너무 무서웠습니다.혐오하는 부모에게 의지한다는것 자체가 공포였습니다.극심한 사회불안장애 때문인것 같습니다. 과외가 끝난 지금까지도 온갖 트라우마가 생각나,공부를 하지 못하는데도 그사람을 고발하지 못하고있습니다.과외하던 카페에 cctv도 있었는데 말이죠.지금도 그사람이 떠올라 괴롭고 잘생겼다며 호감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만날때도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날 어느순간 미워할까봐 불안해져서 만나질 못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