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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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비 걸렸어요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길 가고 있었는데 어떤 돼지같은 년이랑 안경쓴 찌질이가 저말고 다른 사람없을 때 먼저 시비거는 말 해놓고 제가 다음에도 시비걸면 가만 안두겠다고 말하고 가려는데 뒤에서 저보고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 둥 인신공격과 온갖 모욕적인 말을 하는거에요 그 돼지년 옆에 있던 안경쓴 찌질이는 옆에서 더 공격해 이러면서 같이 조롱하고 제가 먼저 시비건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상대방이 역으로 몰려고하니까 너무 화가나는데 경찰에다가 한 번 물어볼까요 어떻게 말해야 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여자 둘이 편먹고 저를 은따시키는 짓거리를 겪다보니 여혐이 생겼네요.

직장에서 여자 둘이 편먹고 저를 은따시키는 짓거리를 1년 넘게 겪다보니 여혐이 생겼네요. 내가 지그 애미애비도 아니고 남편이나남자친구도 아닌데 원하는데로 맞춰주길 바라는 꼬라지가 꼴같지 않네요.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는 세상 착한척 아닌척 쳐웃으면서 대하고 뒤에선 욕하는거 다티나는거 진짜 토할꺼 같습니다. 이젠 여자라는 동물 자체가 싫어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들 겪다보니 참 싫네요. 편먹고 은따나 시키는 여자 습성 자체가 ***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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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먹는 모습을 보고 역격다느니 말했으면서 사실확이서 쓰고 그랬는데 거짓말 진짜 잘하더라 본인 몸이 힘들어서 역겹다했으면 본인 몸 이야기를 해야지 굳이 내 이야기가 나오나? 대화내용 다 못들었으면 속아넘어 갈뻔 어쨋든 그 이후로도 나 싫어하는 듯한 행동 하는거 보니까 너희는 변하지 않겠구나 여전히 날 욕하고 괴롭히며 살겠지 그동안 무시하면서 살았겠지만 이젠 괴롭힘의 형태로 드러나는때가 오는구나

항상 친구들과 문제가 생겨요 제가 잘못인가요?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친하던 친구들에게 욕설과 뒷담화를 당해왔고 다행히 고등학교는 떨어져서 초반에 밝게 지내기위해 친해지고싶은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제가 몸을 팔고다닌다는 소문과 함께 가장 친하던 친구는 갑자기 제가 거짓말을하고 모든것을 숨긴다며 저를 욕하고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소문을 내고 제 친구들에게 말하여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중학교때부터 겪던 공황장애 증세가 호전되고있어 약을 복용하고있지않았는데 약을 복용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거짓말만 하는 ***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우울증이 더 심해졌고 학교 측에 말하여 서로 선생님 앞에서 약속 한 후 일이 종결되었습니다.그런데 3월부터 12월 지금까지 뒷담화와 저에 대한 얘기들만 들려옵니다. 저는 관심받기위해 정신병 있다고 하는 애다,친구들을 욕하고 다니는 애다, 몸을 팔고다니는 앤데 걔 남자친구는 불쌍해서 어떡하냐. 우리가 피해자고 걔가 가해자다,죽이고 싶다 라는 말을 학기말이 될때까지 이러니 너무 속상하고 간절한 마음에 친했던 친구들을 불러 욕했는지 물어보고 내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그 친구가 다가오더니 저에게 왜 자기 욕을 하고다니냐면서 반 안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단 한번도 얘기를 꺼낸적이 없는데 말이죠. 반에서는 또 저만 이상한 취급을 받고 저는 남자친구와 친구 3명을 제외하곤 모두가 저를 피합니다. 제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 일이 학폭위로 들어간대도 처벌이 크진 않겠죠? 제 학교 생활은 어떻게 지내야될까요 죽고싶어요.

오늘 생일인데

가족빼고 역시 다 모르네..하하 뭐 왕따가 그런거 기대한것도..이기적일려나..

제가 교회청년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느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부천에서는 만35세 이창원입니다. 제가 마인드카페 글 작성하고싶은 이유는 저는 아무리 교회에서 청년들이 나를 무시하고 저를 대접못받고 살았어요. 그래서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화가 자꾸 치밀한 심정이고 분노가 막 계속 표출하하기도하고 또 일상에서 스트레스받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혼자서 외롭고 또 친구가 하나도 없고 잘 안어울려주고 있어서 저는 우울하고 계속 울고싶은 생각있어요 그래서 저는 옛날에 교회청년들함께 즐기면서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재미가없어요. 대인관계가 회피하고싶은 생각하고있어요.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0년전 학교폭력이 아직도 생각나요

초등학교 6학년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멀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전따를 당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의 100명이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초대된 단톡방에 저에 대한 욕이 수도 없이 올라왔고, 카톡방을 나가면 초대되고, 차마 담을 수 없는 욕과 사진들, 협박 등에 시달리며 휴대폰이 뜨거워질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그래도 저에게 힘이 되어줄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는 저에게 도움이 되어주겠다며 속이고 통화내용을 다시 카톡방에 전달하며 능욕했습니다. 다음날부터 학교에 가게 되면서 죽고싶은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제 책상에는 칼로 난도질되어있고, 죽은 곤충들이 있었으며 남자아이들은 속옷 위로 물을 뿌리고, 여자 아이들은 제 머리 위로 각설탕을 뿌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머리 위로는 ***빤 물이 떨어지고, 책을 읽고 있으면 뒤에서 죽었으면 좋겠다며 욕을 했습니다. 가창 수행평가때는 학교에 나오지 않아 담임 선생님 앞에서 따로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그 아이들이 와 비웃으며 광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수업 시간에 코피를 흘렸을 때에도 담임선생님께서 휴지를 찾아 소리쳤을때에도 눈치를 보며 휴지를 감추는 아이들의 모습에 피를 흘리며 교실을 뛰쳐 나왔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지만 주동자를 포함한 아이들과 저를 한 교실에 둔 채 화해하라며 나가셨고 그렇게 전 민폐를 끼치는 더러운 새끼가 되었습니다. 초임이라는 이유로 담임 선생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었지만 난독증에 시달렸고 시험을 치르지 못해 백지 상태로 제출했고, 백지 시험지를 보며 또 다시 조롱하는 아이들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학을 가고 싶었지만 저는 또 다시 친구를 만들 용기가 나질 않았고, 졸업하지 전까지 그 아이들 옆에 머무르며 친구인척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고 그 아이들과는 떨어져 지내면서 치유가 되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몇 달 전 저를 괴롭히자며 주동했던 아이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더군요. 이제 제 마음을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제가 지금도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으면 사과하고 싶은 생각은 들까요? 더 글로리 만큼의 학교폭력은 아니었지만 저의 삶이 불안하고 모든 저의 불행이 학교폭력 때문인 것 같아 힘들어요.

바뀌는건 없더라

바뀌는건 없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현재 16살 곧 있음 17살이 돼는 여중생이에요 저는 3학년때 따돌림을 당하고있어요 초등학생때는 왕따를 당했고요 초등학생때 많이 뚱뚱했거든요 소심하고 자신감 없고 울보에 발표공포증 심하고..그래서 뭐 한 친구에 괴롭힘으로 2년 내내 왕따를 당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그땐 정말 지치더라고요 죽을까 하다가 결국 이악물고 가족을 위해 버텼습니다 내가 죽으면 다 슬퍼할꺼야 하면서 근데..정말 바보같았어요 가족들은 슬퍼하지 않을건데..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후에 전 왕따를 벗어났어요 근데 중학교가 더 심하더라고요 중학교 1학년때는 무리내에서 따돌림 중학교 3학년때는 반에서 은따..후..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왜 그랬는지 그래서 물어봤죠 그냥 싫대요 제가 그래서 걍 체념하고 졸업까지 버티고 있어요 안힘들다 하면 거짓말이고 많이 힘들어요 애들이 다 적으로 보이고 아무도 믿지 못해서.. 뭐만 하면 욕먹고..따돌리고..피하고..근데요 유치해요 걍 왕따를 여러번 당하니 알겠더라고요 그냥 저 새끼들은 인성 빻은 ***라는걸.. 가족들은 초등학교 왕따 사실만 알고 지금 왕따 사실은 몰라요 당연하겠죠 제가 말 안했으니까.. 가족들도 사실 못믿어요 아빠 술 중독 담배 중독 맨날 친구 만남 엄마 아빠랑 싸운뒤 나한테 화풀이 가정불화 참..운도 안좋아라.. 이런 환경에서 버텼던 저 정말 독하죠? 근데 독하게 살아야 그나마 숨 쉴수있겠더라고요 애들이 다 저한테 뭐라 말한든 그냥 울고 툭툭 털어내요 이젠 저 꽤 강하게 버티고 있겠죠..하하..

아ㅎㅎ

나보고 민폐끼치지 말고 죽을거면 으슥한데서 죽으라고하네 나같으면 쪽팔려서 죽겠다 벌써 죽었겠다 저렇게 추잡하게 살 바엔 죽겠다 자살종용하는 식으로 말하네 경찰에다가 신고해서 말했을 때는 다들 모른척 하고 방관해서 나만 ***만들었으면서

이거 맞냐..

요즘 내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아빠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조퇴를 했지만 뭔가 아빠한테 말한게 좀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아빠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난 후 몇십분 후 아빠한테 전화가 왔는데 좀 전화 대화가 충격적이였다 무슨 괴롭히는애 1명을 때려서 ***버리라고 한다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다 나는 폭력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아빠는 이래야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폭력을 하게되면 그들과 나는 다를게뭐냐 라고 말했지만 아빠는 계속 반박을 했고 나는 이건 좀 아니다. 이러면 학폭위가 열리면서 오히려 내가 더 불리해진다 라고 해도 아빠는 계속 반박을한다. 말이 통하지가 않다 이거 진짜 어카냐 조졌는데 +쌤까지 전화왔다 어카냐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곧 다니게될 예비고1입니다 저는 중2초반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살고있습니다, 이혼하셨을 당시 충격을 많이받아 자해도하고 울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학을 했기에 학교를 가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원래 친했던 친구들과는 떨어졌기에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여자애 한명과 같은반이된 여자애 한명과 친해지며 놀았습니다 처음엔 괜찮았죠 제가 반에서 남자애 한명과 친해지면서 남사친도 생기고 그랬는데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여자애가 저와 그 남사친을 자꾸 엮는겁니다 그 남사친은 여친도 꽤 여러번 생긴 상태였기에 하지말라고 여러번 말했고 어느날 체육시간에 그 남사친이 여친과 헤어진 상태였을때 그 여자애가 또 엮으면서 이제 여친자리없으니까 여친자리 노리냐고 엮는 말에 화가나서 정색을 하면서 작작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 남자애에게 그 여자애 욕을 살짝 하며 너무 화난다고 표현을 하였고 결국 그친구는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2학기가 되었고 저는 평소에도 학교에서 많이 잠을 잤기에 평소처럼 잤습니다 하지만 자는 사이에 누가 다리를 살짝 치는 느낌이 들었고 기분탓인듯 했지만 제가 가방에 넣어 가지고다니던 사탕가방이 점점 비는걸 느꼈습니다, 설마설마 하다가 남자애들 사이에가서 사탕가방에서 사탕을 누가 가져가는거같다 찾으면 선생님께 알려서 선도로 보내버릴꺼다 말했죠 그러고 집에 도착하니까 꽤 친했던 남자애가 사실을 알려주더군요,저와 싸운 여자애와 반 여자애가 제 뒷담을 까며 저를 왕따시키려고한다는걸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났지만 그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선생님께도 알려서 사과받고 싶다고 하고 대충이었지만 사과를 받았습니다, 저는 중2때 저 사건들 이후로 친구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죠, 그러다보니 3학너너때도 저와 잘 맞지않던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혼자 겉돌았어요 한 무리에 들어가려 미친듯이 1학기 내내 애썼는데 끼워줄 기미가 하나도 안보여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생기면 머리채를 잡거나 손등을 긁고 숨을 쉬기가 답답합니다.. 방금도 쉬고있던차에 부모님께서 심부름을 시키시자 살짝 어지러움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채를 잡고 소리를 질렀던거같습니다 위에 말했던거처럼 숨쉬기도 답답했구요..근데 방금 일어났던일인데도 순식간에 태도가 바뀌면서 내가 왜그랬지 하고 기억이 흐릿하게 나는겁니다.. 학교에서도 몇번 그랬는데 기억이 흐릿하지만 오래갑니다 왜이러는건지 궁금해요..정신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보고도 싶은데 이런걸로 가기도 그렇고 무서워요...

은따

제가요즘 학교 에서 은따인거 같아요 막 다무시하는건 아닌데 한명이 제 말을 가꿈 씹고요 네명이서 복도를 가는데 (나포함) 세명이서 앞에가고 복도가좁으니까 낄자리가없어서 혼자 갔어요 근데 또 제 앰비티아이가 아이여서 제가 조금 소신하거든요 그래소 막 주말에 만나서 노는 것도 싫오해서 친구가 놀자고 한걸 거절한적도있어요

가해자들은 잘살고있고 반성도 안하고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피해자들은 항상 눈물과 분노로 일상을 살아야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놈들 전부다 지옥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그놈들은 형량 조금이라도 깎아보려고 힘든척하고 가정환경이나 자신이 처해진 환경 탓하면서 선처해 달라고하고.. 그놈들 때문에 힘듭니다. 그새끼들 발뻗고 편하게 잔다고 생각하니 더 열받고 힘들어요. 그새끼들 얼굴만 봐도 토나와요. 상상만해도 토나와요. 추악한 실체를 숨기고 사는것들 진짜다 지옥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그새끼들 원망하며 저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죽여버리고싶어요. 그 역겨운 새끼들때문에 잠도 잘 안와요. 힘들어 죽겠어요.

공황장애 ㅠ일어난원인

학교에있다보면 공황장애가일어났었는데요 학창시절때요 ! 근데 가슴 답답하고 숨못쉬어질만큼 힘들어서 그런적도잇엇고부정맥도잇엇고요 꽤나힘들었어요 애들은 모르기바랄뿐이지만 상처때문에 그런거같아요버림받은상처와차가운 말들이 제겐상처엿거든요 왜그런지는모른대요담당선생님정신과샘도요 이유는 자신이안다고 ㅠ 그래도 저는 그이유같아요 따돌리고소외시키고 싫어하고 그런게이유상처가되고 험담을 듣고 그래서그런거같아요 해야할질과안해야할짓을 해야정상인데 그친하지않은친구들은 그런것도모르나봐요 죄가되는것도요

이게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걸까요?

1. 카톡방에 초대해서 사과하라고 협박하고 욕하기 2. Sns들어가면 내 저격글로 가득하기 3. 지나가면 뒷담까고 위아래로 훑기 4. 내가 만진 물건 보면서 더럽다고 꼽주기 5. 반애들 앞에서 꼽주기 (일상) 6. 화장실로 불러서 뒷담깠냐고 몰아붙이기 7. 대놓고 말 무시하기 8. 연애하면 남친이냐고 굳이 반까지 찾아와서 꼽주기 9. 내가 앞에 있는데 귓속말하기 나이가 22살인데 중학교 일이거든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친구가 화나면 이 친구랑 멀어질까봐 무섭고 이친구가 배신할까봐 무섭고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어요 믿기도 힘들고 저격글 올리는 sns도 무섭고 긴 문장으로 온 카톡을 보기만 해도 손이 떨리고 심장이 떨려요 애들이 저를 부르고 답장이 없으면 그럴때도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죄 지은것도 없는데 불안하고 내가 뭐했지? 내가 무슨잘못했나? 까지 가버리니까 친구에 대한 기대치도 줄이고 그냥 친구를 안 사귀게 돼요… 그러다 보니 .. 학교도 다니기 힘들고 외롭고.. 20살까지 부모님과 따로 살았어서 의지하지도 않아요 아플때마다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자살시도했을 당시 그때만 관심 주셨어요 식사예절 기본적인 것들도 혼자서 배웠고요 할머니랑 살았지만 고민상담할 사람이 없었고 도움을 줄 사람이 없었어요 힘들면 인터넷으로 찾아서 해결했고 고등학교때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못찾겠어서 죽으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이고 어른스럽지 못한것같고 고민이 생기면 항상 인터넷부터 찾아요 익명으로 고민도 털고 카페나 블로그 같은거 매일 찾아서 해결방법을 찾아요 아무래도 상담이나 병원을 다니는 게 맞을까요? PTSD가 맞는걸까요 확신을 못 갖겠어요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는 확신이 드는데 .. 제가 왜 힘들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이것밖에 생각이 들지않아요 힘든데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도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걸까요? 어떤게 문제였던걸까요? 학교폭력? 부모님이 없던것?

중학생때 고민이에요

제가 집착한다는 이유로 애들하고 잘 못지내고 그랬어요 그래서 중학생때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근데 같은반 애 두명이 저랑 같은 중학교에 가요 그래서 불안해요 다른 애들한테 저의 이야기를 얘기할까봐 무서워요 만약 두명이 저의 이야기를 얘기하면 인생 끝이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오래전 잘못이 신경쓰여요

그때는 잘못이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나고보니 상대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그 행동이 옳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신경이 쓰여요. 물론 그때는 초등학생때라 너무 어려서 생각을 못한 그때의 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상대는 원래도 말을 날카롭게하는 성격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오해도 상당히 많았을 것 같고 그냥 싸움이라 생각했는데 애초에 상대는 한명에 제쪽은 여러명이었으니 정당한 싸움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그 애와 사이나쁜 친구들말만 듣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때 제 판단을 믿기 힘드네요. 거의 일년동안 거의 매주 한번이상 붙었으니 꽤 힘들었을텐데.. 게다가 2년쯤 지났을때 복도에서 울던 저에게 다가와서 도와준게 생각도 나서 좀 복잡해요.. 지난 시간이 한두해도 아니니 잊었을거라 생각하다가도 저 또한 그때쯤 생겼던 일의 영향이 아직까지 있는걸 생각해보니 그 애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얼굴본지 거의 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이제와 연락하고 사과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고 그렇네요. 이럴땐 보통 어떻게하죠?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친구들이 제 욕을 너무 대놓고 합니다.

저와 싸운 친구 a, 싸운 친구의 친구 b , 그리고 다른 친구 c 이렇게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와 a가 얘기하다 꿈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a가 고등학교를 안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a가 걱정이 되서(a가 오래된 꿈을 접어서) a에게 고등학교를 들어가면 한 번뿐인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며 얘기를했고 a가 그것이 고민된다고 말하자 a에게 위로해줬습니다. 잠시 후 a는 미래계획과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에 대해 얘기했고, 저는 a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좋은 것 같아! 벌써 그런 생각을 했구나, 할 수 있을 거야 너를 믿어 라는 말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집에 와서 a에게 너의 꿈을응원할게! 라는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a에게 남의 인생에 참견좀 하지 말아줘라는 말과 고등학교 얘기를 할 때 제가 a를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말에 한심하게 안 봤다고 했지만 a는평소에도 느낀다며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a와 벽을 치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싸운 뒤 a와 대화를 했죠. a는 이것이 성격차이라고 얘기를 했고 자신은 감성적인데 이성적인 상담과 해결책을 주는 상담을 해줘서 짜증이 났다고 했습니다. 한심하게 안 본다고 얘기를해도 지쳤다고 그냥 끊자고 합니다. 또 제가 친한친구에게 얘기를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b는 제 잘못이 라고 말했고, c는 중립이라고 하지만 a와 b는 앞담화 뒷담화를 하고, 비웃으며, 벽을 쳤습니다. c는 저를 불편해 하고요. 반에 있으면 자꾸 신경이 쓰여요..ㅜ

트라우마 때문에 우울해져요

어렸을때 부모님에 의해서 친구들과 강제격리된 적이 있었어요. 그때가 트라우마가 되어서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지내는게 불편해요. 친구가 없는게 좋아서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않는거지만 아직도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눈물이 나네요.

다른사람나쁜사람들은 잘만살고 웃고사는데

나만 웃지못하고 슬프게지내니까 사랑도첫사랑도 못이뤄지고 아프네 역시놀림거리가되야하나 이젠 마지막사랑도 놓아야겠다 놓아버렷어요 하지만 애들한테 이사람좋아한다고그러더니 오르지못할나무쳐다보지도말아라라면서 충고를 해줬어요 ㅠㅠㅠ 진짜 나만 아프도록 지내고 스팸전화도오고 모르는전화도오고 다른건 다 아는 번혼데 참 한심하네요 저라는 사람이 .. 얼굴도 못난건아닌데 왜이렇게 아픈지모르겟어요 나쁜사람들인 친하지않은애들은 잘만먹고 웃고지내며살고 일말의미안함도없이 저렇게웃고지내니 저로서는 울음만나옵니다 항상우는 내모습이 바보같아요 몰래울고 소리없이 우는 제자신이 바보깉아요 부모님앞에선 신나는 곡을 듣고있구요 힘든티를 못내고 따당한거랑 남자만난거만 알고 다른거만아시는데이런것만 다알게되신다면 더 슬프고 아프고속상하실까봐 말도못꺼낸게많아요 .. 차라리 모든게 거짓이엿음좋겠지만 당한건 없어짖지않잖아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