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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종교가 있는데 성적인 생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27살 여자이고 교회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21살때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머릿속에 야한 단어가 쉴새없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다가 성욕이 쌓여서 그런건가 싶어 원나잇도 해보고 일부러 부모님께 저의 성적 취향을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인스타나 트위터로 그런 쪽에 대해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27살이 된 지금은 남자나 여자를 볼 때마다 성기에 대한 단어가 계속 생각나고 그들에 대한 욕설과 같은 단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연애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교회 법 상 교회 바깥 사람들을 만나는건 금지되어 있고요 교회 안에서도 연애에 대한 법은 좀 엄격한 편인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만나는게 쉽지도 않고 무엇보다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세져서 상대쪽에서도 저를 깍아내리는 태도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몸은 남자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손님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인데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스트레스고요, 스스로가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한데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귤듈e1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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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 고민

담배중성기없는그림으로만달라는사람있는데 ***인가요? 제정신은 아닌것같던데요

스미드1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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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이 사랑은 어려울까

꼭 관계를 해야만 사랑을 하는걸까..?

우울19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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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첫관계를 했는데 이게 잘못된 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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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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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5년차 ***에 큰 흥미가 없는 나에게 연애시 큰 걸림돌은 ***이다 상대는 ***를 원하는데 그럴때 마다 못해주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나싶기도 하다.. 다른사람 10번할때 나는 1번정도 할정도로 빈도가 낮을뿐 ***에 만족을 못하는건 아닌데 굳이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뿐..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

우울19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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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된 기억이라는게 진짜 존재하나요? 제 성향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29살 여성입니다. 성, *** 등이 뭔지도 몰랐을 매우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성적 성향이 생겨 “***”를 했습니다. 이 얘기를 예전에 인터넷 포럼같은 곳에 얘기했을 때 억압된 기억이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런건 영화에나 나오는거 아닌가요? 전혀 이런 성향이 생길만한 기억은 없습니다. 8살 전부터 그런 성향이 있었다는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그것도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성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긴 해서 사실 그런 성향을 없애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합니다.

#자위 #성향
expert
하겠다는 의지와 지속적인 실행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적 성향에 대해 혼란스럽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특정 성향이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억압된 기억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잘 이해하고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필요한 경우 다양한 자료나 서적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연영주 코치
푸른바질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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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제 뇌구조가 잘못?

생식생리학 전문가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네이버 지식인에는 답변달리면 삭제를 못해서 여기다 부득이 적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욕을 하도 먹어서 미리알립니다. 혼전순결이고 합법적으러 결혼 할 거에요) 솔직히 2차성징 끝난 직후의 나이대(만16~19)가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어린애랑 연세가 있으신분은 보면 설레임이 안 느껴져요. (사회적으로는 잘못된 걸 알고 순응하고 있습니다만 제 본성은 저렇다는 것이지요) 산모 연령별 모성사망비, 산모 연령별 영아,태아 사망비 산모연령별 태아의 유전자 이상 발생빈도를 얕게 찾아봤는데 일단은 제가 “생물학적”으로는 정상으로 생각되더라고요. 더 깊이 아시는 분들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최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덧붙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욕을 하도 먹었는데 욕하실 때 이왕이면 이유도 구체적으로 덧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건 오히려 고마운데 이유도 안 알려주시고 욕하시는건 이게 뭔가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대충 본 자료들을 붙입니다... 솔직히 2차성징 끝난 직후의 나이대가 가장 예쁘게 느껴집니다. 제 뇌 구조 자체가 생물학적으로 잘못됐나 싶어 여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동남아시아에서는 만 만16~만17세를 성인나이로 보는 국가가 많단 말이에요? 그런 전 동남아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 정상인거죠? 1925년 평균 결혼 연령이 16.7세인데 1925년 관점으로 보면 저도 정상인거겠죠...? 참고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서 알리는데 이 때는 일본군이 처녀 잡아갔던 시절 아닙니다.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이 제정 됐고 이때 ‘처녀 공출’이란 말이 돌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더라도 1937년 중일전쟁 때부터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균연령도 영아사망률을 제외한다면 크게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얕게 알아본 자료들입니다. 보충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1.생리적 자료 (1) 연령에 따른 모성사망비(임신,출산 중 산모사망률) 대부분 국가에서 청소년 산모 사망률은 30세 이상 여성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여성의 나이에 따라 그룹을 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40~44세 그룹으로 6그룹으로 나눴을 때 모성사망비는 대부분의 대륙에서 20~24세 그룹이 가장 낮았고 15~19세 그룹이 2~3번째로 낮았다. 다만 동남아시아의 경우 15~19세 그룹이 가장 낮았다. 출처 : sciencedirect.com에서 maternal mortality in adolescents campared women of other ages : evidence from 144 contries 아르헨티나,이집트,루마니아,미국,남아프리카,트리니다드토바코에서는 15~19세 그룹이 가장 낮았다. 일본에서의 모성사망비 자료를 살펴봤다. 19세 미만 그룹 0.8% 20~24세 그룹 2.6% 25~29세 그룹 2.9% 30~34세 그룹 3.9% 35~39세 그룹 6.8% 40세 이상 그룹 11.2% 로 19세 미만 그룹이 가장 낮았다 출처: nature.com에서 high maternal mortality rate associated with advanced maternal age in japan 첫번째 출처를 참고했을 때 몇몇국가에서 15~19세의 모성사망비가 20~24의 모성사망비보다 높은 이유는 의료서비스의 접근 부족, 초산으로 인한 위험성 증가,16세 미만의 신체적으로 덜 성숙한 상태에서 임신때문으로 보인다. 산모가 15~19세인 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확률도 높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15~19세 그룹의 모성사망비가 가장 낮게 나온 동남아시아의 법적 성인 연령은 18세 미만인 국가가 많았다. 15~19세 그룹이 가장 낮은 모성사망비를 보인 동남아시아의 성인 연령을 살펴 보면 인도네시아15세 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16세 동티모르17세로 나타난다. https://en.m.wikipedia.org/wiki/Age_of_majority 또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2000년 ‘배리어 프리법’,2002년에는 ‘하트빌딩법’ 등 장애인을 배려하는 법 뿐만 아니라 1922년에 이미 ‘의료보험제도’ 를 도입 하는등 우리나라보다 복지에 관한 의식이 더 빨리 자리잡은 것을 알 수 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memberNo=*** https://blog.naver.com/mj0147won/*** 아마 이와 관련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의식때문에 일본내에서 15세~19세의 모성사망비가 가장 낮게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다. (2) 산모의 연령별 태아 유전자 이상 확률 2007년 미국산부인과학회 진료 권고안에 따르면 산모가 15세 때 태아의 다운증후군 발현 확률이 가장 낮았으며 19세 때 염색체 이상 발생빈도가 가장 낮았다고 나온다. https://www.hshospital.co.kr/ko/special/special_07.php (3)연령별 영아 사망률 https://www.nature.com/articles/s*** 여기에 따르면 33세 때 가장낮다. 33세 이전에서 오히려 영아 사망률이 높은 이유에는 초산의 위험성이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해본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5 여기에 따르면 반추동물의 경우 첫째 ***가 더 허약하다고 하고 https://pubmed.ncbi.nlm.nih.gov/***/ 여기에 따르면 “초산부는 다태아에 비해 분만 1단계와 2단계가 길어질 위험이 상당히 높았고, 분만 중 태아 고통의 가능성이 높았으며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했습니다. 초산부는 또한 수술적 질 분만과 응급 제왕 절개에 대한 위험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초산부의 일차 산후 출혈 가능성이 더 높았고, 주산기 이환율도 그룹에서 증가했습니다.” 라고 한다. 2. 역사적,법률적(추가로 적게되네요…그래도 주로관심갖는 건생물학적관점이에요) (1)혼인 가능 연령 우리나라 1894년~: 세는 나이 기준 남자20 여자16 1960년~ : 혼인적령을 한 살씩 올려 "남자 만 18세 이상, 여자 만 16세 이상" 2007년~: 혼인적령을 남녀 모두 만 18세 이상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8%BC%EC%9D%B8%EC%A0%81%EB%A0%B9 일본 ~2022년 : 남자 만18세 여자 만 16세 2022년~ : 모두 18세 출처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6 프랑스,호주,뉴질랜드 : 만 16세 미국 : 대부분의 주에서는 만 16세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8%BC%EC%9D%B8%EC%A0%81%EB%A0%B9 (2) 우리나라의 과거 결혼 연령 1925년 16.7세,1930년 17.0세,1940년 17.5세 http://contents.history.go.kr/front/km/print.do?levelId=km_001_0060_0010_0020_0010&whereStr= 이 때는 일본군이 잡아가서 일찍 결혼했다는 말이 있지만 잘 모르겠다. 일본군이 잡아가기 시작한 시기는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을 제정한 시기이다. http://contents.history.go.kr/front/km/print.do?levelId=km_035_0090_0040_0030&whereStr= 평균연령이 낮아서 일찍 결혼 했다는 말이 있지만. 평균연령이 낮은 이유는 영아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영아 사망률을 제외한다면 꽤 오래 살 수 있다. 로마시대 때 5살 아이의 기대수명은 42이다. 여기서 “로마시민은 17∼45세 28년 동안 군대 현역 대상이었다. 평화가 계속돼도 최소한 3∼4번 정도 복무해야 했다. 전쟁 시기에는 소집 대상 병력 수가 늘어나 많으면 열 번 정도 복무했다.”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로마 시대는 전쟁활동이 활발한 시기였다 http://www.richardcarrier.info/lifetbl.html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사람의 수명을 70~80으로 여겼고 당나라의 개원지(開元志)에는 갓 태어난 아이를 황(黃), 4살을 소(小), 16살을 정(丁), 60살을 노(老)라 한다고 적혀있다. 여기까지입니다. 무의식적,의식적으로 제 생각에유리하게끔 사고회로를 돌린 점 부정하지 않을게요. 그게 억제가 잘 안되네요… 최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보충해주시면 무척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출처가 검열때문에 일부가 ***로 돼서 무용지물이 됐는데 구글에 대충 검색해보면 나와요)

백색왜성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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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곁에 가기시러요.

더러워요. 나보다 자주씻는사람이지만 술냄새도 싫고 알콜기운에 이말저말 하는것도 듣기시르고 애붙들고 친한척 다정한척 그리고 나를 자기 딸이랑 비슷하게 취급하는거 다정빼고 싫어요. 토끼라서 싫고 혼자 5분? 그리고 가만 누워있고 여성상위자세하라고 해서 드러워요. 부부가 아님 노예 같아요. 거부중 6달째 일부러 술먹여요. 취해서 자라고 각방쓴지 옛날 아는척 옆예 올까봐 작은애 안고 자요.

samus35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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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비틀어진 성적 사고관

26살 여자입니다. 9살 때 아버지한테 ***을 당했었고 그것 때문에 ptsd 진단을 받았습니다. Ptsd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성적으로 비틀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9살 때 옷을 벗고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여자들이 옷을 모두 벗고 음식쓰레기를 먹는 상상을 하며 잠에 들기도 했고 이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기다리며 기분 좋은 일이 있듯이 뛰어다니곤 하였습니다. 또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남녀 성기를 말하고 다니며 재밌어한다든가,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자를 무너뜨리는 장면에 흥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 내용들이 주로 bl만화에 많기 때문에 bl도 많이 봅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 건 알지만 혹시 이런 행동이 *** 피해 때문에 벌어진 일인가 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무슨 심리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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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상처를 치유 및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옷을 모두 벗고 ~ 친구들한테 남녀 성기를 말하고 다니며 재밌어한다든가> -> 마카님의 성적 학대 경험은 성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여 성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자를 무너뜨리는 장면에 흥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 성추행 당시 마카님이 겪었던 무력감에 대해 심리적 보상을 느끼려는 무의식적인 방식일 수 있습니다 힘 있는 남자를 무너뜨리는 것에서 무의식적으로 통제감 회복을 느끼는 것은 아닌가요?
서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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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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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스리스가 아니고싶어요

***에 크게 흥미를 느낀적 없고 누군가와 한 적도 없는데 그렇게 살아온게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지금의 남자친구와는 좀더 깊은 교류를 나누고 싶고 이사람과 후에 아이도 가져보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도 관계를 할라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바뀌고싶은 마음만 있고 뭐가 바뀌어야하는지,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만 1년을 고민했고 지금의 남자친구는 그런 과정을 힘든내색없이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제가 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pert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남자친구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나누며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어디서 오는지 스스로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본인의 속도에 맞춘 천천히 작은 단계의 신체적 교류부터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김효정 상담사
이구역길치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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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이랑 벌써 리스에요...끌리지않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연애 6년차이고 예비남편과 같이 살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사실 저는 성생활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예비남편은 성욕이 왕성한 편이구요 가만히 서로 같이 있을때도 제 가슴을 꼭 만지고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된다고 할 정도에요 연애 초반에는 그냥 어쩔 수 없이 상황상 그렇게 관계를 맺게되는거에 대해서는 별 생각에 없었어요 하지만 같이 살게되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그냥 의미없는 만짐에 있어서는 거부감이 너무 커요 일반적인 손잡기 포옹 뽀뽀 이런건 또 좋아해요 이렇게 되다보니까 관계도 점점 안하게되어서 마지막 ***가 5월이에요 남친이 알고있는 부분이어서 많은 이해를 해주고 있는 것은 알지만 거부감 먼저 드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도 당연히 너무 서운하겠죠 남친은 집에서도 편한게 좋다며 자연인의 상태로 누워있는데 그렇게 저를 안을때 장난친다며 중요부위를 가져댄다거나 비비면 그게 그렇게 소름끼치게 싫어요ㅠㅜ 손도 본인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갔다가 아래에 갔다가 하는데 그것도 별로구요.. 차라리 아예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위한 분위기로 가는거라면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할텐데 그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오는 손길이 너무 싫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궁합이 잘 맞지도 않긴 합니다.....이게 안맞아서인지 제가 못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온 적도 없어요 남친이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끔 혼자 내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좀 안만지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나고 그래도 이해는 되는데 싫고...반복이네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관계
expert
인간(부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마카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둘만의 새로운 애정 표현 방식을 찾고, 규칙을 세워 두 사람 모두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만드시면 좋겠어요.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쌓아가면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보세요.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감정을 쇄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연영주 코치
뭉게구르미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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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의 관계

파트너와 관계를 수개월 지속해왔습니다 그 과정중에 진지하게 만날지 고백도 받고 추억도 많이 쌓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이사람을 제대로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을 크게 안해줬던것같아요 결국 제대로 만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상대가 다른사람이 생겨 보내주려합니다 이 과정이 너무 아파요 연애를 기간제 베프라고 하는데 저도 이사람과의 관계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서로의 몸을 알아왔기 때문에 힘든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제가 집착도 많이 심해졌어요 물론 해결방법은 시간과 제가 찾아야한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혹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들 얘기 들어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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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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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성욕과 판타지로 다른사람이 궁금하다는남친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5년정도고 동거중입니다. 저는 직장인, 남자친구는 취준생으로 공부중이며 본래 성욕이 많은편이었지만 제게 항상 맞춰주었어요. ***적인 성향과 관계중 욕설, 목조르기, 바깥에서 하고싶은 판타지, 제가 무슨 옷을 입어줬으면 하는 제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요구들로 몇번 부딪히고 절충안을 찾아가다 최근 제가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약간의 권태로움으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피한지 한달반정도 되었는데 얼마전부터 남자친구가 무기력해보여 원인을 물었더니 자신의 성욕이 너무 과한것을 아는데 (많을때는 하루 7번도 ***를 했고 하루에 한번은 꼭 했다고해요) 답답함이 해소가 되지 않아 다른사람이 자꾸 궁금해져서 나중에 본인이 바람을 피울까 걱정이된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 성욕이 잘 안느껴진대요… 제가 생각했을땐 저의 거부와 본인의 공부,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 해소할줄 모름 (집- 독서실이 매주의 루틴입니다) 이 복합적인것이 더해져 권태로움이 찾아온것이라 믿고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여전히 사랑하고 좋아하고 제가 좋은사람이란것도 아는데 본인이 나중에 큰 상처를 줄까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는데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따로 떨어져 시간을 가져보자했는데 또 그건 싫다고하네요..

#욕구불만 #성관계 #중독 #성향
롸롸인생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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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가 생기지 않아요

오랜연애때문일까요? 점점 ***가 없어지고 성적인 스킨십을 받으면 좋지 못한 기분을 느껴요 다른 스킨십은 괜찮은데 왜 성적인 스킨십은 기분이 좋지 못할까요?

우울19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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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 *** 맺을때 못느끼겠어요

안녕하세여 2n살 대학생 입니다. 남미에서 9년째 살고있는데, 거기서 해외 여자랑 5~6정도 ***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손이나 입으로 했었을땐 느끼는게 있는데 삽입하고 나서는 뭔가 흥분이 되다라거나 그런게 없었어요. 유튜브에 찾아보니 남자는 여자 리엑션에 반응을 한다 그러던데, 반응을 해도 못느꼈습니다. 일단 한국 여자 경험은 없고요, 점점 제가 이상한가 무서워지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도움 #남자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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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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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제발 도와주세요

제 친구가 아직 13살밖에 안 된 미성년자입니다. 친구가 임신하면 어떻게 되냐고 하는데 만약 지금 나이에 임신한 것 같아 임테기를 사야 하는데 나이가 어려 부모님에게 혼이 날까 봐 말은 못 하겠고 또 임테기를 사러 가면 안 좋게 볼 것 같다면서 걱정합니다. 생리가 하는 것 같긴 한데 임신 걱정은 계속되고 그래서 너무 무섭다고 하네요. 저는 친구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게 좀 그래요. 위로를 해줘야 하는지도 고민이 되고 임테기를 사서 하라고는 하고 싶은데 임테기를 사러 가기가 너무 무섭다고 해서 같이 가주고는 싶은데 임테기를 둘 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르고 만약 임신했으면 부모님에게 엄청나게 혼이 날까 봐 걱정되네요. 제가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gdgkkvfiv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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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새로 사서 엄청 재밌게 읽고 있음. 장르가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로맨스라 좋아하는거 다 들어있어서 엄청 긴데도 너무 재밌게 읽었음. 엄마가 궁금해서 자기도 나중에 읽어보겠다고 했는데 조졌다 이거 내가 이 책이 미국 소설이라는 걸 까먹었다. 로맨스? 괜찮아 근데 제발 왜 야한걸 묘사해두냐고 ㅇㄴ 왜 도대체 왜 500쪽이 다 되서야 이러는 건데 이제 엄마가 이 책 보면 난 이제 호적에서 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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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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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 및 삽입 시 죽어요..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직장입니다.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안한지 세달정도 됏습니다 장거리라 얼마 ***도 못하고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이제는 여자친구가 신호를 보내면 부담스럽습니다 처음 일년간은 사정감 오는 것을 조절해가며 사정할 만큼 자신이 있엇는데 어느새 느낀건 저 혼자 너무 능동적이고,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정상위로 노동에 가까운 일을 하니까요. 애무를 안해줘도 발기가 잘 됐지만 이런 생각이 드니 발기 자체가 잘 안됏습니다. 여자친구가 애무를 해줘도 너무 서투르고 성의도 없다 느껴지고… 어떻게 제 손으로 억지로 세운 뒤 삽입해도 금방 죽기 일쑤였습니다. 어찌저찌 삽입을 해도 조.루현상이 나타나고요. 대신 여상위나 후배위를 히면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더군요. 지금 제가 성.관계을 생각하면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정상위를 하면 상대를 마주하기 부담스럽고,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얼른 끝내고 싶습니다… ㅈㅇ행위는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횟수도 적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합니다. 그리고 연장선으로, ㅈㅇ행위도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빨리 사정하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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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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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훈육과 체벌을 받고 싶은게 고민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벌서고 매맞는걸 좋아했어요(특히 맨엉덩이) 제가 조금만 엇나가도 얄짤없이 엉덩이에 매질을 해주는 여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분이 또 있나요?

인테그레이트아놀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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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이제는그만

어릴때 우연히해본 압박ㅈㅇ가 버릇이되어 2달 길면 7달주기로했었어 이게 만지는건 아니고 말 그대로 압박하는거라 별 자극은없다 생각했어 사실 3년동안 안한적이있었거든 갑자기떠올라서 몇년뒤에 하긴했었는데 이게 2년동안 안끝날줄은 몰랐다 이게그냥 내 성욕을주채하자못해서라 생각하지만 나도 예쁘고정상적인애 낳고싶기도하고 그래서 끊으려 노력하지만 잘 되자않아.. 난 계속합리화를하지만 요새는 ㅇㄹ물도 일상처럼자꾸 보게되네 요즘내가 너무우울해서그런가..암튼 의지력 키우는 방법좀 찾고싶다 이젠 엄마한태 미안해질려해 사실 작년이후로 말한적이없거든...다른방법을 생각해내야하나

RR한마라탕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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