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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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왜 안해

섹스는 하면서̐̈ 키스는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고 상대는 23살 입니다. 앱으로 만나긴 했지만 그 오빠의 자취방에서̐̈ 4박5일정도 있으면서̐̈ 많이 가까워졌어요. 차피 원나잇이라고 생각한 저는 처음 보자마자 키스를 했는데̄̈ 그 이후로 안하더라고요. 섹스는 했어요. 섹스중에도 키스는 안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남사친들이 고백하고 친구사이로도 못남는게 싫다고 얘기하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호감이 있어 보이는데도 관계발전을 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고민중 입니다. 상대도 적극적이라면 감정이 생겼겠지만 제가 말해놓고 제가 어기는 것도 웃기잖아요..

관계가 그렇게 큰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당 저는 이성한테 사랑받는 데에서 가장 큰 행복감과 재미, 살아있음을 느껴요 그 외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거를 먹는 시간, 놀러가는 시간에는 분명 충분히 행복해 할 상황인데도 우울하구 어딘가 채워지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 없이 이틀에 한 번 꼴로 오픈채팅으로 남성을 만나 외박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성에 안차요 ㅜㅜㅜㅜ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소리치시더라구요 관계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인 축복이구 남녀가 함께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성욕을 조절하기 힘들어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남자입니다 부끄럽지만 말씀드리자면 아직 한번도 성관계를 못해봤습니다. 이전에는 혼자서 잘 해결하는 듯 싶었는데 20대 중반이 되니 도저히 참기가 힘듭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먼 곳은 오고 가면 이 나라에 참 예쁜 사람이 많구나 싶은데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 착잡하고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요즘에는 차마 입으로 꺼내기 힘든 성적 충동과 망상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이러다 범죄를 저지를까 제자신이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매순간 본능을 아무렇지 않은척 견뎌내자니 너무 이중인격 인거 같고 드러내면 바로 쇠고랑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성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없으니 너무나 큰 자괴감이 들고 인생에 의욕이 갈수록 저하됩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불안해요

저는 고1 여자인데용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애정이 필요해요 그리구 꼭 2~3일에 한 번씩은 남자와 껴안고 뽀뽀하구 스킨쉽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상기되요 1주일동안라도 그러지 않으면 현기증나고 부정적인 생각들고 외로워져서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ㅜㅡㅜ 길거리에 다닐 때도 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집착하구요 사람들의 평가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해요 그래서 그만큼 외모에 대한 강박증도 생겼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님이라서 딸이니깐 해주는 말과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부모님의 사랑은 와닿지 않고 진심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여

20대 중반 되어가는데 성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없어요

저는 23살(만22) 여자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요즘은 이르면 중학생 시절부터 성에 눈을 뜨고 그런 것 같던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성적인 끌림‘이란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성욕 해소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기를 바란 적이 없어요. 남성의 몸을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오히려 보기 싫어요. 여성의 몸은 제 몸이랑 비슷하니까 거부감은 오히려 덜한 느낌? 어쨌든 기본적으로 사람 몸은 옷으로 덮여 있을 때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아직 성인물을 접한 적이 없어요. 그동안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성적인 건 부끄러운 거라고 어릴 때부터 은연 중에 배워서 강박이 생긴 건지 진짜로 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 나이까지도 ‘아직 어려서 그래’가 해당되기도 하나요? 저랑 비슷하다가 나중에 눈 뜨기도 하나요? 저는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할까요? 더 어릴 때는 수위 높은 스킨십 없이 사귀는 게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었는데, 지금 제 또래들은 보통 연애를 시작할 때 보통 성적인 것들도 기대하려나요? 그럼 포옹보다 높은 수위의 스킨십이 불편한 저는 섣불리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게 맞나요…?

친구들과

친구들과 배구를 하는 돼 친구들이 못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

양성애자

전 어렸을때부터 남자를 사귀든 여자를 좋아하든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중학교 1학년때 수련회에서 같은 여학생에게 뽀뽀? 를 받은적이 있었어요. 볼이나 손이 아닌 입술에 말이에요, 그때 설렜었어요. 그후로 여자든 남자든 상관이 없어져서 한번 양성애자인지 성 정체성 검사를 해본적이 있는데 동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라네요. 이걸 주위 친구들 1,2명에게 말했었는데 그 친구들은 이해해주더라고요. 하지만 가족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제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이런 저를 이해해주었거든요. 부모님도 이런 절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관계를 해보고 싶어요

저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20대 초반에 몇번 짧게 연애해본 게 전부고 성경험이 없어요 게다가 그동안은 연애하고싶은 욕구가 없어서 솔로로 시간을 보냈어요 그땐 외롭지도 않았죠.. 사실상 모쏠이나 마찬가지에요.. 이성과 깊은 관계를 오래 지속해본 경험이 없으니까요ㅜ 이제는 외롭네요.. 원래 성욕도 강한데 이 나이 되도록 연애경력도 짧고 성경험이 없어서 부끄럽고 뒤처지는 기분에 초조해요.. 얼른 저도 성관계를 해보고 싶거든요 사실 연애보다도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나와는 하고 싶지 않고 그래도 어느정도 믿을만하고 안면이 있는 남자와 하고 싶어요..ㅜ 주변에 남자도 없고 이럴 때 어떡해야 하죠 정말 해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ㅜ

만남

27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안민들고 싶은데 성생활은 하고싶어요 간단한만남이 끌리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요.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외로움을 좀 심하게 탑니다. 그래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해 술을 많이 먹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술먹고 다음날에 성욕구가 올라옵니다. 그럼 안마방 같은 성 업소에 갑니다. 이런 지출이 많다보니 일상적으로 지장이 느껴지고 돈도 모자를때가 많더라고요..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외로우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제가 4년동안 소방시험 준비를 했었습니다. 소방시험 준비하기 전에 저는 20대 초중반 27살때까지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랑 얘기하던 대부분 여자나 남자들은 저를 처음 봤을때 저에게 호감이었는지 다 친절했었습니다. 그리고 28살때 소방시험준비를 했습니다. 4년이라는 세월동안 창피하지만 시험에 다 떨어졌습니다. 살도 쪄서 키가 175에 97키로까지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살이 왜이렇게 쪘냐 그러고 무섭게 생겼다하면서 저랑 친하지도 않은 여자들이 저 못생겼다고 뒤에서 얘기하는걸 우연하게 들은적 있었고 면전 앞에서 저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다 항상 친절할거같은 사람들이 태도들이 달라지더군요. 또한 4년동안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 소방되면 결혼하겠다고 약속한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으며, 살도 찌고 소방시험 계속 떨어지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며 만날때마다 저를 놀림거리로 전락 시키고 자존감 도둑이었던 제 친구들을 제 손으로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더군요. 살도 찌고 외모는 역변했고 몸 건강도 좋지않은거 같았고 계속된 실패에 자존감도 바닥인 저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여자라면 더욱더 무서웠습니다. 결국 소방시험은 4년만에 포기를 하고 현재 저는 다른직장을 구하고 월급쟁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소방시험 준비때 체력도 같이 키워야해서 수험생때도 운동을 하고있었지만 시험을 포기한 지금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운동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고 몸무게97키로 였던 저는 현재 85키로까지 뺐습니다. 점점 제 생활은 나아질까 했지만 4년동안 수험생시절 스트레스가 심했던 걸까요 외모는 울상이고 웃는게 어설프며 살 안빼냐고 소리를 아직까지 듣고 못생겼다는 소리도 여전히 듣습니다. 한편으로 괜히 소방준비해서 이렇게 많은걸 잃은거 아닌가 하고 후회한적도 있습니다. 운동도 수험생시절 포함 지금까지 한걸로 치면 몇년동안 꾸준히 하면서 자기관리 열심히 한건데 자꾸 좋은소리 말고 썩 좋지않은 소리를 많이 들으니 대체 나는 얼마나 노력해야지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외롭기도하고요 그 뒤로 저는 이럼 안되지만 술로 외로움을 풀었습니다. 한번 먹을때 연속 4~5일 먹는게 다반사고 처음엔 사람들 만나는거 즐기다 결국 몸도 외로우니 여자도 찾더라고요 여자랑 놀라면 술마셔야한다는 생각에 술을 자주 찾았습니다. 하지만 술먹을때마다 여자들이 있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죠. 헌팅 같은거 생각하고 술집가면 그냥 남자끼리 술만 마시고 나오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다음날은 성욕구가 올라와서 주변에 여자친구도 없으니 안마방 같은곳 가고..그러니 일상생활에 지장 있고 돈도 모자릅니다... 이제 달라지고 싶습니다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요 술도 멀리할라합니다. 예전에도 술을 멀리할라했는데 어떤 마인드를 잡아야할지 몰라서 속이 상해 술마시고 똑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저도 증명하고 싶습니다. 자기관리 잘하고 술 말고 건전하게 지내는 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대체 어떤 마인드를 가질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미성년자가 vpn으로 성인인증 불법인가요

저는 미성년자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vpn을 하면 폰허브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볼수있다는 것을 봐서 최근 몇개월간 사용해 왔어요 불법인줄은 모르고 계속 사용해 왔었고 불법적인 아동착취물이나 성추행 같은 그런 영상은 보지 않았어요 그리고 결제를 하지도 않았고 그냥 vpn을 깔고 실행한후 구글이나 크롬에 들어가서 폰허브를 검색한후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불법인가요..?ㅠㅠ 만약 불법이면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저 잡힐수도 있나요??..

제 자아와 욕구가 충돌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음…저는 남들보다 성욕이 조금 센 편입니다. 어릴 때는 그냥 스스로 욕구를 풀었는데 점점 다른 SNS를 접하다 보니 제가 생각하기엔 좀 부적절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저는 자존감이 낮구요 애정결핍도 있는 것 같아요 트위터에 제 몸매나 나체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몸매가 좋다거나 흥분된다는 말을 하면 괜히 제가 매력적인 여자가 된 것 같고 사람들이 나에게 흥분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성욕이 나쁜거다 같은 인식이 계속 박혀서 억누르다 보니 성욕이 세진거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자꾸 sns에서 본 사람과 원나잇을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런데 그럴 때 마다 ’저 사람이 나를 실제로 보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미성년자에게 이상한 말을 하고 원나잇하자고 하는 사람이 정상인은 아닐텐데 만나서 나에게 해가 되는 짓을 하면 어떡하지? 임신하면 어떡하지? 주변사람이 알게되면 어떡하지?‘같은 생각에 차마 원나잇을 할 용기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디엠을 하다보면 만나자는 식의 말에 일단 그사람을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Yes를 말하고 막상 만나려하면 두려워져 차단을 하는 식으로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나잇을 하는 행위는 저 스스로한테 죄를 짓는 행위같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아서 비밀이 된다 하더라도 제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고 평생의 죄책감을 가질 것 같아서 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가 제 몸매를 평가하고 성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고 섹스어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옷차림의 노출이 점점 늘고있고요 그냥…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섹스가 너무 하고싶긴한데 첫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고, 하지만 제 욕구가 언젠가는 이성을 이겨 원나잇을 할 것만 같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킨십(관계)이 너무 힘들어요

결혼 10년차가 지날 때쯤 저는 정서적 이혼 상태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둘만의 시간을 갖자, 하루 한시간씩만 내옆에 있어달라., 부부상담 받아 보자~ 이런 제 의견이 무시되니 저도 노력하기 싫어요. 물론 그사이엔 아이 둘이 있었고요. 신혼 초엔 해외출장, 게임, 술 등으로 다툼이 있었고, 이럴 때마다 남편의 묵언수행?이 짧게는 며칠에서 몇달이 되었어요. 저는 불편한게 싫어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풀고 싶은데, 대화 자체를 거부하니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내려놓자, 저 사람이랑 다투면 나만 스트레스받고 힘드니 원하는대로 내비두자~ 최대한 싸울거리를 만들지 말고 그냥 참자… 사고방식, 취미, 개그코드 뭐하나 맞는게 없는데 어찌 4년을 만났을까 싶었어요. 둘째 낳고 8년 가까이 관계가 없었어요. 2년 전 갑자기 허벅지를 쓰윽 만지는데 깜짝 놀라 손을 뿌리쳤어요. 거의 무조건 반사로요. ㅜㅜ 물론 그러면 안됐지만 원래 스킨십 안좋아하고 감정적으로는 이미 남이라 생각하고 살아서 인지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했네요 그 뒤로 한동안 또 대화단절.. 그리고 이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강박 때문인지 스킨십이 더 힘들더라구요. 그 이후 제가 거실에서 tv보다 이불을 쓰윽 덮었는데, 자기가 컴퓨터방에서 나올 때 그런 행동(감추려는?)했다고 또 대화단절, 무시… 겨우 그 것때문에?라 생각했지만 당사자는 크게 느껴졌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심리 상담도 받고 알았어요. 자주 몸도 아프고(허리, 두통 고질병), 자존감 바닥, 과거 남편과의 상처, 우울증 등등.. 많은 심리적 원인이 있다는 걸요 저는 둘만 있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아이들이 있는데 엉덩이나 가슴을 만지려고 하면 미칠정도로 너무 너무 싫었어요. 왠지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이들 바로 옆에 없으니 괜찮지 안냐고.. 잠들었는데, 일으켜 세워준다고 겨드랑이에 손을 넣더니 가슴을 주물거리더라구요. 아직 제가 남편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건지 과거의 상처들 때문인지, 이런식의 스킨십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둘다 좋아서 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일방적이라.. 두달전 청소하다 갑자기 제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데, 그 동안 쌓인게 급 터졌나봐요. ‘아 진짜!!!’ 정색을 해버렸어요. (그 때 전 생리통에 컨디션도 안좋았던터라) 그리고 두달 가까이 또 말을 안하더니 며칠전 이혼하자고 톡이… 진짜 마지막으로 부부상담 받아보고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이혼하자고 했어요. 전업주부에 애둘은 제가 키우고 싶고,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저한테는 너무 불안하게만 느껴지는데., 답답해요. 누군가 (친정엄마, 아이들 포함) 저를 만지는게 저는 귀찮고 싫은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까요?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혼을 해야 하니까요. 그냥 좋은 아빠, 좋은 엄마만 있는 가정은 없겠죠? 부부가 우선인게 맞는 건 알겠는데, 제 마음을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ㅜㅜ 남편은 결과만 중요하대요. 과거 이야기는 꺼내지 말래요. 저는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야 결과를 만들 수 입장이고요. 앞으로도 남편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 또 이혼 이야기를 꺼내겠죠? 살면서 저는 한번도 입밖으로 내뱉은 적 없는 어려운 이야기를 남편한테 5번이나 듣게되니 남편에 대한 신의가 없어지네요. 이젠 결혼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남자친구랑 성욕이 달라서 걱정이에요

남자친구랑 4년 연애중이고 남친은 27이고 저는 25살입니다! 잠자리할때는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1-2번 하고싶고 그냥 같이 앉고자고 하는쪽이 더좋은편이에요 거기서 편안함과 사랑을 느낀다해야대나,,, ㅜㅜ 근데 남친은 제가 사랑하니깐 안기만해도 하고싶은거라서 하려는데 안하자니또 미안해서 해야될거같구 막상하면 더 가까워진거같고 좋은데 하기 직전에는 성욕이 안올라와서 저도 제가 이상한건지 너무 이상해요.. 착잡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남친은 하루에 몇번씩은 커지고 하는데 저는 너무 뜬금없이 하고싶다라는생각때문에 할생각이 없어서그러는지 모르겟어용.. 정말 성격차이랑 다 잘맞는데 결혼도 생각하고잇는데 성욕부분에서 안맞아서 어디에다가 털어놔야댈지몰라서 여기다가 글남겨봅니다,,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남자 친구의 나이를 고려할 때 한참 성적 욕구가 왕성할 때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1-2번 하고 싶고>로 볼 때 마카님도 욕구가 적은 편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으로 두 분이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화를 할 때 상대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마카님의 주장도 할 수 있도록 <나 전달법 I-message>, <비폭력 대화법> 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가 되고 싶어요

저는 올해 고2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 남자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특정 게임에서 남자인척을 하고 다녀요.. 이런 증상은 중1 후반 때부터 있었던 거 같아요 중1땐 그냥 남코만 하고 남자가 되고 싶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남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전 애기 때부터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만 갖고 놀고 머리도 숏컷으로 쳤었습니다 그 때의 전 제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몰랐어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젠 아예 남자가 돼고파서 머리도 자르려구요 그렇다고 여자한테 호감이 가는 건 아니에요 신기하죠 저 진짜 왜 이러는 걸까요

여자 남자 둘다

나는 남잔데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아 여자는 그냥 평범해 보일려고 좋아하는거고 남자는 진짜 좋아. 어쩔때는 진짜 고민 많이 해서 커밍아웃 했는데 애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봐서 자퇴했고 지금 형이 그걸 알아서 놀림받고 여자랑은 사귀기 싫어 너무 딱딱하고 눈이 높아 그리고 챙겨야 할것도 많고 처음부터 남자를 좋아한게 아닌데 여친 사귔는데 좀 많이 안좋게 헤어져서 혹시나 또 그럴까봐 무서워서 남자를 좋아하는거야 헤어져도 서먹서먹한건 맞지만 그래도 남자는 빨리 해결 되잖아 그래서 여자보단 남자가 나아 나는 남자가 좋은데 다른 사람들 때문에 굳이 여자를 좋아해야 할까?

원나잇 후 임신

생리예정일보다 생리가 늦어지고 피로감과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배란일 쯤에 관계를 하고 1-2주 후에 피가 나와서 당연히 생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착상혈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임신테스트기를 사러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내일 새벽에 구매 후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는데 만약 혹시나 두 줄이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그 충격을 버텨야 할지 미리 조언을 구해놓고 싶습니다. 제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에 결과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빨리 해결방안을 찾으려 합니다. 조울증을 3년간 앓고 있는데 현재 울증이 심해져 대인기피, 연인과 이별,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약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현재는 부모님께는 알릴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내일 함께 가족여행을 오래 가게 되는데 지금 공포와 혼란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만약 임신이 확인되면 부모님한테 말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은 이별을 했지만 너무 힘듭니다..

헤어진 남자친구랑은 22살 동갑이였고 너무 힘듭니다.... 며칠 전 제가 남자친구에게 29만원을 보낸것을 부모님께서 통장 정리를 하시다가 아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왜 우리 딸이 너에게 왜 29만원을 보냈냐.. 우리딸하고 관계 가졌니? 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거짓말 하나 없이 저희 부모님한테 네 관계 가졌습니다 라고 말을 했고 그럼 저희 부모님이 29만원은 뭐냐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그건 2분 1로 나눠서 여자친구인 저한테 돈을 보내는 비용이였다고 했고 그래서 제가 남친에게 29만원을 보냈고 그러면 만난 지 5달 만에 모텔비용으로 60만원을 사용했냐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맞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남자친구가 저희 엄마에게 서로 동의하에 관계를 가졌는데 뭔 상관이냐고 말하며 저는 여친 부모님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남친이 오히려 저희 부모님께 큰 소리를 쳤고 저희 부모님은 책임은 그 쪽도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 저녁에 남친을 만나서 모텔에 같이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무리 너희가 성인이라 해도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딸 둔 부모들은 20대 초반 딸들이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여자들은 인생 망하는건데 어쩔려고 그런짓을 했나며 집 살돈은 있나며 가정 꾸릴 수 있나며 화를 내셨고 임신이 아니든 맞든 책임지라며 남친보고 각서 쓰라고 해서 그날 남친이 각서를 쓰고 죄송하다며 책임 지겠다며 수긍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근데 그 며칠 후 남친이 책임 못 지겠다면서 회피 하더라구요.... 지금 저는 왼쪽 난소에 4cm 크기에 혹이 있고 질 속에 염증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측에서는 성관계로 인한 염증이라고 하며 부모님은 제가 전남친 때문에 몸이 망가졌다고 생각하여 전남친에게 전화를 해서 병원비 달라고 하였고 전남친은 그냥은 못 준다며 진료확인서랑 증빙서류 뽑아서 보내라고 하며 저랑 저희 부모님이랑 보기 싫다며 퀵으로 서류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 디엠으로 저에게 병명 뭐냐고 보내고 따지면서 이 시대가 조선시대냐고 하며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 쳤고 증거는 제가 더 가지고 있고 법으로 소송은 제가 하고싶은데.. 전남친이 저보고 너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나 증거 있다고 법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전남친보고 법 좋아하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며 병원 또 갈 일이 있으며 연차 쓰겠다고 합니다.. 남친이 저를 돈과 성으로만 이용한게 맞을까요? 남친은 더이상 연애 못하게 하고 여자 못 만나게 하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저는 진짜 좋은 사람이랑 연애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답변 한번만 주세요 ㅠ

남자친구의 낙태 권유

저희는 20후반 커플이고 저는 많은 연애경험은 없습니다 데이트는 끊임없이 해봤어도 섹스를 임신 위험 때문에 피해왔어요. 1. 남자친구는 딩크를 원하고 아이 절대 싫다 함 2. (적은 성경험으로 인한 무지로) 남친이 콘돔을 끼면 발기가 잘 안되길래 콘돔을 안쓰고 질외사정 3. 생리안함(추후에 테스터기 하니까 임신 아님) 상황이 이렇게 되고나니 남친 만났을때 내내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아이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람하고. 생각을 하면서 넋이 나갔어서. 무슨일이냐는 그 사람에게 생리를 안하고 두렵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화가나서 외마디 ‘아’ 비명을 지르고 분노를 표현하더라구요 그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봐서. 옆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만약에 임신이면 어떡할꺼야? 너도 아이 안원하지? 나는 안원하는데 낙태에 대해 생각해봤어? 병원에 빨리 갈 수록 좋다던데.” “가임기 계산한다는거 난 이젠 안믿어 무조건 콘돔쓸거야 앞으로는. 나는 하다가 중간에 분명히 쓰자고 했는데 니가 안전한 날이라고 그랬잖아 이렇게 불안한적 처음이야. 다들 피임약먹고 그래서 난 이렇게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한적이 없는데. 콘돔은 너무 구시대적이라..” 걔도 많이 당황한건지 여태 멀쩡한 앤줄만 알았는데 본심을 너무 많이 말했고 그 이후에 좀 진정 된 후에 안아주면서 “너 몸이니까 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너와 함께 있을게 너무 무서워하지마 앞으로 조심하자.. 내가 아무리 니가 싫다고 해도 콘돔쓸게 니가 피임약먹는게 싫으면 당연히 내가 피임 해야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이미 전에 들은 것들이 좀 충격적이라 일상 생활이 잘 안되더라구요. 제 모든걸 아는 친한친구에게 털어놓으니 “멀쩡하게 젠틀해보이는 그런 ***이 다있냐”면서 그동안 멀쩡한 연기한거라고. 아이가 싫은놈이 섹스는 왜하고 그런 놈이면 지가 중성화수술을 하던가 하지 남한테 중절수술 하라는게 사람새끼냐고. 걘 너랑 결혼하기엔 글렀다고 이미 너도 좀 정떨어진거같으니 이렇게 만난지 얼마 안되서 정떨어져 다행이고 앞으로 한달동안 냉대하고 시간좀 갖고 다른 남자 물색해서 상처받지 말고 갈아타라고. 이미 좋은 조언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워낙 지금 타지에서 지치고 그래서 지능까지 낮아진건지 그래도 걔가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고 그런마음이 남아있기도 하네요 애초에 한결같이 아이 싫다 했으니.. 사람이 놀라면 언성을 높이고 임신도 남탓을 할 수도 있나? 이렇게 자꾸 머릿속에서 합리화시켜버리려해요. 임신도 아니고 사람 본성을 본것도 정말 다행이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령 결혼해서 앞으로 딩크부부로 산다고 해도 저더러 피임약 먹으라 할 새끼라 생각하니 더는 못볼거같은데. 또 다른 친구는 한 번 마음이 서운했던거 털어놓고 그렇게 생각이 확고한 딩크부부면 정관수술 권유하라고 그게 너 몸에 안전하니까 그정도 하는 사람이면 다시 믿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현실 앞에 이미 로맨스는 다 박살났고 그나마 다행인건 임신은 아니란 거지만.. 원래 돈이나 섹스 앞에선 사람 본성이 드러난다는데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헤어지는게 최선인거겠죠? 진짜 완벽한 남친 만난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파요

음경이 안좋아요

제가 고2인데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데 다리를 꼬면서 음경에 힘을 주면서 정액이 나오게 하는데 정액을 휴지로 닦고 음경을 보니깐 쭈글쭈글 해져서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