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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싶음

자살하는법있음 알려줬으면 몸도망가지고 더이상 살고싶지않다. 평생 가려움에 시달릴빠에야 자살하는게 안아프지않을까??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11년생입니다. 저는 5살때부터 아토피가 조금씩 있었는데 별로 심하지않았어서 크면 낫겠지하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치만 2학년부터 온 피부가 다 뒤집히기 시작했어요. 얼굴 절반은 다 피랑 진물이 나와서 있었고, 딱지도 엄청 다닥다닥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목쪽은 살이 파여서 하루종일 피가 나와 거즈를 붙히고 다녔고, 덕분에 그 부분은 씻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병원에 한 3학년 중반쯤 찾아가 많이 호전된 상태였습니다. 근데 6학년 여름부터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는 팔과 다리가 반복적으로 올라왔습니다. 팔이 나으면 다리가 전체적으로 다 올라오고, 다리가 나으면 팔이 전체적으로 다 올라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보기 흉할정도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꾹 참고 견뎌냈습니다. 근데 겨울이 될쯤 무렵 다리를 어느정도 호전시키고 있었는데 아토피와 좀 다른형태로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온몸에요. 얼굴에도 생기고, 등에도 생기고 엉덩이도 생기고 가슴에도 생기고 배에도 생기고 허리에도 생기고 허벅지까지.. 정말 온몸에 보기 흉할정도의 진한 빨강색이 무리지어진 상태로 퍼졌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가장 심했어서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그러다보니까 제 몸을 관리해주시는 엄마도 좀 화가 나셨나봐요. 저한테 모진 말들을 좀 많이 하셨습니다. 원래 성격이 욱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별것도 아닌일에 소리도 지르시는 분이구요.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그러면서 더 힘든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넌 왜 그렇게 태어났냐 낫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냐는둥 정말 못된 말들을 다 들었습니다. 원래라면 무시하는 성격인데.. 어느날 약을 바르고 있는데, 원래 스테로이드를 안썼었는데 병원을 바꾸게 되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심해서 스테로이드를 쓰라고 주신건데, 스테로이드를 전혀 바르지않고 일반약만 계속 바르는거 같아서 등 바를때 한번 쳐다봤습니다. 근데 그게 화날일이였나봐요. 쳐다보는 순간 뭘 보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더군요. 온갖 욕을 써가며 저에게 쏘아댔고 전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듣고만 있었습니다. 화가난 나머지 약도 때리듯이 바르시더라구요. 아프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약을 다 발라서 방에서 말리고 있는데.. 너무 서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울었습니다. 우는걸 들키면 또 혼낼걸 알기에 정말 숨죽이고 울다가 너무너무 서러우면 울다가도 가끔 큰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히끅 하는소리가 두번정도 크게 났습니다. 근데 티비를 거실에서 보고계셨어서 안들릴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들리셨는지 제방으로 걸어오시고는 왜 우냐고 다그치셨습니다. 그러면서 또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전 더이상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라고 힘겹게 말을 꺼냈습니다. 근데 왜우는거냐며 가라는 말은 무시하더라구요. 저는 가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제가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정말 하고싶던말 못했던말 전부 다 끄집어내서 말하고있는데 엄마가 화나셨는지 말을 끊으시며 또 욕을 퍼부으시며 약을 던지셨어요. 근데 그게 제 허벅지까지 날라왔고, 약 모서리 부분에 맞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정말 조금 피가 나왔는데 전 모르고 있었어요. 또 싸우다가 엄마가 나가시고는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휴지를 가지고오며 피를 닦고 약을 가지고가는 모습에 정말 비참해졌습니다. 그런 상황중 아빠가 오셨습니다. 결국 아빠가 개입을 하셨고, 아빠 품에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엄마는 아빠에게 변명을 해대기 바빴습니다. 상황이 좀 진정되고 전 계속 혼자서 울며 핸드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오시고는 병원을 바꾸자며 얘기를 하시더군요. 지금 그걸 얘기하지않아도 충분히 얘기할 타이밍은 많았고 저는 엄마 얼굴이 보기싫었습니다.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계속 얘기 하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화가나서 또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만해라.. 이러면서 지친다는 얼굴로 정말 이제껏 들어본적 없는 화난 목소리로 얘기를 하셨습니다. 전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얘기 했어요. 결국 엄마도 화를 내셨고 또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싸우다가 듣다못한 아빠도 제 편을 들어주시며 엄마에게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때가 6년동안 혼자 울어만 오다가 처음으로 하고싶던 말을 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정말 후련했구요.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근데 심리적으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엇보다 잠이 정말 오지않았습니다. 새벽 2시에 누워도 4시까지 안자도 잠은 하나도 오지않았습니다. 겨우겨우 잠에 들면 최근 한달전부터 아무 이유없이 5번씩 깨기 시작했어요. 항상 꿈도 꿨구요. 그래서 푹 자지 못해 여드름이랑 좁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잠이라도 편하게 자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전 엄마가 아직도 소리치시고 화내는거 볼때마다 아직 14살밖에 안됐는데 자취하고 싶단 생각만 듭니다. 성인되면 자취할거라고 했더니 비웃으시며 자취하는게 얼마나 힘든진 아냐고 돈은 다 니가 낼거냐며 웃으십니다. 전 심지어 14살인데 카드도 없어요. 그래서 항상 친구들과 만나면 더치페이가 어렵고 키오스크로도 주문을 못합니다. 그래서 카드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귀찮다고 화내며 계속 미루시구요. 자존감도 정말 높았는데 떨어지고만 있습니다. 친구한테도 말하기 미안해서 말을 못했어요.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 있게 조언이나 응원이라도 괜찮으니 제발 도와주세요.

환후각

저는 코쪽에 그다지 문제가 없습니다. (비염, 축농증 등) 그럼에도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환후각을 느낍니다. 환후각은 냄새가 실제로는 나지 않는 상황에서 냄새를 맡는것을 뜻합니다. 저는 주로 썩거나 상한 냄새 맛이 기괴하게 변한 음식의 상한 냄새,,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애매한 냄새.. 아무튼 악취인것은 확실합니다. 한번 묘사를 해보자면 교촌치킨을 여름날 3일동안 냅뒀는데 그게 쉬어있는 상황에 츄파츕스 초콜릿이 맛이 기괴하게 변형되서 썩어버린 냄새랑 합쳐진 냄새가 납니다.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일이주일은 기본으로 계속 냄새가 나타나며, 자연적으로 사라졌다 몸상태가 안좋아지거나 정신적으로 힘들때 다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악취가 나는데 듣도 보도 못한 생전 처음 맡아보는 악취가 납니다. 음식을 먹다가도 죽을맛입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에는 정말,, 말도안되게 힘들고 음식도 못먹겠고 입맛도 뚝 떨어집니다. 혹시 같은 증상을 경험 하신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건강이 좋지 않거든요.... 한달에 50만원이라도 좋으니 딱 그정도라도 일 할 수 있을 만큼만 아프지않았으면.... 막노동이나 설거지라도 할수만 있다면

입안에서 쓴맛이 나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픕니다.

우울증약과 뇌전증약을 복용하고 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이 약 복용때문인지 몰라도 전에는 안그랬는데 취침전 약을 복용하니 갑자기 복부에서 자꾸 설사할것 같은 불편감이 들고 입안의 쓴맛이 돌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고 어지럽습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우울증이나 뇌전증약의 부작용중의 하나일까요?

잠도 안 오고 몸도 아프고 얘기해도 공감 안 해줘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장애

혹시 불안장애를 겪고계신 분 있으신가요??? 제가 시험공부를 하나 하고있는데, 제딴에는 공부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불안장애(정신과가서 약타서 먹고있어요.)가 와버렸어요. 시험공부 때문에 생긴걸까요? 저 진짜로 모르겠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시험공부인것 같은데 근데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해야할 공부들만 하고 누워있거나 나가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다 군대가서 만날친구가 없구요..대학친구들은 제가 아싸로 살아서 단 한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서 전 정말로 외롭지 않았거든요? 그냥 치킨먹고 유튜브 보고 웹툰보고 행복하게 살고있던것 같은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마음에 뭐가 꽉 막힌것마냥 답답하고 불안하네요.... 하.....

제가 공황장애 같은 진단을 받았는데 진짜 약을 안먹긴 하는데

제가 잠을 진짜 잘 못자는데 죽을까봐 갑자기 잠을 잘자고 갑자기 추우면서 닭살? 좀 돋고 손등이나 허벅지에는 두드러기 처럼 울퉁불퉁 한게 나서 간지럽고 갑자기 죽을거같아요 이거 죽기전 증상인가요...?

무슨 증상인지 알고싶어요

시험기간때 모르고 잠자다 일어났는데 심장이 매우 빠르게뛰고 머리가 심하게 어지럽고 소리가 잘 안들리면서 삐소리가 나는것 같았고 눈앞이 흐리게 보이면서 속이 너무 울렁거렸고 혼자 좀 다독이면 울렁거림과 심장뛰는게 괜찮아졌고 다시 겁먹으면 위증상들이 더 심해졌어요 그리고 한 10분뒤에 괜찮아졌어요 기립성저혈압이 평소에도 좀 있었고요 12월달 말에 딱 한번 일어나고 괜찮았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전문가 썸네일
정광희님의 전문답변
먼저, 시험에 대해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카님이 시험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불안감을 느꼈다는 것은, 그만큼 마카님이 시험 공부에 다른 사람들보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험에 대해서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시험기간 때 모르고 잠자다 일어났다고 해서, 크게 불안해 하지는 않을 거예요. 학생이 학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성실하게 수행하는 모습이 나쁘고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마음이 지나쳐 ‘나는 반드시 시험을 잘 봐야만 해!’와 같은 마음을 가지거나 혹은 ‘시험을 망친다면 나에게 정말 끔직한 일이 일어나고 말거야’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거예요. 마카님이 스스로가 시험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내가 이것을 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파요

요즘 자꾸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고 배가 아파요 병원에서 준 약도 다먹은지 오래… 오늘은 안그래도 몸상태 안좋은데 이상한 부분에서 혼나고 숙제도 많이 받고 좋아하던것도 점점 싫어지고 아까는 뭐 잘못해서 꾸중들었는데 듣다가 갑자기 눈 앞이 빙글빙글 돌더니 막 더 토할것 같고 헛구역질 나더니 머리가 차가운(?) 그런 느낌이 들고 머리 아프고 난리났어요 근데 이걸 말하지도 못하고 병원도 못가고 미치겠어요 진짜 쓰레기 같네요

기침 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알러지 때문에 기침을 많이 하는데 요즘 감기까지 곁쳐서 기침이 너무 심해졌어요. 그럴때마다 사람들 눈치가 너무 보이고 사람 많이 있는 곳에도 가고 싶지 않아졌어요. 제가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안 괜찮아지고 그냥 돈 쓰고 오는 느낌이라 병원도 점점 가기싫어져요. 제가 아무리 뭘해도 제자리걸음 같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 마음 때문에 눈물이 자주 나와요. 그냥 이런 마음 참고 병원을 계속 다니는 수 받에 없겠죠?

감기걸리는거랑 소화안되는거랑 관계가 있나요??

지금은 환절기가 아닌가요..... 왜 뇌전증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한가요??

헤르페스1형 옮아서 미치겠어요

남자친구가 입술에 수포가 올라왔더라구요 잠시 스킨쉽해도 되나 싶었는데 스킨십하는 걸 거절하기도 그렇고 해서 뽀뽀도 키스도 했는데 다음날 윗 입술이 빨갛더라구요. 그때 불안해서 찾아보니 남자친구가 헤르페스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몰랐대요 초등학생때부터 피곤하면 났고 병원에서도 약만 처방해줬대요 나중에 물어보니 아버님이 헤르페스가 있었다네요.. 헤르페스1형은 성병이 아니고 누구나 쉽게 걸리는 걸 처음 알았어요 보균자도 많대요 근데 전 그런 수포 난 사람 본 적 없고 저도 난 적 없는데 수포나면 어쩌지 싶고 이번에는 바로 연고발라서 가라앉았는데 전 부모님도 헤르페스 없는데 이거 나면 뭐라말하지 싶고 저는 원래 수포안나고 없었을 수도 있는데 불안하고 억울해미치겠어요 수포 안났는데 나면 진짜 너무 미칠것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헤르페스가 없는데 뭐라 설명하며 수건 같이 쓰거나 해도 옮는다는데 무서워요 남자친구는 엄청 자책하는데 원망되는데 뭐라 못하겠어요 본인도 몰랐던 거라 그냥 멍청하게 수포난 사람하고 키스한 제가 ***인것같아요 심각한 병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한번도 저런 증상 없던 저한테는 너무 불안하고 심각해요 전 체력도 안좋고 몸도 약한데 헤르페스 감염된 건 거의 확실하고 진짜 수포나거나 하면진짜 화나고억울해서 미칠 것 같아서 불안해요 남자친구한테 괜찮다 하고싶은데 괜찮을때 괜찮아 너무 자책하지마 하다가도 수시로 헤르페스 찾아보게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꾸 남자친구한테 불안하다고 말하게되고 남자친구는 죄책감든다고 스트레스받고 괜찮다해주고 싶어서 괜찮아 하다가도 진짜 계속 말하게 돼요 진짜 어떻게 하죠

그냥 보통 사람만큼 건강하기

그냥 너무 자주만 안아프면 좋겠는데 태어날때부터 병을 가진 저는 안아프려면 죽어야하다니... 너무 슬퍼요

잠드는게 두려워요

불면증과 등등의 정신질환을 겪은지 8년이 되었습니다. 불면증이 심한편은 아니여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그리 많이 처방되진않았지만 유독 23년 중반기부터 심해졌습니다. 잠이들기전 몸이 이완되는 축 늘어지는 느낌이 마치 제가 죽는다면 그런 느낌일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잠이 들기 어려웠고 얼마전 잠을 자다 공황상태가 오며 늘어난 수면제와 안정제를 먹어도 깊이 잠들거나 빠르게 잠들지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나마 잠을 자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해왔는데 공황이 또 올까봐 두려워서 하루에 평균 3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일도하고 생활도 하고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너무 졸리고 힘든데 잠이 드는게 너무 두려워서 못자고있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식후감기약

밥 먹고 먹는 감기약을 샀는데요 다이어트중이라 단백질쉐이크로 밥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대 상관없나요?

부산가보는 게 평생 소원이예요

10대,20대에는 집이 워낙 가난해서 여행은 꿈도 못꿨구요 30대인데 몸에 이상이 발견되어 여행계획을 세울때마다 아파서 포기했네요 신이 막는 것같은 느낌이예요 제겐 여행도 사치라고 허락해주지 않으시는 느낌... 오래도 못살것같은데... 얼마 안남은것같은데 죽기전엔 가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아프려고 태어난 사람같아요

제발 하루씩 건너뛰어서 아프면 안되나... 진짜 너무 힘들어요 매일같이 아픈거 지쳐요

신이 '선'인지 모르겠어요

삶이 고생스러워도 참으면 죽어서 복을 주신다고 하는데 복에 비하면 이 삶은 참을 수 있다고 그러는데 사람 줘패고 나중에 돈주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나는 돈 넉넉히 주잖아~ 이러면서 줘패는거랑 뭐가 달라요? 죽어서 주는 복 필요없다고 줘패지말라고 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