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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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고민하나 마카님들에게 올립니다

저는 보안일을 이제 그만 두고 이름있는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성과금도 잘나오고 매달 보너스도 잘나오고 심지어 돈도 많이 모았는데. 저는 27살이라는..나이에 모은돈이 하나도 없으며 이름있는 기업 이지만 보너스 성과금은 지급이 안되는 상태인데 요즘 데이트 할때 마다... 왠지 제가 무능력해 보입니다. 저는.. 무능력 한게 너무 부끄러운데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마음이 무겁고.. 그렇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빚이 있다는걸 가족들한테 말해야할까요?

제가 거의 1년 정도 집에서만 지낸 적이 있는데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경제활동도 안하고 나가지를 않았어요 그러다 돈이 필요하면 대출을 받아서 쓰게 됐고 점점 불어나 1700만원 정도가 되었어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큰 빚을 짊어지게 됐지만 제가 저지른 일이기에 감내하고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 갚는 중입니다 얼마 안되지만 1500만원으로 줄어든 상태이긴한데 매 달 50만원 이상 나가는데다 야금야금 갚는 정도라 언제 다 갚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힘으로 갚을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빚 갚는데에 돈을 쓰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비용에 쓰고 반려동물 케어하는데에 돈을 써서 내 옷 하나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상황인데 엄마가 가입해두신 보험료까지 다 내야해서 조금 부담이 돼요 엄마가 1개는 내주시는데 통합 20만원 정도 되고 가족들끼리 여행가려고 넣는 적금도 10만원씩인데 그거 넣기도 빠듯하구요 차라리 적금 안넣고 여행 안가지 생각할 정도로... 지금 제 상황에 그런건 사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근데 엄마가 보험료 미납으로 항상 알림이 오니까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그렇게 돈을 버는데 왜 항상 돈이 없냐 남자친구한테 돈 갖다 바치냐 라면서요 빚이 생긴지 오래됐지만 말을 못했어요 당연히 미쳤냐 하겠죠 하지만 요새는 너무 닥달하듯이 하니까 그냥 마음 편하고 싶어서 얘기할까 고민이에요 갚아달라는게 아니라 나 빚 있으니까 내 상황을 알아달라는 정도로만요 괜히 저 때문에 남자친구까지 욕 먹는 거 같아서 싫어요 제가 얼른 빚을 갚아야 되겠죠... 돈 문제 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네요

학원비 계산

월마다 학원비를 내는 방식이에요 7월 6일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주에 5회 (수, 목, 금, 토토) 다니기러 했어요. 원래 주5회 가격이 78만원인데 제가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는 모습을 보시고는 원장님께서 월에 70만원만 받으시겠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70만원 결제를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저는 6일부터 다니기로 했으니 지난 5일(수요일), 1일(토요일) 값은 학원에서 받으면 안 됐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면 나중에 보충수업을 들어야 하는 입장 아닌가 싶고요.. 이에 대해 학원에 한 번 말해 보는 편이 맞다고 보는데 학원비도 깍아주셨고..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니까 말 꺼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한 번 말씀을 드려보는 게 맞겠죠? “7월 결제를 하였는데 나는 7월 시작 하자마자 등원을 한 것이 아니니 지난 3타임에 대한 시간은 보충을 듣는 것이냐…”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드리면 될까요? 금전적인 문제는 항상 어렵고 떨리네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 학원측에서 저를 안 좋게 볼까봐 겁나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서도 불안하고 걱정이 커져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바 질문 중에..

알바 면접 봤는데 제 성격이 외향적인데 자꾸 저 보고 내향적이라고 했거든요 메뉴얼 중 하나 있을까요?

알바가 너무 하고싶어요

중1 여학생 입니다 저희 집이 빚도 많고 많이 가난한데요 정말 알바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집안일해서 돈 받으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것도 엄연한 집에서 빠져나가는 돈이잖아요 부모님 동의 없이 알바 할수 있는 나이좀 알려주세요

다 놔버리고 싶네요

전역후엿던 22살때부터 지금까지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7년 동안 일주일내내 일하고 잇습니다 예전에는 돈 버는게 좋아서 그렇게 일햇는데 지금은 왠지 모르게 다 놔버리고싶고 버는것도 힘들고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내가 그냥 돈만 벌려고 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정말 내가 그낭 돈만 벌려고 사는건지 아니면 저를 위해서 사는건지 참 모르겟더라구요

세아이가족. 돈문제. 대출의삶

결혼한지 9년쯤 되요. 8살 6살2살 아이들이있어요. 결혼시기때 시댁문제로 빚으로 결혼시작하여 이미 빚이 있었습니다. 후에또 둘째임신즈음 시댁문제로 신랑 회생도 했습니다. 친정에서 도움을 받아와서 더 힘든모습안보이려 친정에 손안뻗었습니다. 이쯤되니 내가 능력만 있었다면.. 하고 무능력한 제가 한심했습니다. 세아이때 피임을 못해 아이를 가지게되었고, 원래 준비중이었던 대출로 개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늘 대출로 연명한 삶이었고, 이번에도.. 또 대출을 받아야하고 엄청난 소비를 한것도 아닌데.. 돈못모아둔 제가 한심하고 남들은 이율 15%19% 놀라지만 거진 결혼생활내 게 저희가족은 그렇게 높은이율로 가족에게 손안벌리고 해왔는데, 이번에도 또 대출을 하지않으면 재 회생해야할 처지네요. 신랑은 어렸을적부터 생활고에시달려 혼자벌어온 생활력 강한 사람이라 이런일에 이성적으로 잘 대처하지만, 저는 결혼하고 빚더미에 전기끊기고, 돈문제로 절망적인 문제를 결혼후 경험하고 신랑덕에 고비같은고비 한번 지나갔다 느꼈는데 저는 아무래도 나아지는 게없고 빚의 연속이니 이번에 또 고금릳9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에 참 죽고만싶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참.. 의지가 약한거겠죠. 아이들 생각하면 생활력책임감강해야되는데..신랑처럼 못하는 제가 더 무능력하다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게임사기피해자감옥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200만원 사기당한 피해자입니다. 친구이름으로 돈을 달라고하여 어쩔수없이 줬는데 자꾸 안주면 신고하겠다고 해서 경찰서를 몇번이나 왔다갔다했었고 신고나 위임장까지 쓰고 다했지만 지금은 영장자료회신 기다리고있다는 뜻이 저....감옥가는건가요...? 너무 불안해서 잠도 못잘거 같은데 ㅠ

#영장자료회신 이뜻이 뭔지 궁금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감옥가는?

저 감옥가는건가요? 너무 불안해서...ㅠ

돈걱정으로 너무 괴로워요

돈걱정으로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당장 먹고사는 문제는 없는 상태인데 돈을 빨리 많이 벌어야해 이런 걱정으로 하루하루가 힘겹고 괴롭습니다.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게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그래도 그동안 돈도 열심히 모았고 조금 쉬면서 천천히 다른 일을 알아보려고 했으나 부모님돈문제로 큰돈을 드리게됐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슬퍼했는데 부모님은 키워준 값이다 더 받아야한다라면서 저를 더 아프게했습니다. 친구는 이 얘기를 듣더니 약간 트라우마 같은거 아니냐는데 정말 그때 일때문에 지금 이러는 걸까요.. 매일매일 통장에 돈이 있는걸 확인해야하고 마음처럼 쌓이지 않으면 매우 불안해집니다. 너무 지쳐서 일을 쉬고싶지만 돈이 없어질것을 생각하면 쉴수가없습니다.

다들 돈 어덯게 모으고 쓰나요?

전 3월에 입사해서 내일 마지막으로 저축하면 약500만원 정도 모아지는거 같은데 일은 너무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일한값에 비해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생계만 아니면 정말 때려치고 싶을정도인데 참 돈버는거 쉽지않네요 이돈도 있는 돈 합치고 월급도 합쳐서 이정도인데 한번도 쓰지도 않았고 돈을 모으기만 모아서 그런지 쓰질 않으니깐 이것도 문제인거 같고 맘 같아선 아무렇게나 펑펑 써보고싶기도 한데 말만이러지 쓰지도 않을꺼고 최근에 돈 하면 그냥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다들 어덯게모으고 쓰나요?

아이폰 녹음 불법이라 안되는데 왜 사는거죠?

아이폰 녹음 불법이라 안되는데 왜 사는거죠?

주식 코인 도박성 투자 배신 인생

저는 42살의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저의 허황되고 비참하고 슬픈 인생입니다. 24살 대기업 생산직 입사. 왜그런지 26살쯤 모아둔 2천만원정도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주식투자 사실 스포츠토토도 당시에 많이 했어요 돈도많이 날렸지요 첫번째 주식투자로 돈 다날리니 대출이 생각나더군요 대기업이라그런지 대출도 쉽게되더군요 당시 3천만원 받아 대출 일년정도 만에 다 날렸습니다. 힘들었지요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이해한다시며 3천을 갚아주셨어요. 저희집은 넉넉한 가정이아닙니다. 두번째 28살 정도,,정신이 나간건지 뭔지 저는 사실 과소비는 절대안해요. 제 개인한테 쓰는돈은 거의 없는데도 돈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소액대출을 시작으로 무리한 토토 주식 결국 8000만원 빚을지었어요.. 이때도 인생끝장이다 싶었지요. 그래도 혼자고 회사를다니고있어서 개인회생 했습니다 한달 200만원 가량 3년간 원금 다갚았어요 세번째 35살. 결혼했습니다. 이전과 같이 큰금액의 빚은 없었지만 결혼후 돈에 대한 집착이 더심해진거같아요. 일 이천 으로 시작한 몰래투자가 결국 결혼 2년차 에들어 빚이 6천으로 불더군요. 대출 회사의 우편으로 와이프가 알았습니다. 엄청 울었고 허탈해했지요.유야무야 있는돈 다끌어 넘어갔어요 네번째 2019~20년 주식을 잊고살다 코인 광풍이불었습니다. 이때부터 토토는 아예안한거같아요 주위에 코인 대박소식을 듣고 뭐에 이끌리듯이 저도 코인을하게됬지요 일천 이천 잃다보니 코인 선물. 레버리지에도 손을댔지요 다섯배 열배 투자가 아닌 도박을 했습니다. 결국2021년까지 1억 5천의 빚이생겼고 와이프에게 털어놨습니다. 와이프는 이런 저를 용서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요. 여기서 끝을 냈으면 저는 지금 웃으며 살고있겠지요 다섯번째 2022년초 다시 비트코인에 백만윈씩 선물을 하게됬어요 그러다 대출대출 늘어 5000만원이됬어요. 이제는 와이프한테는 말할수없는 지경이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사실대로 이전 투자 실패로 1억5천이있고 와이프가 이해해줘서 갚고있다고했지요. 아버지께서 살고계신 1억 시세 아파트 대출로 5000을 갚아주셨습니다. 부모님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해 평소에 잘하려노력했고 꼭 보답하고싶은맘이었네요 여섯번째 2023년초 지금 용돈 15만원 및 카카오 대출로 100만씩 가치투자하자고 넣어둔 코인을시작으로 대출 4개 지인돈 하여 지금 5천만원 또 생겼습니다. 15년간 빚에 허덕이며 아들 남편 아빠 노릇 못하고 전전긍긍 이렇게 간신히 ***처럼 살아온거같아요 이제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다 단절하고 혼자 살아야될까요. 더이상 코인은 처다보기도 싫은데 지금만 그런건지 이기회넘기면 또 다시 하게될지.. 너무 너무 죽고싶습니다. 이런인생살면서 좋은 옷 좋은 취미 같은것은 해본적도없습니다. 치킨 사먹을때 쿠폰 찾으면서 쓰고 이러는 놈인데,, 큰돈을 도박성으로 본전 생각에 미치는거같습니다. 저는 어떻해야 될까요 와이프도 더이상 저를 못믿을거같아요 일단 와이프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원하는것은 다들어줄 생각입니다. 대출 생각하면 남는 재산도없지만요 ,, 정만 답답한 마음에 여지껏 누구에게도 하지못한 투자를 빙자한 저의 도박인생을 적어보게되네요 쓰면서도 저같은사람 또 있을까싶습니다. 미안해요 부모님 미안해요 여보 아들.. 아빠가 참 못나서

가족에게 빌려주고서 돌려받질 못하는 피같은 돈

가족. 정확히는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인 제 매형이 사업의 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한창 힘들어 하던 시절 제게 찾아와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선 누나를 먹여 살려야 했던 매형이 다시 일어서서 가족을 올바르게 부양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도움을 주었고, 그로부터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았는지 어느정도 수입도 있고 당장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이제는 제가 주었던 도움을 돌려받으려 하는데 쉽지않네요. 당시 현금 2천만원 정도 빌려주었는데 이제와서 모르는 척을 합니다. 줄테니까 기다리라며 흐지부지하게 대화를 끝내버리거나 돈 얘기를 꺼내면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고 욕설을 퍼부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같은 상황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금은 우울증 증세를 앓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 기분이 너무나도 크고 분노스럽고 과거에 도와줬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가족에게 털어놨음에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전 회사도 퇴사했고 모은 돈도 없습니다. 당시 제가 모아뒀던 전 재산을 빌려준것과도 마찬가지인데 그걸 돌려받질 못하니 모든걸 놓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싶네요.. 이제 제 나이는 29세 입니다. 젊다면 젊고 그렇다고 어리지만은 않은 나이인데 모든걸 놓고싶습니다.

내 사업체 나는 리더다

저는 직원5명을 채용하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베풀어주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고객님들도 많이 와주셔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서비스를 해줬는데 본전도 못찾고 공허함이 남을때가 있습니다. 생색도 내는 성격도 아니라서 츤데레. 퍼주기식이라 가끔 서운할때가 있네요. 사업체를 운영하다보면 최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좋은 서비스를 하고자 잘 노력하는편인데요.이렇게 열심히 운영하는 저에게 직원들이 선넘는 이야기과 고객들의 뒷이야기들 나도 모르는 사진을 써서 민사소송한다는 전화 건물주의 행포 그럴때면 불안함이 올라와서 멍하고 회피하고 싶고 해결하고 싶지않습니다. 불안한 감정만이 가득차서 인간이 싫고. 그런 불안함만 가득찬 제 자신이 너무 괴롭습니다. 요즘 3일에 한번 이렇게 올라갔다가가 반복이 되어 힘듭니다. 법으로 해결을 하든 어떻게든 돈으로 해결을하든 그럴텐데 저는 이런 사건들이 생기는거 자체가 불안합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로 만족시켜드리고 사회에 적응잘하고 세금도 잘내고 과태료없이 신호도 잘지키고 있는데요. 아직도 저에게 좋은사람은 없는걸까요. 아니면 그 좋은사람들이 왔다 간걸 모르는걸까요. 나쁜게 나쁜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걸 이겨낼수있는 나만의 방법이 뭘까요. 나쁜일이 생기면 너무 불안해서 빨리 수면제를 먹고 자버려요.

돈도없고 무능력한 것 같아서 죽고싶습니다.

취업준비의 기간이 길어지고 알바만하며 살고있습니다. 수입이 부족해서 그걸 부모님께 손벌려 살고있습니다. 나이도 비밀이지만 많습니다. 저는 살 가치가 없는 것 같네요.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매달 카드값이 나가는 날이되면 독촉을 받고 이번달에는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인생에 낙도 없도 인간으로서 구실도 못하는 것 같고 머리에 번뇌가 끊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언제까지 돈과 미래걱정을해야할까요?

저는 싱글맘입니다.아이가3살때 부터 혼자 키우고 있어요.그러다보니 항상 경제적인부분을 고민.걱정해요.빚도 많아요.아이를 따로 봐주는 사람없이 혼자 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하루살이같다는 생각을해요.한달을 버티면 다음달 돈.걱정입니다.후원방문판매 업을 하고.있고.자유로운 일이지만.성격상 꾸준한것을 잘못해.자신을 몰아세울때가 많아요.그러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겹지만.지겹다 생각할때 혼술을 하곤 하지만 이것도 즐겁지가 않아요.. 돈걱정 없이.매일 아이와 행복하고 싶지만.현실은 힘들고.미래가 어떨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친구엄마들 한테 이혼하고 혼자 키운다.이런것도 아이한테 피해가 갈까봐 오픈도 못하고있고.. 만약 그렇다하면 아이가 피해를 볼까가 젤 두렵네요...이제 모든걸 혼자하는게 힘들고...모든걸 내려놓고 싶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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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정님의 전문답변
각 거주지마다 읍사무소(행정복지센터) 주민 생활복지 관련부서에 경제적 지원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인터넷에서 '드림스타트' 검색하셔서 지역내 심리지원이나 양육지원 관련해서 필요한 도움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기를 당했는데 가해자가 된 상황

사건의 발단은 5월 26일로 갑니다 오전에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를 보고 급히 돈이 필요해 대출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현재 신용회복중에 있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에요. 그렇지만 대출을 해준다고 하기에 믿었고 신분증, OTP, ***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해 뭐에 홀린듯 넘겨주었습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작업대출이었고 제 통장은 대포통장이 되어 지급정지상태가 됐고 보이스피싱 돈이 오간 통장이 되었습니다 경찰에 접수는 했지만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이라 하더군요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데 선임할 비용은 턱없이 부족할 뿐더러 있지도 않아요 법률자문을 구하고자 법률구조공단 등에 자문을 구하는 상담글을 남겨놓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게 있다면 최대한 지원을 받고싶어요 제 상황에 대해서 "꼴 좋다", "이런거 왜 당하냐"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저 같은 다른 피해자가 안생기길 하는 마음이고 어떤 누군가는 지금도 사기꾼에게 당하고 있기에 저 또한 이 상황을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큽니다 사기는 절대 당해서는 안됩니다. 부디 자신의 정보는 자신만이 지킬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큰일 난다는걸 다시 한번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되요..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어느 미용사분 피드를 보니 머리를 엄청 잘 자르시는거 같아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런데 보니까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예약을 했으니 갔는데 청담이랑 강남에 위치해 있어서 도착했을때부터 뭔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ㅜ 그렇게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감겨주시는데 안마의자에 안마를 받고 두피케어까지 다 해주시고 서비스가 좋았는데 뭔가 너무 부담스러웠달까..ㅠ 그리고 머리를 잘라주셨는데 그렇게 썩 맘에 들진 않았어요.. 단지 서비스가 좋았을뿐… 그렇게 비싼 가격을 결제하고 배웅까지 해주셔서 그때 분위기상으로는 기분좋게 집에 왔는데 다음날 아침이 되니 너무 현타가 오더라구요..ㅠ 뭣하러 비싼돈을 주고 머리를 잘랐을까 하구요..ㅜ 약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가슴이 뭔가 막힌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ㅜ

집에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요

아빠가 건물을 짓고 있는데 저희집 경제사정에 맞게 작게 했어야 했는데 관계자들이 좀 더 큰게 나중에 이익이 크다 그래서 더 크게 짓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니까 돈이 계속 부족해서 아빠가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게 그냥 경제사정에 맞게 하지 왜 무리해가지고 이런 생각도 들고... 요즘 매일같이 돈얘기 하니까 듣기 싫고 기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