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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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싶습니다

아니 솔직히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것도아닌데 제가 이렇게 깍아져 내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빨래가 하고싶다는게 그렇게 어려운부탁입니까? 빨래가 하고싶다고요 입을 옷이 없다고 아니 제가 언제 제세탁물을 부모님께 부탁한댔습니까?? 그냥 좀 어머니가 빨래매일해서 제가 할날이 없으니 잠깐 월요일만 쓰게해달라는게 그리 큰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그정도의 노력도안하고 하는게 뭐냐 그런 망언까지 들을 정도냐고요 밥이 먹고싶다고요 제가 요리해먹고싶다고 굶어도 너정도는 굶어도 괜찮다이러고 하루정도는 굶으라 그러고 니가 뭘 안지켰다 그러면서 자꾸 왜 나한테 뭐라하냐 아니 제가 기본적인 권리는 챙겨야할거 아닙니까 아니 제 스스로할 권리를 빼앗을거면 좀 해결이라도 해주던가 지가 하던가 대화가 안통하니 이길자신도 없습니다 아무리 저를 고쳐도 집안에서의 기본적인 권리도 없으면 제가 뭘할수 있습니까 저 스스로 해도 망언을 내밷고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려해도 무논리에 혼란스러운 지조없는말만 하는데 아니 문제가 생겼으면 해결을 하려해야할것 아닙니까 문제 회피만 하면 저는 뭐 맨날 이해하고 참아줘야합니까?? 10년동안 그렇게 살았으면 진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젠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머니를 자살로 잃은 아버지때문에 또 상처 주고싶지않아서 계속 치료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 씻을수없는 상처 남겨주고싶을정도로 공격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서 살고 저를 위해서 치료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성적으로 가지고있지만 인생의 반년을 배려만 하고 살았던 제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들 마음으로 납득되지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에게 신경도 쓰고싶지않은데 독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운게없으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하고싶은것은 있고 배운것도 있는데 아버지와 같은 직종이라 생각만 해도 불행합니다 앞으로 스스로 해내야하는게 너무 많고 이모든걸 기본적인걸 배우지 못한채로 걸어가야한다는게 막막하기만합니다

아빠때문에 집이 제대로 안굴러가요

엄마가 공무원이시고 아빠가 지방가서 일하고계시는데 공사쪽 일이거든요? 근데 직원들한테 공구 빌려줬다가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직원들에게 물어내라, 반 내라 이런말 절대 못하고 무조건 자기가 사요. 최근에도 50짜리 공구 직원이 잃어버렸다고 그냥 자기가 다 내고 샀네요. 어제는 또 술집갔다가 120을 긁어버려서 엄마가 화가 제대로 나셨어요. 또 복권도 10만원씩 꼬박꼬박 쓰고요. 엄마는 10만원도 쓸수 있는만큼 최대한 줄여서 아껴 쓰셔요. 아빠가 다쓰니까 쓸 돈이 없어서.. 엄마가 월급 받아도 집에서 나오는 비용이나 용돈, 자식 둘 관리하는거에 들어가면 진짜 얼마 안남거든요. 저번달에도 아빠가 엄마한테 80주고 너무 많이 넣어줬다고 20을 빼갔어요. 그래놓고 아빠는 다 생각하면서 쓰고 있다네요.. 열이 뻗쳐서 정말.. 엄마랑 아빠랑 통화하는 내용 들으면 진짜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사람 자체가 많이 나쁜사람은 아닌데 따로사니까 넌 내상관 아니다 이건지 뭔지.. 진짜 저희집 생각은 안하고 자기 가오부리는거에 바빠요 진짜 아빠 왜 저따구로 살까요..

1분1초든 죽고싶단생각이 떠나질않아

요약하면 남편이랑 사귈때 시엄마는 나를 보지도 않고 나쁜애라고만 생각햇어 우리부모님한테는 쓰래기 *** 그랬지 내가 만약아이를 갖으면 손자손녀취급 안한다고하셧고 난 너무 이일이 컷어 성추행성폭행당한학창시절 트라우마때문에 여자로써 무시 내가 더러워서그런가 이런저런 생각많이들엇지 이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더 심해졋어 남편이랑 만나고 결혼후에 아이가 생겻는데 손자손녀취급안한단 시엄마한테 아이이야기를 해야할까? 연끊고살고잇어

갈등..

부모님이랑 사이가 별로안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계속 철없이 행동을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본가로 들어가서 주말마다 만나면서 지내자네요ㅠ 근데 저는 지금 부모님이랑 따로살고있고 일도 다니고 있는상태입니다 남자친구가 저 혼자 일다니는거 신경쓰인다고 본가로 들어가래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월세랑핸드폰요금이랑 적금이랑 등등.. 너가 낼수 있냐고 나중에 힘들거라고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본가로 들어가고싶지가않아요ㅠ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진짜 짜증나

여행 와서도 그딴 말 그딴 식으로 굴거면 나 왜 낳았는데? 그냥 자살하는 거 보고싶은거지? 알겠어 죽으면되잖아 죽으면 니가 저렇게 구니까 이렇게 자란거고 자해하는 건데 자해하면 죽여버린다고? 나도 너 죽여버리고 싶어 진짜로 죽이고 차라리 나도 자살해버리면 다 끝이잖아 이걸 원하고 있는거지? 조금만 기다려 최대한 아프게 죽여버릴거니까

회피성 가족관계

이 답답한 가족관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리하고자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21살 성인 여성입니다 불안,공황장애,우울증을 격고 있고 지금 치료를 진행중입니다. 어머니는 새어머니 아버지는 친아버지 이런식으로 가족 3명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전 이 집안이 불편합니다 불편한 이유를 정리하자면 1. 기본적인 권리 보장이 되지않는다. ( 의식주중 의식이 해결되지 않는다 ) 2. 새어머니가 10년 이상 소통이 전혀 되지않는다. 3. 아버지의 불안으로 사상과 이해를 강요받는다. 4. 내가 가지는 죄책감이 끊임 없이 나온다. 1번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가장 갈등을 만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인간은 보장받을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권리보장이 안되는 가장큰 문제는 공용공간의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새어머니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잠깐 밥을 먹고싶어 주방에 간다고해도 짜증을 내거나 본인이 전부 하고싶어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불편하니 자연스레 주방에 가지 않게 되었고 배달을 시켜먹는 빈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달을 해먹는거 조차 짜증을 내십니다 밥을 해주셔서 배달을 시킨것에 짜증이 나셨나 해서 밥을 먹고 다음부터는 배달을 시킬때 이야기를 드렸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으시고 그렇다고 매일 밥을 해주시는것도 아니라 제가 알아서 요리해서 챙겨먹으면 불쾌해하시고 그렇다고 안먹어도 불쾌해하시고 굶어서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해도 너정도면 하루 굶어도 된다는 대답뿐만이 돌아옵니다 다른것은 세탁을 하고싶은데 못해서 월요일에는 제가 제 세탁물을 빨래하고 싶다고 하여도 들어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아버지것과 본인것은 해주시는데 제것은 그냥 신경 안쓰시는편이라 일하러가는데 입을 옷이 없어 곤란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2번은 어머니가 베트남분이십니다 한국에 오신지는 10년 되셨습니다 발음도 어눌하시고 말을 잘 알아들으시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외국분이시니 이해하라고 하신지 10년이 다되갑니다 네, 지금까지 그렇게 똑같이 말씀하고계십니다. 물론 문제 없는 말입니다 문제가되는건 아무리 노력해도 소통하려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뭔가를 물어봐도 무응답 혹시 못들었나 싶어 다시한번 물어봐도 무응답 최근에 소통한것만 늘여놔도 왜 안해? , 못해? , 밥 없어? , 못 먹어? , 왜? 이것밖에 없습니다 아이씨는 덤으로요 물론 아버지와 대화도 단어위주라 소통의 방식에대해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힘든점은 저 말에 대답해도 혹여나 제가 어머니가 발음이 어눌하거나 제가 막귀라 못들어서 뭐라고? , 뭐라고요? 라고 질문해도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다는겁니다 이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고싶어 아버지의 피드백을 받아 화를 내봐도 또 내가 뭐 잘못했어? 라고하고 말을 더이상 하지않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어머니께 화를 내본건데 또라니 어머니에대한걸 너무 모르니 힘들고 쌓인건 서로 많아보이는데 대화가 안통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3번째는 아버지입니다 무엇이 문제다는 수도 없이 말할수 있을정도로 대부분의 가정에대한 문제점은 아버지에게서 나옵니다 제목에 있는 회피성이라는것은 사실 아버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합니다 아버지는 본인에게 닥쳐온 책임을 타인에게 짊어지게 합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어머니와의 관계성과 제 학습, 권리, 자금 등등 제가 전부 해결하지 않으면 저보고 무책임하다고 합니다 어떤식이냐면 " 너네둘 문제는 너네끼리 해결해야지 왜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중간에 끼어서 이 고생을 해야해 내가 이럴려고 너 키운줄알아? 누군안힘들어? 누구는 일하고와서 힘든데 내가 너네보다 힘들어 내가 집에와서까지 언성높이는걸 봐야겠냐고 이러면 내가 일이 잡혀? 나 생각이 엄청 많은사람이야 집안꼬라지가 이런데 내 집안 건사하나도 못하는데 내가 일이 잡히겠냐고 니가 이럴거면 앞으로 니혼자서 다해 니 하고싶은거 하라고 " " 너는 공부만 잘하고 할줄아는게 뭐니? " " 니가 스스로 해야지 너 이제 초등(중,고등)학생이잖아 그정도도 못해? " " 니가 부당한대우를 받으면 네가 싸워서 쟁취해야지 우호적인일만 해서 돼? 그게 안되면 싸워서 이겨야지 네가 모든 시도나 행동도 안해보고 나한테 뭐라하지말라고 " " 돈이 필요하면 니가 일단 하고 나한테 달라고 해야할거아니야 시도도 안해보고 너 돈버는데 나한테 고작 이것도 못해줘? " 가장큰 문제는 이걸 자그마치 초등학생때부터 쭉 당하고있습니다 당연히 가르쳐준적이 없으니 스스로 문제해결할줄 모르고 정서적 교감이 어렵고 불안때문에 몸도 예민해졌습니다 겨우겨우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학교에서 지원도 받아 불안이나 결핍은 채우지 못했지만 적어도 스스로 걸음마정도는 뗄수있게 되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랬지만 전 반면교사가 아버지였고 저의 부모는 우스꽝스럽게도 자연스레 심리학이 되었습니다 4번입니다 위에서 서술했듯 저는 아직 미성숙 합니다 그것도 전혀 성장하지도 무언가를 대비하기도 그럴 여유도 없었고 아버지가 유일하게 알려준 제 미래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조금이라도 이루어낸것들이있다고 믿고싶습니다 그런데 위에 서술한 모든것이 현재진행형입니다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메여 살고싶지않습니다 이 모든것은 제 잘못이고 이 글을 쓰는것도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것이라는 죄책감을 떨쳐내고 마음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독립하고싶습니다 차라리 제가 잘못 되었다라고 확실히 들어도 좋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남을 생각하지않고 이기적으로 살고싶습니다 제인생에서 제가 1순위 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있어서 제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긴글을 마치며 새벽에 두서없이 쓴글이라 많이 혼란스러운 문장이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께 인생에 1순위는 자신이고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밤 좋은아침 좋은새벽 되십시오

엄마의 외도와 술때문에 죽고싶어요.

얼마전에 엄마가 술을먹고 통화하는걸 엿들었는데 엄마가 바람을 피고있는거 같더라고요 몇년전부터 의심을 하고있었어서 크게 충격받진 않았지만 아빠가 바람폈을때 그렇게 슬퍼하던 엄마가 바람을피니 좀.. 역겨워요.. 통화내용을 보니 아빠도 알고있는거 같더라고요 일주일에 3~4번을 밤을 새서 술만먹고, 술을먹으면 맨날 협박하고, 괴롭히고, 그냥 아예 다른사람이 된거같아요.. 그냥 제가 죽거나 아니면 따로살고싶은데 학생이라 돈도 못벌고.. 또 저희집이 좀 가난한편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술 먹지 말라고하면 저한테 엄청화내고, 맨날 나만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고.. 엄마가 협박하면서 제 물건 다 부시려하길래 말었더니 일부러 크게 넘어진척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말하는게 무서워서.. 상담같은거 할때마다 그냥 말을 지어내서했는데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요.. 부모님한테 맞은적도 많아요.. 술먹으면서 남자랑 통화하는거 들을때마다 죽고싶어요 세상에 제편은 하나도 없고.. 마음을 털어놓을데가 하나도 없어서 여기에 처음으로 써봅니다 글쓰는 지금도 술먹고있네요..

우울증 가족..

부모님 가정환경이 별로 안좋았거든요 특별한건 아니고 옛날 분엔 가난한 사람들 많았잖아요 집 가난하고 그러다 보니 좀 방치된 느낌 아빠도 우울증 공황장애 앓고 엄마도 우울증 걸렸다가 지금은 교회 다녀서 괜찮아졌다고는 해요 저는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이었는데요 우울증인걸 몰랐어요 친구관계도 있지만 집안이 우울하고 부모와 말이 안통해서 의지할 곳이 없었던것도 컸어요 그 영향으로 20대 초반까지 우울증으로 몇년간 썩히고 있는데요 지금은 20대 중반이 됐어요 우울하게 보내다가요 이겨내려고 병원에 갔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나는 더 심했어 요즘 현대사회에 안 우울한 사람이 있니? 두 분 다 이 반응인데 너무 싫은데 어쩌죠 그냥 죽어서 증명해내고 싶어요 두 사람이 틀렸다는 걸 저럴꺼면 애를 왜 낳았는지도 모르겠고

언니때문에 집 나가고 싶어요

제가 성격이 좀 답답한 편이긴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언니라고 생각해요 저번에는 제가 쌓였던 게 폭발해 쌓였던 말을 했어요, 다음날 언니 자기에게 사과하라 재촉하여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과를 했지만 그마저 트집을 잡으며 제대로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이럴때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미칠거같습니다. 둘다 사춘기라 그런걸까요? 얼굴 보고 살기 싫고 연 끊고 살고싶은데 학생이라 그럴수도 없고 부모님은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죽고싶다

그냥 다 힘들어요 친구들은 아빠랑 여행도 다녀오고, 같이 놀기도 하는데 왜,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건지 모르겠어요 남들 다 잘먹고 잘사는데 왜 나는 이 어린 나이에 겨우 초등학교 6학년에 아빠도 잘 못 만나고 방구석에서 울며 이런 글이나 쓰고. 오빠는 이제 고3에 뭐만 하면 화내고 짜증내고, 내 방인데, 내 방인데 왜 오빠 과외를 내 방에서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지우개 쓰고 가루는 왜 안치우는지 붕어빵 나 빼고 먹었으면 봉지도 치우고 흘린 것도 치워야지 무슨 다 자기방 인것 처럼 쓰고. 그렇다고 어디에 상담전화를 하자니 무서워서 못 하겠고 이 망할 키, 외모 때문에 학교에선 코끼리, 진격의 거인, 코뿔소 옷 때문에 가방끈 까지.. 나는 이름이 있는데 왜 그렇게 부르는걸까요 난 인간인데..코끼리, 코뿔소, 거인도 아닌 하나의 똑같은 인간.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죽고싶은데 죽기에는 무섭고 사는 이유없이 살아야 할까요?

저희 부모님 고집이 너무 쎄서 미치겠어요..도와주레요

저희 부모님은 너무 부모님이 살던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요 아빠는 고집이 너무 쎄고 사소한 것부터 제 진로까지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하고 별 것도 아닌 일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소리지르면서 난리치는데 엄마는 맹목적으로 아빠 편만 드는데 저 진짜 미칠 것 같아요 둘 다 제 말에는 관심이 없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사람 고치기 힘들다는데 어떻게 해야 저희 부모님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일단 제 말도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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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입장에서 생각이나 감정이 수용되지 않아 외롭고, 소외된 느낌에 힘들고 어려움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부모님과의 대화에 있어서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 메시지를 사용해서 솔직하고 침착하게 표현하는 걸 시도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카님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나 해결을 위한 제안도 함께 나눠보는 게 좋겠어요. 언어적 표현에 약속을 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감정적으로 예민해졌을 때 잠시 틈을 두고 마음을 가다듬은 후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빠가 제 인스타

제가 인스타 게시물을 하나 오리자마자 갑자기 저거 왜올리는데 라며 카톡을 하네요 절 감시하고 지켜보는건가요? 아님 남들에게 비춰질 절 걱정하는 마음이 있어설까요 기분이 나쁜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게 맞나요?

가족에게 질투심이 나요. 동생과 그의 와이프 자식까지 밉고 싫어요.

가족에 대한 질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는 저놈의 자식이랑 같이 산다고 해도 안산다고 했던 엄마인데요. 이제는 남동생에게 기대고 남동생 부인과도 사이가 좋아요. 해외에 나와있다보니 더 소외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질투나서 동생과 그의 와이프 꼴보기 싫어요 애기까지. 이제는 부모님도 저보다 동생과 그의 와이프 애기를 좋아하는 것같고, 저는 거리상도 그렇고 많이 멀어져있어 마음도 떠난 거 같아요. 이 질투심이 너무 커서 화도 나고, 이 질투심이 나쁜 것이라는 걸 알기에 이 감정을 없애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이런 마음을 가지는 제자신까지 미워지네요. 제 이런 마음을 제 파트너에게 얘기하면 공감을 못해주고 저를 비난 하니 기댈 곳이 없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감정을 추스리고 가족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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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건 중요해요. 감정에 대해 일기를 쓰거나 창의적 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작은 관심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소통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질투도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컴플렉스라는 것도 출발은 형제 서열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없애려 하기 보다는 조금씩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투심이 시기심으로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워하는 가족에게 한 가지 정도는 좋은 점을 찾는 것과 자신안에 있는 좋은 접을 찾으면 시기심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냥 인연을 끊고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중요한순간들에 있어주거나 도움이 됐던적이 하나없는데 방치형태로 키웠으면서 이제와서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진짜 대학도 바라는데로 가줬는데 내삶만 더힘들어짐 알바를해도 생활비 돈없다고 거위 안줘서 억지로 살다보니 빚만 학자금포함 4천인데 이제와서 갚아준다고 월납입 1~2년 도와주면 뭐하냐고 그동안 스트레스로 대학생활도 다망치고 얻은것도 하나없고 이제 겨우 뭘하려고 취준하고있는데 나도 내할일이있는데 당일날 쳐와서 도와달란거 안도와준다고 죽어도 상관없냐는 식으로 가스라이팅만하고 진짜 살면서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그냥 자살생각까지드는데 어떻게 연을끊을까요 밥먹는것도 어차피 내돈으로먹고 돈없어서 집에만 하숙하는건데 키워준 은혜모른다? 그냥 욕만 엄청하고싶네요 그냥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버지는 알콜중독이며 저와 둘이서만 지냅니다. 2년 전 입원 중(다리 불편) 일주일 정도 술을 마시지 못하자 알콜성 섬망증이 왔을 정도이고 (매일 하루에 소주 5병) 현재 3일 중 이틀은 하루에 소주 2병과 맥주 2캔을 마시며 한 달에 1번 정도 지인들과 만납니다. 발 아프고 아는 사람 마주칠까 싶다며 온갖 변명을 다 붙여 나가기를 꺼리면서도 술은 사러 갑니다. 1년 전쯤은 씻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움직이는 것까지 관리해 줘야 했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말들을 하고 타박하기까지 하며 자기방어인지 공격적인 말만 돌아오는 대화에 더는 말도 섞고 싶지 않았고 전 제 일만으로도 벅차하는 사람이라 지쳤습니다. 그래서 자기관리(ex. 미용, 위생, 식사) 부분은 알아서 하게 하려고 뒀더니 미흡한 부분이 많았고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거나 스트레스가 폭발한 행동이 늘기도 했습니다. 결국 약 4개월 전부터 대화나 미용, 술 조절 등 좀 더 챙기는 일을 늘렸습니다. 그동안 냉랭했던 제 태도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건지 (잔소리×, 대화나 마주치는 일 최소화, 식사 따로) 생각을 많이 해본 건지 확실히 전보다 챙길 일이나 공격적인 말이 덜했습니다. +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씻을 것', ' 식사 후 바로 그릇을 치울 것, 이때 음식물은 여기 버리고 물에 담가주면 좋음' 같이 틀을 잡아 직접 하며 알려주고 여러 번 했을 때, 오바× 약간의 리액션과 칭찬을 하면 습관으로 잡히기 시작한다. 문제는 1. 제 눈치를 많이 보게 됐다는 겁니다. ㅡ 그렇다고 금주나 담배 줄이기, 청결 유지, 운동을 하는 건 아니에요. (화내고 짜증내며 퉁명스럽게 잔소리를 잔뜩하지 않아요. 술, 담배 하는 빈도나 양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며 눈에 띄게 늘면 그때 "요즘 좀 느는 거 같은데?" 하거나 "여기가 까매졌네 슬슬 씻을 때가 됐나보다" 하고 알려주듯 말합니다.) ㅡ 그리고 제 눈치를 본다고 직접 말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제게 눈치주듯 말이죠. 감시받는 느낌이라 그런 건지 나름대로 농담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 술을 마시면 특히나 말동무를 필요로 하는데 들어주기가 힘듭니다. ㅡ 대부분 PM11시쯤부터 마신다 치면 AM6까지 취해있는데 ㅡ 큰소리를 냅니다 ex. 그냥 갑자기 괴로운 듯 고함을 지르거나 평소에 윗집이 시끄러웠다며 새벽에 천장을 긁고 치는데 (방음이 잘 안되는 건물이라 어쩔 수 없고 낮 시간에 잠깐씩 그런 것뿐이니까 너무 시끄러우면 낮에 가서 얘기를 하래도) 심심하니까 싸우고 싶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시끄럽다, 이러다 자기가 누구 죽일 거 같다 하더니 젓가락을 들고 윗집 앞에 서있던 적도 있음 (그냥 귀여운 술주정이 아니라 분위기가 무서웠음) -> 관심받고 싶어서 한 행동인지 참았던 게 터진건지 모르겠습니다. ㅡ 보통 이야기의 어투나 흐름은 부정적이고 내용은 대충 자기 관심사를 자랑하듯 (상대를 까내리며 지식을 뽐내듯) 시작하고 저에게 바라는 점(ex. 아빠 케어, 이사, 다재다능)으로 이어지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못하는 내 못마땅한 점, 문제점들을 늘어놓고 끝납니다. (제가 지쳐서 "결국 또 내가 문제라고?" 하면 '아니,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거지'라고 말합니다.) ㅡ 밤새 관심분야×, 부정적, 자존감 갉아먹는 말을 듣고 있는 건 힘들어 뭐든 집어 먹으며 흘려들으려하는데요 그때 먹은건 자주 체하는데도 자꾸 집어먹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기 어려움 --->이건 개선의 여지가 있음 ㅡ 대체로 2시간 자고 2시간 깨어있고를 반복함 -> 총 수면시간이 길어도 피곤하고 불면증이라고 여김 -> 술을 마셔야 잘 수 있다고 생각함 -> 밤새 술 마시고 지쳐 잠들면 하루 종일 잠 -> 많이 자서 잠이 잘 안 옴 그렇게 무한 반복 ㅡ 자기감정대로 움직이니 휘둘리게 됨 ex. 밤낮 상관없이 하고픈 말이 있거나 시킬 일 있으면 불러재낌 4. 아빠와 절 분리하는 게 심적으로 어렵습니다. ㅡ 입원시키기 어려움 -> 아빠가 혼자 입원하는 걸 너무 무섭고 불안해하던 모습을 봤었고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의존하는 구석이 있다. +'아플 때 죽게두지 왜 살렸냐 네 책임이다'라는 식의 말을 했음 ㅡ 저도 아직 무의식적으로 많이 의존하고 경제적 독립 × 변명이겠지만 인턴이나 알바할 때 사회생활 적응을 잘 못했는데 거기에 취업 시기에 아빠가 제게 의존하는 게 심했기도 하고 병간호도 해야 했고 그러면서 전공 관련 연들은 끊어졌고 다른 일을 하고픈데 시작부터 막막합니다. ㅡ 독립이 어려울뿐더러 한다고 해서 나아질까 -> 아빠가 죽으려 할 거 같아요. 죽었을 때를 가정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할거 다 해봤다며 '술 마시며 몸 상하게 해서 죽을 거다, 건강한 걸 먹게 되면 이런 거 먹으면 안 되는데' 같은 소리를 쉽게 중얼거립니다. 5. 술을 못 마시게 하려는 것처럼 보이면 나가서 안 들어오겠다거나 자기 목숨으로 협박을 합니다. ㅡ 저를 협박할 수 있는 게, 자기가 가진 게 목숨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슬픕니다. ->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약 1년간 입원 중 불안증 약도 같이 처방 받았었음) 참고) 성인되고 집을 나가 1년에 1~2번 보는 오빠한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어릴 때 이혼했고 연을 끊고 지냅니다. (아빠 입원 중인 소식을 어떻게 접했는지 여전히 제 편이라는 듯 저를 찾아와 몰래 챙겨주고 간 적이 있긴 합니다) 한심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을까요? 독립이 답일지도 모르지만 저마저 아빠를 버리는 거 같고 그렇게 되면 정말 죽으려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습니다. 우선 아빠가 다시 살 의지를 가지려면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안돌아가셨는데 요즘 계속 잠도 못잘 정도로 아빠가 보고싶고 눈물이 나고 사뭇 아빠랑 같이 얘기하고 밥먹고 이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것만 같아서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빨리 어른이 되서 아빠가 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아빠가 새벽에 일하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우리랑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빨리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아직 스무살밖에 안됐는데 너무 조마조마해요 무서워요 아빠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무서워요 엄마한테는 안그러는데 아빠한테 유독 이래요 아빠랑은 시간을 많이 안보내서 그런걸까요?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는거 다아는데 그런데 지금이라도 아빠랑 오래 있고싶다는거는 저의 욕심인걸까요?

약을 먹이고 싶어하십니다

부모님께서 약을 먹이고 싶어 하세요 나쁜 뜻은 없으시고 건강을 위해서 먹이는 거지만 인증된 약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는 그 약을 먹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정말 심하게 강요하세요 제 건강은 제가 챙기고 싶다고 부모님의사를 이해하며 말씀드렸지만 정말 불같이 화내셨어요 가족이 뭘까요 어색해지네요 참

제가 쿨하지 못한걸까요?

위로 언니, 아내로 남동생을 둔 둘째입니다. 어떤 상황이 닥칠때마다 개인주의를 넘어선 이기적인 언니를 볼때마다 예민해지는 저를 봅니다. 언니는 혼자서 지방생활만 이제 거의 20년 가까이 해왔어요. 최근에는 터잡은 그곳에서 결혼도 했구요. 예전에는 언니가 안쓰러웠는데 블로그에 욕에 가까운 가족에 대한 불평글 작성한 걸 보고 언니가 보여주는 행동과 방식에 점점 고운 시선이 안가더군요. 언니말고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하소연하다보면 내가 쿨하지못한건가? 의문이 들게되요. 제 3자의 의견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몸아픈데

저는거식증을 거의 10년넘게앓는데요 정말 몸힘들어서 링거를 자주맞는데 엄마란년이 이해는못해줄망정 사람하도 들들볶아서 같이살기힘듭니다 제가죽을것같아요 그런데집에 앵무새를키워서 나가살고싶어도 독립은꿈도못꿔요 어떡해야할까요? 새를데리고나가서살수있지도않고 저런년이랑 같이살자니 평생시달릴테고

부모님

아버지께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보이십니다. 제가 기억도 안나는 순간부터 술을 드시고 오시면 매번 권위적이고 이기적으로 구셨으며, 자고있는 저와 제 형제를 깨운 후 훈계와 폭력협박(채찍을 들고 때리려는 시늉)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많이 줄었으나 이후에는 자살 협박도 하시고는 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취해 계실때 환청환각증세가 보이시고, 술이 덜깨신듯 해보일때도 진짜 들었다고 이야기하시곤 합니다.. 텔레파시를 했다면서요.. 현재 몇년전부터 직장도 다니다 그만두기를 반복하고 계시고, 무직이신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집에서 먹고, 자고, 핸드폰만 하세요.. 집안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가끔 설거지 하십니다..ㅎ 어머니 홀벌이로 살고있어서 어머니도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힘듭니다.. 아버지가 최근 유튜브와같이 소리를 듣는것을 틀지않으면 잠을 못자겠다 하셨는데, 잠든것을 확인하고 끄면 중간에 깨셔서 다시 트십니다.. 자꾸 생각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겠다고 하시면서요.. 예전부터 우울증인거 같다는 말 많이 하셨는데, 심리상담을 받으실 의지가 전혀 없으실거 같아요.. 어떡하면 좋죠.. 돈도 돈이지만 얼마가 들더라도, 집에 가만히 계시는 것보다 치료받으시고 우리가족 다들 마음에 짐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득하는 방법이 있을까요..(평소에도 속 내비추는거 정말 싫어하시고, 술만 드시면 모든 별의 별 이야기를 다하십니다.. 맨정신에 본인 이야기하시는게 힘드신가봐요.. 저희가족도 아버지가 술드시고 오셔서 밤새 하시는 별의별 이야기가 너무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