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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두통  #불안  #중독_집착  #의욕없음  
가족
#우울  #의욕없음  #스트레스  
아버지가 빚을 크게 지셨어요저희집을 5명의 식구로 직장을 다니시는 어머니 아버지 직장인 오빠 대학생 저 그리고 고등학생 동생이에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버지께서 주식을 하시는데신용을 1억정도를 땡기셨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고모 할머니께도 돈을 꾸셨는데 다 합하면 6천만원 정도 되어서 총 1억 6천 만원 정도 갑자기 빚더미에 앉은 상태입니다 저와 어머니는 평소에도 주식을 했는데 약간 있는 돈에서 취미생활로 하는 느낌이었고 주식하여 돈을 굴리는 방법을 어머니가 아버지께 알려주셨어요 근데 아버지는 이 주식을 정말 답답하게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서 이렇게 저희 가족을 나락으로 몰았습니다 최근 오빠도 취업을 했고 저도 대학교 막학기라 굉장히 평화로웠는데 어머니가 집에서 혼자 울고 계시길래 여쭤봤더니 아버지가 이렇게 빚을 졌다는 것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듣고 아버지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고 너무 실망 스러웠고 앞으로 저도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이 모든 것이 무너졌다는 생각에 절망적입니다 일단 정신을 차리시겠다고 하시는데 어머니도 우는 와중에 이미 벌어진 일이고 이겨내보려고 노력해보겠다고 하시지만 어머니도 가족모두 큰집으로 이사가기 위해 모은 자금을 이렇게 날린다는 것에 속상해 하셨고 어머니 본인은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데 아버지로 인해 이렇게 피해를 보는 일이 너무 억울하다며 우시네요 저또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 전에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는데 이루지도 못하고 돈에 시달려야하는 것이 너무 암울하고 속상하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아버지가 처음은행에서 돈을 꾼 것은 6달 정도 된 것 같고 조금조금 계속 빌리다보니 1억 정도가 되었고 주변에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도 빌린 상황입니다 너무 암울하고 저희집이 언제나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요즘만큼 저희집이 평화로울 때가 없었는데 이렇게 큰일이 닥치니 진짜 속상하고 왜 우리집만 이러는지 주변 친구들은 다 부모님 지원받고 먹고 놀고하는데 왜 저희집만 이러는지 아버지가 참 밉고 싫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가족
#호흡곤란  #두통  #신체증상  #불안  #공황  #우울  #스트레스  #불면  #어지러움  
가족이족쇄 같고 같이 있는게 괴롭습니다.안녕하세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29살이구요 현재 어머니, 오빠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면 12~13살 때부터 아버지의 외도가 시작되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라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아버지께서 생활비도 일절 안주고 외도를 지속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 상황에서 일은 하지 않으시고 대신 부동산으로 집을 꾸려 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희 때문에, 아버지 없는 사람으로 키우기 싫으시다는 이유로 제가 대학생이 될 때까지 버텼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제가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험을 준비해야해서 돈이 필요했고 그 이유로 어머니께서 이혼을 1년간 미루셨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준비해서 무사히 마치고 어머니는 이혼했고, 그동안 쌓였던 빚도 집을 팔면서 어느정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제 대학교 근처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월급의 절반을 생활비로 내고 관리비도 제가 냈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치고는 많이 벌었기 때문에 월급의 절반은 상당히 큰 금액이었지만 저는 그 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같이 생활하면서 생활비를 내지 않았고 이에 대해 엄마께 제가 몇번 강하게 불만을 표현했지만 오빠는 돈을 못벌고 저는 돈을 잘벌기 때문에 너가 이해해라, 오빠한테 뭐라하지마라, 내가 해결해보겠다라고 말만 했을 뿐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 시작한 이후 한번도 생활비를 내지 않은 적이 없고, 한달을 쉴 때도 생활비 지원하기 위해 퇴직금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많이 도와줬는데, 저는 그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돕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오빠는 사업장에 남자친구가 오는걸 탐탁치 않게 생각했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 남친이랑 일하고 있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일이고 뭐고 당장 집에 들어오라고 소리를 지르셨고, 그 날 집에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부터 엄마와 오빠가 교제를 반대하기 시작했고 압박은 날로 심해졌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여자쪽 부모를 먼저 만나야지 왜 그쪽 부모를 먼저 만나는지(정식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잠깐 마주친 정도입니다), 편부모가정, 실제로 본 것도 아니고 사진을 봤는데 얼굴에 그늘이 있다, 저에게 잘해주는게 널 꼬셔서 데려가려는거다 너 거기에 가면 불행하다 그 꼴 못본다 이런 이유입니다. 제가 하나하나 반대의견을 말했지만 넌 철이 없다 어리다 사람 볼 줄 모른다며 무시했구요. 또 처음에는 그 남자랑 살거면 우리랑 연을 끊어라라고 하셨는데, 제가 오피스텔에 나가 살겠다라고 하니까 갑자기 절대 못나간다 안된다라고 말도 바꾸셨습니다. 대화하다가 제가 반박하면 더 크게 소리를 내고 기를 눌러버립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회피하기 위해 헤어지겠다고 했습니다. 그치만 저는 도저히 헤어질 수 없어서 안헤어지고 있던 상태였던 휴일에, 엄마께서 제가 들어오자마자 그 남자 집에 부르라고 끝장을 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도 사귀던 남자랑 몰래 여행갔다가 출발 당일에 전화로 당장 올라오라고해서 결국 다 취소하고 올라갔고 강제로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몰래 만났지만 결국 둘 다 불려갔고 거기서 엄마의 폭언을 들었습니다. 엄마께서는 제가 그 남자 편만 들어서 엄마에게 상처를 줬다고 하시는데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심해서 편을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남자에 대한 인신공격, 가족 공격을 말로 하셨고 저에게는 ***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런 기억이 있는 저는 도저히 부를 수 없었고, 그 당시 주변의 조언에 따라 강하게 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께서 어디 눈 똑바로 뜨고 팔짱끼면서 대드냐고 너가 세게 나오면 나는 더 세게 나온다 날 이기려하면 난 무조건 널 이길거다 하시면서 앞으로 일이고뭐고 나가지 마라 하시면서 나가려는 절 강제로 앉혔습니다. 몸싸움까지 했고 결국 전 힘에서 밀려서 집을 나오지도 못해서 너무 막막해서 결국 남친에게 전화했지만 엄마께서 전화기를 강제로 뺏어서 남친 가족 공격까지 했고, 화가 난 남친은 욕을 했구요. 결국 그렇게 남친이랑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이렇게까지 겪으면서 가족이 너무 지긋지긋해졌습니다. 그 일이 있고 하루 이틀 뒤에 엄마께서 제가 전화를 피했다며 사업장에 나가서 하루종일 있겠다라는 협박를 듣고 전 공황발작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가족과 대화도 잘안하고, 저는 불안장애와 공황이 와서 집 가는 길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와 대화를 해봤지만 오빠는 너가 문제다 독립 안된다라며 똑같은 생각이었구요. 그 사태 이후 소화장애, 불면증까지 걸렸습니다. 집에서 도저히 밥이 안넘어가고 엄마께서 해주는 모든게 다 부담스러워서 집에 일찍 나와서 밤늦게 들어갔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전 몰래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야반도주할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주날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추석 때 집에 있기 너무 괴로워서 추석 첫날 나가려고 짐싸고 나가는데 엄마께서 어딜가냐며 너 그 놈 만나러 가는거지 이러면서 짐을 강제로 뺏어서 바닥에 던지고 발로 다 차버렸습니다. 그 때 오빠도 있었는데 오빠는 미리 말했으면 이런 일 없지 않느냐 우리가 한달이나 시간을 줬는데 넌 왜 관계를 개선할 노력도 안하느냐 너 진짜 너무한다 엄마가 너 키우려고 희생했는데 이런 행동을 하느냐라고 소리지르며 저를 다그쳤고, 엄마께서는 나갈거면 그동안 키우는데 들어간 돈 다 갚는다는 차용증쓰고 나가라고 연끊고 평생 보지 말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당시 고개를 들기 힘들정도의 극심한 두통과 어지러움증 때문에 차용증 쓰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오빠가 불러서 집에 들어왔고, 사실 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여서 왜 갔는지 모르겠는데 말도 제대로 안나왔고 게다가 오피스텔 구한 거까지 들켰고 그냥 그 상황이 너무 큰 압박과 스트레스 였기 때문에 돈은 제가 내고 오피스텔에서 오빠와 번갈아 쓰겠다는 말도 안되는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그 이후 오피스텔 입주를 하였는데 갑자기 엄마께서 카톡으로 3일 이상 오피스텔에 머물지 않기, 생활비 충당하기(그동안 화나서 안내고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은 3인에 공동으로 운영(제이름으로 대출 받고 제가 돈을 다 내는데 왜 공동인지 황당합니다.), 개인 행동을 하지말고 서로 상의해서 협력하기라고 보냈습니다. 정말 이 카톡을 보고 너무너무 갑갑하고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구요. 결국 오늘 심장을 조이는 고통까지 느끼고 숨이 잘안쉬어져서 구토까지 했습니다. 가족이 저에겐 족쇄같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벗어나려해도 그 과정에 너무 무섭고 엄마와 대화하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피하고만 싶습니다. 진짜 내가 죽어야 이 족쇄가 없어질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싸우는 과정에서 들었던 상처가 되는 말들도 여기에 거의 못적었는데 몇개 적어보면 "생활비 낸다고 유세떠냐, 너 진짜 이기적이다, 오빠 생활비 안낸다고 나에게 얼마나 모욕을 줬느냐, 나갈거면 키울 때 들어간 돈 내놓고 나가라, 피해망상 있는거 아니냐, 넌 니만 생각한다,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 왔다고 말하니까) 그정도는 요즘 다 가지고 있다 그런거로 그러느냐, 나가려고 쇼하는거냐 쇼하지 말아라(저는 신체화 증상와서 너무 힘든 상태인데)" 등등... 더 있는데 생각이 정확하게 안나네요.....정신과 상담도 받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저에게 야반도주라도 하라고 하시는데, 이미 제 사업장도 다 아는 상태에서 도망가면 사업장으로 찾아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도 너무 큽니다.... 도와주세요....
가족
#우울  #불안  
누군가 봐주세요.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나로 이루어진 가족이에요. 전 고2 학생이고 엄마 아빠는 이제 50세에요. 우리 엄마는 예민해요. 그러다보니 굳이 오래 생각하지 않아도 될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고, 걱정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우리 아빠는 소통이 잘 안 돼요.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다른 말들은 잘 듣지 않고 기억도 잘 못해요.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산만하기도 해요. 옆으로 잘 새고, 샛길을 잘 찾아서 딴짓도 많이 하죠. 엄마랑 저는 평소에는 잘 지내지만 가끔 크게 터져요. 대부분 제가 엄마랑 한 약속을 어겨서에요. 엄마랑 폰 관련해서 약속을 정해 놨는데 그걸 여러 차례로 어겼거든요. 그럴 때마다 엄마는 큰 상처였다고 해요. 아빠랑 저는 싸울 일이 없어요. 서로 소통이 많지 않으니까. 엄마랑 아빠는 싸울 일이 많아요. 아빠는 회사 일을 엄마한테 투덜거리지만 엄마는 어느 순간부터 아빠한테 일상을 말하는 걸 관뒀어요. 말을 안 듣거든요. 벽에 말하는 것 같으니까. 이 관계는 엄마가 일방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관계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빠는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해요. 뭐, 여기까지는 평범한 가정이겠지만, 제가 고1이었을 때부터 금이 가더니 코로나 이후부터는 위태로워졌어요. 바로 건강 때문이죠. 전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허리가 점점 안 좋아지다보니 수업도 힘들 지경이 되었어요.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지만요 . 이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엄마는 수험 생활 때 허리디스크로 앓아 누운 적이 있어서 그 위험성을 알거든요. 코로나 이후, 엄마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원래 위장이 안 좋아서 술을 못 마셨는데, 이제는 김치 정도의 매운맛도 못 먹을 정도로 나빠졌어요. 그래도 나아진 거에요. 진짜 심할 때에는 죽도 못 먹었거든요. 엄마는 무릎이나 발목 같은 관절도 안 좋아요. 이건 엄마가 한의원을 병행해도, 꾸준히 걸으면서 마사지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 골칫덩어리에요. 엄마 스트레스에 한몫 할거에요. 위장은 워낙에 오랫동안 안 좋아서 무뎌졌으니까. 치질도 있어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한동안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했어요. 우리 가족의 문제는 이런 엄마의 사정을 아빠가 몰라준다는 거에요. 말할 수도 없겠죠. 안 들어주니까. 그래도 말해야 한다고요? 그건 이런 상황을 못 겪어봐서 하는 말이에요. 벽을 못 느껴봐서. 최근 제가 발을 접지르면서 엄마의 스트레스는 또 쌓였어요. 이젠 툭 건들면 터질 지경인 듯해요. 어느 정도냐면, 오늘 동네 지인이랑 엄마아빠랑 대화하다가 엄마 발목 얘기로 흘러갔는데, 아빠가 발목 관련해서 엄마 운동 부족이라고, 상황도 제대로 파악 못했으면서 말하니까 엄마가 울컥해서 그 사람들 앞에서 울었대요. 본인은 운동, 마사지 등 온갖 걸 다하는데도 안 낫는 건데 몰라준다고. 몰라줄 수 밖에 없긴 해요. 아빠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않으니까. 요즘 엄마는 수도꼭지에요. 툭하면 울어요. 큰이모랑 전화하는 걸 들었는데, 요즘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대요. 방금도 아빠랑 싸우고 울고 있어요. 제가 중재자 역할을 하기엔 저도 정신적으로 한계에요. 엄마랑 저랑 싸우면 전 험한 말을 못해요. 엄마가 너무 무서워져서요. 그리고 하루 안에 사과를 하게 돼요. 내 마음을 죽여서라도. 화를 안 낼 때의 엄마가 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그런 감정이 너무 쌓여서 저도 너무 힘들어요. 요즘은 감정이 격해지면 혈압이 올라서 귀가 붓는 것 같고, 머리가 띵해져요. 그리고 가슴이 자주 답답해지고 숨도 자주 턱 막히는 것 같아요. 나는 그렇다쳐도, 요즘 엄마는 많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요.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엄마의 위장이 걱정이에요. 치료를 위해서는 약을 먹어야 할텐데, 웬만한 양약은 엄마의 위장이 버티지를 못하거든요. 전 요즘 너무 벅차요. 신경 쓸 게 너무 많고,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요. 여기 적은 건 일부니까요. 제일 나를 힘들 게 하는 건 우리 가족 셋이서 행복했을 때의 기억이에요. 모두가 건강하고, 감정의 골이 깊지 않았을 때가 너무 그리워요. 지금 이대로면 우리 가족 파탄날 것 같거든요. 어떡하죠?
가족
#스트레스  
가족
이제 엄마와 연을 끊고 싶습니다.최근에 엄마와 크게 싸웠습니다. 강압적이고 사람을 무시하는태도 상대가 기분나쁠 말인 거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그 말투. 결국 참다가 폭발해서 저도 똑같은 말투로 대응하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하니까 네가 뭔데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냐는겁니다. 엄마가 항상 화내는 말투로 제가 만만하다는 이유로 저를 대하는게 싫다고 하니까 엄마니까 당연한거지 넌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나는 화난 말투가 아니라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소리를 질렀죠 내가 감정쓰레기통이냐고 다른데서 받은 스트레스 더 이상 나한테 풀지말라는 식으로요. 그러다가 싸우는 도중에 방에 들어가려는 엄마를 막아섰습니다. 대화를 다 끝내자고 차라리 같이 병원을 가자고요. 그러더니 제 양 팔목을 잡고 흔들면서 밀치길래 같이 힘으로 버티니 제 팔목과 손에 상처를 남길정도로 밀어내는 겁니다. 그러더니 이제 힘으로 이기려드냐면서 연 끊자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지긋지긋했거든요 그러더니 갑자기 비장의카드가 있다면서 제가 뭐냐고하니까 너를 낳는게 후회된다면서 모두가 너를 낳지말라했다면서 그렇게 말하길래 그게 비장의카드였냐고 그 얘기는 제가 어릴 때도 들었던 얘기라면서 기가찬산태로 저도 돌아섰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에 다른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엄마를 때렸다면서 자기 이제 딸 한테 맞는 엄마 되기싫다면서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저는 기가 찼고 그 와중에 오빠는 그냥 믿고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엄마 말을 그냥 믿어버리는게 어이없어서(그렇게 당하고도) 저도 그냥 냅두고 독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자기 이기심으로 이간질하고 거짓말로 일삼고 심지어 과대망상까지 있어서 제가 일 끝나고 늦게 들어오는 날에 어느남자한테 가랑이 벌렸냐는 듯말하고 오빠가 자취하러 나갔을 때도 이상한여자만나서 그 여자가 임신해서 오빠인생 망치려고 한다면서 말도 안되는 망상까지 저도 이제 지칩니다. 정말 가족 연이라는게 굳이 뭐하러 잡고 있었나싶습니다. 어차피 향후에 저는 비혼주의라서 혼자살건데 가족에 기댈 필요도 없고 그냥 신경끄고 제 삶을 찾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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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들로 아빠가 너무 무서워요너무 힘들고 무섭고 지치고 불안해요... 진짜 어린이집 다녔을 때부터 맨날 아빠가 늦은 새벽에 일 끝나고 들어오면 집이 더러운데 왜 안 치웠냐고, 겨우 그딴거 때문에 엄마한테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집에 들어오면 항상 화풀이하고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거나 1~2주 동안 집 나가고는 했어요... 그 때 전 자면 항상 쫓기거나, 납치 당하거나, 저나 가족들이 죽거나 하는 악몽들을 진짜 매일 꿔서 잠 자는 것도 무서워서 잠을 안 자려고 했어요... 그래서 항상 아빠가 들어오는 새벽에는 잠을 안 자고 있었고 깨어있으니까 매일마다 거실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소리 지르고 화내는 소리를 듣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몸을 떨면서 귀 속에 상처가 날 정도로 손가락으로 귀를 막거나 가끔은 진짜 죽을 것처럼 무서워도 조금이라도 싸우는거 막아보려고 거실로 나와서 울면서 싸우지 말라고 엄마랑 아빠한테 빌곤 했어요... 그래도 하나도 나아지지 않으니까 8~9살 정도 때부터는 그냥 아빠가 오기 전에 집에 어질러진 것들도 전부 엄마가 피곤해서 자고 있을 때 제가 전부 치우곤 했을 정도로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거를 무서워했고 지금의 제가 생각했을 때도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전부다 밉고 뭐든 전부 하기 힘들고.. 차라리 죽고싶다.. , 아빠는 매일 이렇게 화낼거면서 왜 나를 태어나게 했을까.. , 엄마 아빠는 나를 싫어한다.... 이런 생각들을 매일매일 했고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애가 하기 힘든 정말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고.. 진짜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어요.. 아빠랑 엄마는 제가 12살 쯤에 안 싸우고 잘 지내게 됐어요... 근데 또 요즘에 다시 아빠가 항상 화를 내고 소리 지르게 됐어요.. 부모님이 안 싸***도 4년 정도나 지났는데 이젠 그냥 아빠가 화내는 소리만 들어도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지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불안하고 숨 막혀서 죽고싶어요.. 그냥 아빠 자체가 어색하고 무서워요..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너무 밉고.. 저희 언니는 어릴때도 엄마랑 아빠가 싸워도 무덤덤해하고 지금도 엄청 잘지내는데 저 혼자만 이렇게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고 아직까지도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너무 싫어요... 진짜 그냥 죽고싶어요.. 이런 것들 티내는 것도 이젠 너무 지쳐서 체념한 상태로 그냥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잘 웃고만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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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째 누워계신 어머니 이야기 입니다현재 27살이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16살 때 부터 오랜 병상생활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도 17살에 돌아가셔서 남은 자식들 세명이서 케어를 했지만.. 당시에는 모두 어렸다보니 알바를 하며 어머니 병원비를 벌어야 했고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버는.. 적은 금액이다보니 3년을 요양병원에 계셔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번듯한 직장을 다녔지만... 그 때 재활치료를 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상태여서 재활병원에서 3년 입원 후.. 재활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에 결국 요양병원으로 옮겨 현재 3년 반 정도.. 지냈습니다 최근에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신 어머니는 계속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셔서.. 치매와 불면증.. 우울증..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스티븐존슨증후군.. 최근에는 코로나도 걸리시고.. 골다공증 허리골절압박 까지.. 허리골절 압박은.. 골다공증 수치가 -5.47 이미 너무 심한 상태셔서 골절압박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주사만 맞고.. 누워만 계십니다... 어머니 몸 상태가 이미.. 살 수 있는 사람의 몸 상태가 아닌 것 같은데.. 계속 꾸역꾸역 살려내는 중이어서.. 심적으로 많이 지친 것 같아요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동생과 함께 1년 전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번갈아가며 간병 중입니다.. 1년을 간병을 하며 수입이 없는 상태로 모아둔 돈으로 열심히 케어했지만.. 계속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 과정은 험난하지만 결과가 초라한.. 그런 기분을 느껴 너무 지치고 막막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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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관계를 남들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가족에게 가지는 감정이 좋지 못해요. 솔직히 화목하지는 않아요. 지금 갖고 있는 정신질환의 대부분의 원인도 가족에게 있고요. 단적으로 사건들을 말하자면... 저를 죽이려 들었던 적도 있어요. 그래서... 남들에게 가족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아무한테나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아요. 정말 신뢰하고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에게만 말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고민하는 지점은... 제가 가족에게 가진 감정의 골을 말하면 "이상해"보일 것 같아요. 가족들과 언제나 냉전상태로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일단 같은 집에 살고있으니 잘 지낼때도 있고, 식사나 이야기를 하면서 지낼 때도 있고, 보통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가족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족을 싫어한다고, 증오한다고 두려워한다고 말하면 이상해보일 것 같아요. '뭐? 전에 너 가족이랑 놀러갔다고 하지 않았어?' '어떻게 너를 죽이려 했던 사람이랑 잘 지낼 수 있어?' 이렇게요. 저 나름의 이유는 있습니다. 감정의 골은 있지만 일단은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것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남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아무래도 이상해보일것만 같아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만 같아요. 저는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혹시 저처럼 이런 가족과 지내고 계신 분들도 이런 고민을 하시나요? 아니면 저만 이상해보일까 걱정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