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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에게서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거같아요전. 이제 곧 고1이 될 학생이에요.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엄마 아빠께서 흔한 맞벌이 부부 였기에 할머니와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그래서인지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적었어요. 뭐 흔한 경우 인것도 알고 다 저희를 위해서 였다는것도 알기에 이해는 하지만 그때 당시를 떠올려 보면 항상 보고 싶은 부모님이였고 감정적인 소통은 어렸을땐 혼났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혼나는 기억이 더 충격 이였을테니까요! 그때도 전 정말 사랑받았고 예전엔 오히려 엄마는 제게 힘든 일ㄹ이나 여러 일이 있으면 뭐든 말해야 한다고 교육하셨어요 그리고 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드리면 좋아하셨고 소통을 하시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엄마와 감정 교류가 하나도 안되고 있는거같아요. 그런걸 확 느꼈을때가 언제 였냐면 제가 친구와 무슨 일이 있어서 속상했다고 말하면 걔 나빠 놀지마 이게 끝이고 제가 벌레를 많이 무서워해서 학교 상담도 받고 심했을땐 일상생활에 제약을 느낄정도로 힘들어했거든요. 그때 제게 호들갑 떨지 말라고 하며 소리지르시고 지금도 너가 애냐고 니 스스로 하라고 말하시는게 너무 상처에요. 솔직히 중하교 들어와서는 당연한거 일 수도 있지만 학원 선택도 전부 제 결정이자 책임으로 모두 제가 감당해야했고 시험 성적과 과정에 대해선 그닥 혼내시지도 않았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막 잘했다고 해주신적도 없다고 느껴져요 그냥 잘했네 ~ 정도?? 그리고 이제 곧 고등학교에 가야하니까 진로에 대해서도 같이 얘기해보고 싶고 다른 아이들처럼 같이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 꿈이 디자이너라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데 준비해야할것들도 너무 많고 내가 어떤걸 해야할지 찾아봐도 도무지 헷갈리고 복잡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얘기하지 말라고 하시거나 잘 해보라고 말씀하시는게 다고, 같이 고민해보자고 말씀드리면 자리를 피하세요. 친구들 고민때문에 너무 힘들때도 말을 못하겠고 그래서 제가 의지하는 제 사촌언니에게 의지하며 너무 힘들고 속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으면 그만좀하라고 언니도 너때문에 힘들거라고 말하셨던게 제 머리에 박혀서 이젠 무슨일이 있어도 너무 조심스러워져요. 몇일전엔 제가 정말 좋아하느 선생님과 이별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수많은 이별이 있을텐데 그 조그만한걸로 그러면 어떡하냐 원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다 라며 제 고민에 대해 전혀 공감을 안해주시는게 조금 서운했어요. 이 외에도 마치 엄마와 말을 하고 있으면 주고 받음이 전혀 안되요. 절 정말 사랑하시는건 알겠는데 저와 대화할때면 tv와 핸드폰,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대충 응 아니 대답만 하는 모습이 절 너무 속상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저에게 평소에 넌 다중인격자라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밖에서의 너와 안에서의 너가 너무 다르고, 아마 다른 사람들이 집안에서의 널 보면 놀라서 도망갈거라 말하는거에도 너무 지쳤고,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어느날 제가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져서 정말 이 관계는 끝내고 싶다고 말하니까 동생이 누난 집에서만 그런말 하고 밖에 나가서는 아무말도 못하잖아 ~ 이런말을 하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 당연히 집에서 가족이라도 어느정도의 성격 차이는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제 상황이 너무 속상해요. 제가 유별나게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괜히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는걸까봐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론 속상함도 커지네요..
가족
#스트레스  #우울  #강박  
정말로 제가 이상한 걸까요?안녕하세요, 저는 곧 중간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 입니다. 저번에 엄마와 사소한 일로 트러블이 생겨서 싸운 뒤, 일주일 정도 냉전 상태에 있어요. 정말 사소한 일 이었어요. 저는 평소에도 제 할 일은 알아서 잘 챙기는 타입이라, 학교 공부도 숙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 안에서의 일도 나름 신경써서 유지하고 있다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저녁 12시가 넘고 저는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잠에 드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다미(키우는 반려묘)는 언제 놀아줄거야?” 라고 말하시더군요. 불과 어제 까지만 해도 잘 놀아주었지만, 그날은 유독 피곤한 날이었던지라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오늘 너무 피곤한데..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놀아주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한 순간 정적이 흐르면서 엄마께선 ‘니 마음대로 하라’ 면서 싫증을 내셨습니다. 그 후로, 엄마와 저는 사이가 틀어졌고. 일주일 정도 서로 아는 체 하지 않고 살았어요. 예전에는 부모님과 싸우면, 무조건적으로 항상 제가 먼저 사과를 드렸어요. 그러면서 화해를 했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내가 잘못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당시엔 시험이 끝나 핸드폰을 보며 놀고 있던 언니도 있었고, 하다 못 해 엄마 옆엔 티비를 보며 누워있는 아빠도 계셨는데 꼭 시험을 앞두고 늦게까지 공부하다 이제야 막 잠에 들려하던 저여야만 했을까요. 사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 건, ‘어쩌면 엄마는 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까?’ 였습니다. 언니가 시험을 마치고 엄마는 수고 했다며 갖가지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 셨지만, 유독 저한테는 박하게 구셨고. 애초에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엄마께서 제게 칭찬 해주는 한 마디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고 수동적인 사람인데에다가 목표도 계획도 확고해서, 저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대체로 모든 것을 남들보다 월등한 성적으로 마치는 성격 입니다. 시험도 그랬고, 사소한 쪽지시험, 수행평가도 놓치지 않은 적 없었습니다. 갑자기 제 자랑을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수동적인 사람이라서, 부모님의 칭찬 한 마디는 제게 평생을 갈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실제로 제 생일 날 아빠께서 써주신 편지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막내 딸’ 이라는 단어를 보고 그 후로 지금까지 단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고 저는 단언 합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엄마와 터놓고 얘기를 해 보고 싶은데.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갔던 터라 엄마는 제게 이야기를 건낼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자꾸만 비교를 하게 됩니다. 다른 네집 부모님들은 자녀가 학교 성적을 우수하게 받아 오면 정말 온 힘을 다해 치켜세워주던데, 잘했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데, 사랑한다고 말해주던데.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네, 저는 제가 봐도 관심에 굶주려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욕구들을 친구들과 지내며 털어놓고 있지만, 제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말 제가 이상한 아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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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강박  #불안  #스트레스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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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조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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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의욕없음  #우울  #스트레스  #두통  #어지러움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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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섭식  #스트레스  #조울  #의욕없음  #불안  #충동_폭력  #우울  
가족들이 너무 싫고 미운데 잘 지내고 싶어요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목 그대로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늘 외롭고 이런 제 자신이 싫어요. 어렸을 때부터 예민하고 까칠하다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시끄러운 게 싫고 집에서는 조용히 쉬고 싶은데 좁은 집에 많은 가족들의 소리가 다 소음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먹고살기 바빠 어린 나이에 자식들을 감당하시는 부모님과 긍정적인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늘 감정적이고 욕설과 폭력을 훈육으로 생각하는 부모님 밑에 자라서 성인이 돼서도 상처는 여전하고그런 부모님이 밉고 원망스러워요.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가족들이 없으면 혼자가 될 거 같아서 무섭고 불안하고, 각자의 힘듦이 있을 가족들을 이해하면서도 미워하는 제가 밉고 죄책감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종종 충동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게 죽을지 생각도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도 해서 먹토도 하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안 할 때도 있어요. 가족들은 제가 미친 거 같다고 병원을 가라는데 너무 속상하고 정말 제가 미친 건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 힘들어요. 제가 병원을 다니면 이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 심리 상담을 받기보단 정신 병원에서 진단받는 게 더 빨리 회복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
#우울  #두통  #트라우마  #스트레스  #불안  
아버지와 관계지속.. 가능할까요..?안녕하세요. 아버지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저는 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할머니댁에 맡겨졌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자라고 아버지는 줄곧 지방에서 일을 하시다가 제가 초등학교 4학년쯤 할머니댁 근처로 오셨고 제가 초등학교5학년에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중1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할머니댁에서 지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할머니댁에서 지낼 때 큰아버지의 폭행이 있었고, 다행히도 할머니가 항상 따뜻하게 살펴주셔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살게 되긴 했지만 혼자 남아계신 할아버지 식사 챙겨드리고 치매끼가 도실 때면 옆에 있고 했습니다. 주로 할아버지 댁에 있었죠. (할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계셨어요.) 그 동안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할아버지댁 식사, 집안일은 오롯이 제 몫이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큰아버지의 언어폭력등으로 힘들어서 (큰아버지도 할아버지 댁에서 살았었습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온전히 살게 되었습니다. 새어머니는 너랑 밥먹기 싫으니 굶으라며 입안을 손톱으로 다 긁어 놓거나 뜨거운 커피가 있는 컵으로 머리를 내리 찍거나 죽여버린다며 망치를 들고 쫒아오고 뺨을 때리고 아버지가 오시면 친구와 싸웠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새어머니를 경찰에도 신고해 보았지만.. 결국 저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아버지에게도 말해봤지만 둘이 잘 맞춰보라며 이야기하고 끝이였습니다. 새어머니는 그럴 때마다 꼬우면 나이 처먹고 나가 살아라 너는 어차피 미성년자이니 그냥 죽었다생각하고 이집에서 살다가 성인되면 나가라.. 이렇게 얘기하시더군요.. 그렇게 지옥 같은 시간이 지나고 고1에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폭력에 아버지께 울면서 빌었습니다. 사실 친구와 싸운게 아니고 새어머니에게 맞은거다 나 좀 살려달라..... 아버지는 사실 알고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알면서 왜 도움을 안줬지..? 하면서요.. 그래도 다행히 두분은 이혼을 했고 아버지와 둘이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을 안해놓았다며 컵을 던지고 뺨을 때리고 기분이 안좋으신 날이면 조그만 거라도 꼬투리 잡아 혼내고는 니엄마 닮았다며.. 친어머니에 본적 주소를 적어주고는 당장 꺼져라 너같은 년은 키우고 싶지도 않다. 부모의 의무? 그딴거 어겼다고 신고해라 니 년 키우느니 잡혀가는 게 나은 것 같다며.. 손톱을 물어뜯으면 니 친엄마 닮았다고 손가락을 잘라버린다고 협박하고.. 직장은 1년도 못다녀 매번 그만두고.. 항상 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3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사업을 하신다면서 갑작스레 나가시고는 생활비는 붙여주겠다고 하시고 연락이 끊겼었습니다. 미성년자이니 부모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저찌 대학에도 합격했고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재비니 학생회비니.. 당장 먹을 것 살돈도 없는데 대학에 가니 너무 힘들 더라구요..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자퇴 후 월급 130만원을 받아가며 일을 시작했고 아버지와 다시 연락이 되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하시는 말씀이 돈빌려달라 더라구요.. 그래도 20만원 30만원 한번씩 빌려달라고 하시니 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겨서 타지역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초반에는 잘되어서 수입이 꽤나 되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왠 중고차 딜러를 데리고 오더니 제 명의로 중고차를 뽑아 달라더군요..ㅎ..... 이미 학자금대출에 당장 보증금도 없어서 보증금으로 사용하려고 대출 받아서 기대출도 있던 상황이라 다행이 한도도 안나와서 중고차는 안해드렸습니다.. 그렇게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직장에 다시 들어갔고 현재 남편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서 그런지 아버지와 또 사이가 조금은 가까워진 건지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더니 아버지가 출산하고 고생 했다며 천만원을 주시더군요.. 너무 감사했었죠. 알고보니 대출이였지만요.. 저는 모아둔 돈이 있었나 했었어요.. 그러고 1년도 안되어서 계속 그만두는 직장 허리디스크가 터졌다며 일을 할 수 없다고 당장 월세도 못낸다 굶고 있다며 돈 달라고.. 너 때문에 빚을 졌으니 돈을 갚아라.... 정말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자살 할꺼다 협박하고.. 니 자식이 너랑 똑같은 인간 될꺼라며 이야기하시고 아이낳고 생활비 받아 쓰고 있는 상황에 돈달라고 하니돈이 없다니까 연끊자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어찌 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친인척 그누구도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 밖에요. 남편 아이 제외하구요.. 그래서 이 연에 목메다는 건지..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어디라도 이야기 하고 싶었나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
#불안  #공황  #스트레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것을 알게됐어요저는 56의 주부입니다 젊은 시절엔 직장에 다니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친정엄마와의 만남을 피하기 위해 직장에 다닌것이었죠 엄마가 너무 힘들었어요 자식들과의 공감은 없었고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또는 정성을 다해 떠받들지 않으면 그렇게 괴롭히기를 반복했어요 뭘해드리면 공경없이 돈으로만 효도한다느니 하는 것들 자식들도 화를 낼수 있지요?~절대 용서와 자비는 없죠 이런일이 반복되니 분노가 되고 부모님이 너무 미웠어요~ 어릴땐 그저 복종하는게 편했는데 나이들어 결혼하니 강도가 더 심해지고 동생들과 이간질도 서슴치 않으셨네요 여동생에게 네아이들이 언니아이들보다 더 똑똑할꺼야 라든가 하는 말들 등등 동생은 그대로 나에게 전달하더군요~ 너무나 기분나쁜 이상한 부모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힘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부모에게 나쁜 감정 가지는 내가 나쁘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부모님 마음에 들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 먹었고요 둘째는 자기 아이들에게 까지 막말을 일삼는 엄마가 싫어 일년에 두번 부모님께 연락하고 있고 엄마가 끔찍히도 편애하는 남동생은 아버지 돌아가시기까지 7년을 연락을 끊었었습니다 성공하기를 강요 당하고 그에 못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셔서 80이된 노인이 아들의 삶을 바꾸려고 하십니다~ 저는 직장을 쉬며 친정에서 멀리 이사했고 우연히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너무나 똑같은 나의 삶과 엄마의 성격이 퍼즐 맞춰 지듯 짜라락 맞춰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 같았던 이유가 이거였다니 그동안 엄마의 생각이 그러했다니 너무나 놀라운 경험이었네요 ~ 그반응 그대응이 어찌나 똑같던지요~ 그래서 해도해도 만족이 없던거였구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선행은 용납을 안하고 당신 지시대로 하지 않은거에 화를 내었었고요 나는 그저 종에 불과한 딸이었던거죠 ~ 당신의 마음이 들켜버린 어느날 나는 배은망덕한년 , 더얻어먹을거 없으니 전화도 하지 말라 하고 전활 끈어 버리더니 죽어버리겠다고 밥을 굶어 자살을 시도하는걸 동네방네 떠들어 삼촌이모작은아버지고모들까지 총동원해서 전화를 돌리고 나는 열심히 부모봉양했건만 엄마 죽이는 나쁜년이 되어 갈뻔 했어요~그러나 그동안 내가 어떻게 했는지 아는 친척들이 대부분이죠 아무도 믿어주지 않게 된 엄마 그래도 엄마에게 그러면 안된다를 말하고 싶으셨지요~ 동생들도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 나를 다시 끌어다 놓으려고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줄 놓아 버린 엄마~어린시절 7이나되는 동생들 키우느라 고생하셨고 시집와서는 층층시하에 고등교사생활 하시던 아빠는 어린자식 셋을 두고 아프셔서 대형수술로 목숨을 잃을뻔 하셨는데 엄마가 돈을 벌어 병수발에 자식 키워내느라 고생해서 저리 되었을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픔니다 절대 고칠수 없으니 상처를 더받지 말고 떠나야 한답니다~ 지금은 저도 너무 힘들어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들고 사촌동생들이나 친여동생 조차도 너무 지나치게 잘했다고 하고 고모도 너 힘들지 않느냐 말할 정도입니다 남동생도 누나가 존경스럽다 하고요 이러니 엄마가 나를 더 놓기가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말도안돼는 강요만 없었어도 제가 참고 돌보리라 다짐 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직장따라 멀리 갔노라고 거짓말하고 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거 같기도 한데 제가 모든걸 책임 져야 한다는 가치관이 심어져 있는것도 싫습니다 동생들이 위로와 도움이 있었다면 더 빠져 나오기 힘들었겠죠
가족
#의욕없음  #우울  #공황  #스트레스  #불면  #호흡곤란  #강박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힘들어요중1 여학생 입니다. 저는 큰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6학년때 생긴 트라우마 입니다. 아버지와 할머니가 술을 드시고 심하게 싸웠던 적 있는데, 그때 책상도 부러지고 국물 안주도 전부 바닥에 뿌려져 있었습니다. 싸우는 중간에 무엇으로 때리는 소리도 들렸구요. 할머니의 비명소리와 원통함이 담긴 목소리는 제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분노가 담긴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의 전 방 안에 숨 죽여 울고 있었습니다. 지쳐 잠들었고 아침에 보니 집이 난장판이였습니다. 그때 처럼 심장이 아프고 찢어지는 듯한 기분은 지금까지 예고하지 않고 찾아옵니다. 그리고 현재 가끔씩 할머니가 저희 집으로 오시는 날에 술과 아버지를 찾으면 심장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또 다시 울고 싶어 집니다. 할머니의 목소리 조차 듣기 싫고 역겹습니다. 그렇게 싸운게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가진 마음의 상처는 더욱 커져가는 기분입니다. 이젠 어머니가 술을 드셨을때도 불안하고 초조함에 빠져 무기력해집니다. 그때마다 들려오는 어머니의 제 뒷담이 절 더 힘들게 하는 것 같고..여전히 아픕니다. 어른들이 싫어요. 제가 그 어른들 처럼 똑같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그런 어른이 될 바엔 그냥 죽는게 나아요. 전 살고 싶지만, 살 자격이 없는 기분 입니다. 제가 살아도 되는걸까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한 실수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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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우울  #불안  
가족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아빠와 1살 어린 여동생,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흔히 말하는 콩가루입니다. 엄마, 아빠는 성격차이로 인해 자주 싸우다가 제가 11살이던 때 아빠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살다 엄마가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구치소에 수감하게 되어 15살 때부터 아빠랑 살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은 아빠가 나간 후로부터 저를 마치 엄마처럼 의지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11살 때,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아빠가 뭘 쳐다보냐며 작은 서랍을 저에게로 던지던 모습, 12살 때, 엄마가 친할머니한테 돈 받아내라고 보냈는데 못받아내자 "니가 그래서 바보라는 거야."라며 화내던 모습, 15살 때, 나와 동생에게 아무런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아빠의 쌀쌀한 모습, 16살 때, 쌀 하나 못구해서 라면만 먹었던 내 모습, 19살 때 정신병에 걸린 엄마를 3일 정도 혼자 병간호하며 본 엄마의 추한 모습, 가끔씩 보는 동생의 자해 장면이나 흉터, 사진, 그리고 얼마 전 동생과 싸우고 집을 나가려하자 식칼을 들고 내 짐이 담긴 상자를 마구 찌르다가 자기 머리에도 칼날로 마구 쳐서 미친듯이 자해하고 피나는 모습. 이 기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특히 동생이 앞서 말했듯 식칼로 자해한 장면을 본 뒤로부턴 너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살고 싶지 않아요. 동생이 식칼로 자해하고 저는 자취방이 따로 있어 그곳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있고 동생의 돌아오라는 말에 저는 지금 동생과 함께 있습니다. 어제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갑자기 또 불안합니다. 무기력하고 제가 앞으로 제 미래를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보건소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또 오라고 했지만 제가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요. 같이 사는 아빠는 저에게 무관심합니다. 집도 가난한데 반려동물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죽기 전에 생각날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는 미안합니다. 사람들도 다 절 비웃는것 같고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을텐데 이렇게 힘들어 하는것도 죄책감이 들고 괴롭습니다. 죽기는 무서운데 사는 것도 무섭습니다. 돈도 없고 못생기고 욕심만 많은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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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언니 때문에 힘들어요 ...언니가 말한마디에 엄청 예민해서 말할 때 정말 조심해서 말하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그래 알겠어 하고 넘어갈 일을 저희 언니는 넘어가질 않아요. 어제는 언니가 결혼식장 사진을 자기 폰으로 보여줘서 예쁘다하고 무의식적으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어요. 그러면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이 몇개보이는데 동생 사진 찍혀있는 걸 보고 이 사진 잘나왔다고 이야기하면서 폰을 건네줬어요. 근데 언니가 갑자기 왜 맘대로 남의 폰 사진 다른 걸 보냐는거에요. 저는 그냥 뒤로가기 버튼을 눌렸더니 동생 사진이 보여서 누른 것 뿐이라고 했죠. 그렇게 말하니까 더 성질 내듯이 다른 사람한테 그러면 기분이 좋겠냐면서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사과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성질을 내니까 저도 덩달아서 짜증이 났어요. 조금 투닥대다가 나는 언니가 기분 나쁠 줄 몰랐다. 제가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고 말을 했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알겠다하고 끝내면 되는데 언니가 또 사과안하냐면서 저를 쪼아대더라고요. 너가 잘못했으니까 다음부터 안하겠다는 다짐 말고 또 무언가를 해야된다고 말하면서요. 저는 여기서 정말 미친듯이 화가 차오르더라고요. 도대체 이 이상으로 무엇을 하라는 건지. 자꾸 사람을 엄청 큰 잘못을 한 사람으로 만들고 제가 다음부터는 안하겠다고 말했는데 거기서 끝내지를 않으니...예전부터 그랬어서 쌓인 화가 폭발하더라고요. 제가 큰소리를 지르고 버럭 화를 내면서 짜증난다고 그런식으로 그만하라고 했죠. 정말 짜증이 솟구쳐오르고 꼴도 보기 싫어서 밖으로 나가라고 하니까 자기는 사과하기 전까지 안나갈거라더라구요...... 그러다가 엄마가 방에 들어오시니까 나가고요... 제가 처음엔 제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게 왜 기분이 나쁘냐고 말했지만, 나중에는 그게 언니가 기분나쁠 수 있구나 받아들이고 다음부터는 안그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말을 했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니 이럴 땐 정말 이해가 가지않아요. 미안해 한마디면 끝날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 언니 입장으로 최대한 생각해서 꺼낸 말이라 미안하다는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냥 한 마디로 너무 피곤한 스타일... 대화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저를 자꾸 몰아세워서 너무 힘들어요... 빨리 돈벌어서 언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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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가족
가족관계...어제 엄마 생신이셔서 저희 가족이 절에 갔어요..엄마는 불교이셔서 다같이 절에 가고싶다고 하셔서 간건데 오빠는 절대 절에 안가겠다고 혼자 차에 있었어요. 엄마는 너무 속상하시다고 자기가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고 그거 하나 못해주냐면서 절에갔어요..그리고 음식점에 갔는데 아빠가 자기는 밥은 안먹고 고기만 먹는다면서 시켰는데 아빠가 밥을 다 먹어버려서 엄마는 밥을 제대로 먹질 못했어요..그리고 저희 가족이 고깃집이 간거였는데 저희가 고기4인분을 주문하였는데 알바생이 불판 1번울 안 갈아주는거에요...그래서 엄마가 알바생한테 다음에는 자기 왔을때 없을거라고 말했는데 오빠랑 저는 엄마가 말을 나쁘게 한 줄알고 조금 째려봤어요..밥을 다먹고 저는 오해를 엄마랑 풀었고 오빠는 그거를 꼬리잡아 엄마한테 뭐라고 했어요...밥을먹고 저는 일을 하러 간 사이 아빠가 공원을 자주 도시는데 엄마 케이크를 안사오는거래요...그래서 엄마가 케이크 사오라고 했는데 아빠가 '뭘로?'라거 해서 엄마는 '에이~됐어~라고 말했는데 진짜로 아빠가 케이크를 안사오신거에요.. 저는 아빠가 산줄알고 안사왔는데.. 아빠는 평소에 농담이 정말 1도 없으시거든요..그리고 저 일 끝나고 엄마랑 둘이 목욕탕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돌아왔어요..아침에도 엄마가 자기는 생일에 너무 서러워서 밥을 1공기도 못먹고 직접 해먹는다며 울면서 화를 내셨어요..ㅜ 지금은 모두가 조용히 있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불안해요...
가족
#우울  #불면  
빨리 이집을 나가고싶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회사를 가셔서 다른집에 항상맡겼었는데 갑작이 7살때 이사를 가게 되서 유치원을 그곳에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옮겨졌던 유치원에서 다른지역에서 왔다는 이유로 조금 따돌림도 당하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내곁을 떠날갈까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고 부모님마저도 일갔다가 돌아오지 않을까봐 너무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돌아오시면 밥을 먹고 불안한상테에서 잠이들었었다.초등학교 1학년땐 친구를 못사귈까 무서워 항상 뭐든 퍼주고 다녔고 진짜 너무 한심하게 붙어서 산것같다.. 초듬학교4학년쯤에는 부모님께서 트러불이 조금 많이 생겼었는데 집만들어오면 피곤해서 예민한지 작을일로 부모님께서 싸우고 서로 욕도하고 이혼서류를 가져와서 싸우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내 손톱, 입술을 너무 뜯어 남아나질않고... 싸움이 조금씩 막바지에 이를때쯤에는 갑작이 나를불러 막 누가 잘못한거같냐면서 묻기도했었고 아니면 갑작이 이 상황들을 모두 내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너만 아니면 우리가 스트레스때문에 이렇게 싸울릴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셨었다... 그때마다 어린 나로썬 정말 화를 내고싶었지만 더 커질까 두려워 그냥 참았다. 5학년때부터는 공부에도 개입하기 시작했는데 사촌오빠집에 갔다가 올때마다 나 들으라는 소리인지 ★★이 카이스트를 갔다 막 그런 대화를 하면서 나를 쳐다보셨었다. 그러곤 몇칠동안은 내가 공부 안할때마다 사촌오빠 얘기를 꺼내며 짜증을 냈었다... 6학년2학기때 이사로인해 전학을 또 가게 되었는데 전학을 왔더니 여기 애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갑작이 나를 욕하고 다녔다. (한명을제외하고) 내가 문을 열고들어갈때는 막 여우라며 수근댔고 나를 엄청 째려 보기도 했다. 정말 ***은 학교생활이였지만 그래도 ♥♥이라는 친구 덕분에 의지하며 지냈었는데 중학교를 그친구가 국제중을 가게되었고 이 초등학교는 여자 전체가 한 학교를 가게 되어있어서 나랑 사이가 안좋은 애들도 모두 같은 학교가 되었다. 다행이도 모두 같은 반이 되지않아 기뻐했었는데 최유은이라는 애랑 같은반이고 바로 내 뒷번호였고 오케스트라 같은 악기에 배구부도 같이하고.. 너무 겹치는게 많아 멀어질수가 없었는데 최유은이 계속 무슨시험같을걸 치고 오케스트라같은거에서 내가 너보다는 낫지, 너 나보다 잘하는거 없잖아 이런식으로 내 자존감을 깍아내렸다. 근데 여기서 시험은 항상 1,2점 차이였고 오케스트라도 걔는 풀릇을 6년정도 했었고 난3년정도 밖에 하지않은 터라 당연히 못하는게 정상이였다.... 진짜 그때마다 싸우고싶었지만 너무 겹치는게 많아 불편할까봐 1학기동안은 진짜 힘들게 참았었다. 2학기가 되고 걔가 좀 나아졌을꺼라고 생각 했었는데 똑같이 내자존감을 깍아내리며 자기 자존감을 올리고있었다. 나도 더이상은 너무 힘들고 그것때문에 자살생각도 많이했었기에 2학기때부터는 나도 굴하지 않고 그 말들에 따졌었고 다른애랑놀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때문에 안그래도 힘든데 집에서까지 너무 나를 안믿어줬고 계속 참고 쌓이게만 했다.. 너무 많은일들이 1년사이에 일어나 너무 내가 쓸모없는 인간갖고 어른이 될때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는것도 너무 싫었고 잘하는게 없고 하고싶은건 있어도 너무 허공된 꿈들뿐이라 지쳐가고있었다....이런일들로 지친내 심리상태때문에 상담을 받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도 들였었는데 너무 않좋게 반응하셨고 못하게 할것같았다... 이 집에 너무 들어오기가 싫어 요즘은 도서관, 독서실들을 다니며 늦게 들어온다.. 이 생활도 지쳐가고있고 내 마음도 많이 지쳤고 미래에 기대되는것도 없고 부모님도 싫고... 살이유가 없는것같아 어제도 솔직히 사라질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혹시 떨어졌을때 부상만 당하고 죽지못할까봐 두려워서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런상황으로써 상담을 진짜 원하는데 엄마를 잘 설득해볼테니까 혹시 제상태로는 어떤걸 상담주제로 삼아야 할까요....?
가족
#트라우마  #스트레스  #두통  #이혼  #가족  #원망  
부모님 싸움 때문에 제 정신건강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안녕하세요, 내년이면 10대의 끝자락에 머무는 학생입니다. 깊은 고민하면서 글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저를 포함해 동생 한명, 제 부모님 이렇게 4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제가 8살이였을 때 부모님이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가족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애원하면서 가족을 위해서라도 여기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엄마에게 한국에 가도 저와 제 동생이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빠가 엄마와 상의 없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무작정 가자고 한 거였고 그래서 싸웠던 거였습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우리 가족 관계가 틀어진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부모님의 싸움 횟수는 더 빈번해졌습니다. 엄마는 한국에 온 것에 대한 원망이 생겨져 싸움은 더 많아졌습니다. 저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태어나 살고 있었고 처음부터 그 곳에서 살고 있어서 그 곳의 사람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여행지인 줄 알았던 한국에 오자마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여기에 계속 사는 구나하고 깨달았었습니다. 여기에 머문다는 말을 안하고 무작정 한국에 온 것, 언어와 문화 때문에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었었고 따돌림을 당한 것, 엄마와 아빠가 계속 싸우는 것들이 아빠의 탓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실을 안 10살 때부터 아빠에게 원망의 씨앗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______ 또 싸움이 빈번해진 이유는 바로 친가댁 문제였습니다. 친가댁이 많이 보수적입니다. 얼마나 보수적이냐면 엄마가 결혼했을 때 아빠가 친가 쪽 사람들이 더 많이 오니까 친가 쪽이 사는 곳에서 열자고 했었습니다. 상견례했을 때는 엄마가 친가댁에서 설거지를 했고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엄마는 결혼 후에 친가댁이 좋지 않다는 걸 절실하게 깨달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뒤로 다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추석이 오면 친가쪽은 모든 며느리들이 음식을 일찍부터 준비하고 제사는 항상 챙겨야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이였습니다. 모든 친가 쪽 친척들은 이를 당연시하게 생각해서 한 번은 엄마가 이 문제에 대해서 친가댁에서 말했었고 아빠에게도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빠까지 포함해 오히려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동생과 제가 친가댁에서 집안일을 하게 되었어도 아빠는 심각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또한 엄마는 아빠가 엄마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과 친가 쪽에서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해도 아무런 보호를 해주지 않았다는 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______ 지금까지도 아빠는 꽤 보수적이고 친가댁 편을 들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엄마는 한국에 온 것에 대해 원망이 남아있어 두 분이 크게 싸웁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것을 보면 아빠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나고 답답해서 제 가슴을 내려칩니다. 그리고 엄마와 싸울 때의 아빠를 보면 화가 주체 못해서 제가 아빠에게 화내면서 뭐가 문제인지 이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이해 못하면서 자식이 어떻게 부모에게 대드냐고 말합니다. 동생은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마다 무서워서 저와 같이 있거나 이어폰 끼고 할 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과 저, 아빠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엄마는 싸우는 것에 지쳐서 이제 자신의 정신건강 때문이라도 이혼하자고 하지만 아빠가 계속 이혼 안한다고 우깁니다. 또한 아빠는 극단적인 말을 합니다. 자기가 없어지면 되냐고 내가 여태까지 한국에서 와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 다시 그 나라로 보내려고 애쓰고 있는데 왜 아직도 거기에 안 머무른 거에 대한 원망이 남아있냐고 말합니다. 내년에 저는 다른 나라로 가게 되는데 동생은 이 불안한 가족 상황에 혼자 머무르게 되는 것 같아 정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
#신체증상  #우울  #분노조절  #망상  #불면  #의욕없음  #호흡곤란  #중독_집착  #어지러움  #강박  #스트레스  #공황  #불안  
저희 언니가 중증 우울증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는 현재 일본 거주 중이고 현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좀 상태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언니가 한 2-3주 전 한국에 왔습니다. 그 때는 뭐 자기 볼일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러고 일본 돌아가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일이 너무 힘드니 그만두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께서는 그러면 그건 너의 선택이니 그러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엔 안 드셨셌죠. 그러더니 자신이 그만두고 한국에 오면 부모가 자기를 실패자로 볼 것 같아서 싫다 하면서 호소 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 입장은 남의 마음까지 그러길 바라는건 잘못되는거라면서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또 그만둔다 말 할거다 하다 안하고.. 그러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사람이 확 바뀌더라구요. 그 이유는 자기가 힘든걸 부모님이 알아주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언니가 19년도인가 일본에 갔고 그때 엄마도 같이 며칠간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가지 못하고 그 이후는 코로나때문에 아예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언니는 엄마가 약속을 한번도 지키지 않았고 자신의 힘든 것을 알아주지 못했다며 엄마께 폭언을 했습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기 전 엄마 이야기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엄마는 현재 외할머니 간병을 하고 계십니다. 할머니께서는 폐암이시고 나이도 많으셔서 정신도 오락가락 하십니다. 할머니가 아프시기 전에도 그랬지만.. 저희는 항상 어딜갈때면 할머니를 모시고 가곤했습니다. 그리고 폐암 판정 이후에는 할머니를 우선시하며 지내왔습니다. 언니는 자식이 아닌 할머니가 항상 우선시 되는 상황을 이해 못한다고했습니다. 한번이라도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봐주러 오지 않은 부모님이 원망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0월달 비자가 풀린 후에도 엄마는 자기가 걱정되서 찾아올 생각도 안할 것이라며 나무랐습니다. 엄마께서는 언니가 걱정되서 매일 연락하고 주에 2-3번씩 학교 다녔을 때나 직장 다닐 때 힘들다고 호소하는거 1-2시간씩 매번 들어주고 택배도 2-3달마다 보내주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할머니를 신경쓰느라 널 뒷전 한적없다. 올해 한국 2번 왔을 때도 저녁 늦게만 할머니 집에서 할머니 돌보고 아침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집에 오고 그런 적이 없다며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계속 대화는 그 자리 맴돌 뿐이었습니다. 그러고서는 이제 이 집구석 지겹다며 엄마도 아빠도 보고싶지 않다며 일방적으로 말하며 자신은 당장이라도 죽을거라고 목숨을 가지고 부모님께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걸 들으면서 엄마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언니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가 언니가 좀 진정된 듯 하여 언니한테 그 동안 약속 못 지킨거 미안하다. 10월달에는 꼭 보러 가겠다. 자신이 부족하여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하니 또 그것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네요. 자신은 바라는 이상이 100이몀 지금 현재 자신은 20밖에 못하는 현실이 너무 비참하답니다. 타국에서 말귀도 못 알아듣겠고 일도 못한다고 하고, 출근할 때 되면 숨이 안 쉬어 진다면서 또 호소하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니 또 그만두고 한국오라고 하면 집구석 들어오기 싫다고 하고 당장 죽을거라고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 자체가 뒤죽박죽이고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 정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일본에서 학교다닐 때도 우울증 있어서 심리상담받고 약먹은 적이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현재 스트레스가 겹쳐 재발한게 아닐까 싶네요.. 부모님께소는 현재 걱정되니 잠도 못 주무십니다. 2-3일간 계속 저런 전화를 1-2시간씩하니 엄마는 매일 우시고 속상해하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정도면 심각한 것 같은데.. 해외에서 하는 일 정리하고 하면 시간이 더 걸릴텐데.. 당장이든 그 이후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상담 치료 받을 생각이긴 합니다. 가족 치료.. 그런걸 받아야 할까요? (언니는 19년도에 일본을 갔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후 취업했습니다. 알바하던 곳에 취직을 했고 취직한지는 3개월 되었습니다.)
가족
#우울  #의욕없음  #스트레스  
부모님과 입시문제로 너무 힘들어요.전 공부에 흥미가 없었어요. 고등학교 성적 하위권이었고 공부는 도저히 아니다 싶었는지 부모님이 예체능으로 반강제로 돌렸고 전공도 주관이 뚜렷히 없어 고민하는 절 세워두고 디자인과로 반압박과 설득을 했고 전공이 안맞아 너무 힘들었어요. 말해도 듣지도 않고요. 전공이 안맞아서인지 열심해 해야지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의지가 없어지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전공은 못 바꿨지만 실기 전형이라도 바꿔서 하루 8시간씩 어떻게 버티고 있는데요.. 솔직히 예체능 선택 한 거 오히려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전공 선택 기회마저 뺏어간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 미치겠어요. 디자인과 4년 다닐 생각에 너무 괴롭고요.. 내일 수시실기시험보러가는데 다 무의미한 짓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부모님이 이런 거 티 안냈음 좋겠는데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제가 학원을 고2 하반기 쯤 가서 실기가 부족한 편이에요. 이거때문에 아빠가 저 있는대서 얘도 머리 있는 것 처럼 해놓고 빨리 시켰어야지, 동생은 머리 없는 거 같음 빨리 예체능 시켜라. 괜찮은 4년제 대학 안정권이 있는데도 실기 어중간하게 뭐냐 진작 시켰어야지 전문대보내라고 하고요... 동생한테 넌 4등급은 해야한다 저한테 동생 4등급은 할 수 있겠지 물어보고요.. 진짜로요.. 공부 안했음 이런 취급 받는거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합리화라도 해보려해도 마음에 화살을 받는 거 같아요. 뭔가 저를 통해서 시행착오 하시는 느낌도 너무 많이 들어서 제가 첫째라 이해하지만 제발 제 앞에서 이런 말 안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너무 열등감에 찌들어버린걸까요...제가 아직 너무 어린걸까요.. 전 회화 입시 하고 싶었어요 내일 디자인 실기시험 보러가는게 왜 이렇게 의미없게 느껴질까요.. 이제 입시 1달 남으니까 전공 선택 맘대로 한 건 엄마가 잘못했다 하는데 이제와서 그런 말 들으니까 참긴 했는데 속에서 화가 끓더라고요..대학 가서 하고 싶은 거 하라는데 결국 제가 멀리 돌아가야 하는거기도 하니까...제가 아직 너무 어린걸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저 지금 진짜 너무 힘들어요... 디자인입시 제가 공부 안한 벌이라고 생각했어요...부모님한테도 이런거 말 못하겠어서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곳에서라도 좀 털어놓고 가요...ㅠ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