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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강박  #스트레스  #트라우마  #어지러움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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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갱년기  #불면  #스트레스  #우울  
우울증 치료 의지가 없는 엄마가 걱정됩니다엄마는 갱년기가 시작되고서부터 눈에띄게 우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시절 일을 하면서도 독박육아에 고부갈등까지 겪으며 자식을 키웠고, 갱년기가 오면서 지나간 젊은 시절에 대한 한탄과 가족에 대한 원망 섞인 히스테리가 나타납니다. 더불어 엄마의 갱년기가 시작될 무렵 저는 취업난과 우울증, 동생은 정신과 진단을 받아 엄마는 그토록 열심히 자식을 키웠는데도 허탈감과 심한 자책을 느껴 더이상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엄마는 인생에 큰 실패 없이 (독박육아를 제외하고)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분이라 자식이 겪는 실패를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더 힘들어합니다. 아무튼 엄마의 우울증은 거의 3년째 되어갑니다. 멍하니 티비만 보거나 어두컴컴한 방에 누워있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잠도 제대로 안주무십니다. 엄마의 건강에도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정말 이 습관들을 고쳐야하는데... 제가 아무리 대화를 나누고 설득을 해도 상담은 절대 불가능이고, 함께 산책을 하자는 간단한 제안조차 거부하십니다. 수면패턴을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나아지자고 약속을 해도 그때 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는 지지해주려는 가족의 손길에도 화를 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도와주려 한들 결국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스스로 의지를 내지 못하는게 우울증의 특징이니까 엄마를 탓했다간 우울감만 더 악화시킬까봐 결국 그대로 두게 됩니다. 상담도 거부하고, 가족의 도움도 거부하고, 개선 의지도 없는 엄마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가족
#우울  
가족이 불편하고 보기 싫어요.저는 현재 23살 대학생입니다. 14살 때 부모님 이혼으로 현재 아빠와 동생 2명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언니는 따로 살고 있고요. 14살 부모님 이혼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동생들은 어리지, 제가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어리고 힘든데, 아빠 일 까지 도와드리며 살았어요.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야간 자율학습도 못 하고 주말에도 놀지 못해서 친구관계도 안 좋아졌습니다. 저는 언니가 대학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저라도 가야 한다는 아빠에 바람을 무시할 수 없어, 그래도 가고 싶은 학과를 적었지만, 반대가 심하여 결국 가기 싫은 학과에 진학하여, 학점도 잘 나오지 않아 항상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게 일상입니다. 강의실에 가면 숨만 차오르고 긴장하여 뛰쳐나가고 싶고, 다른 사람을 자꾸 인식하게 되어 땅만 보고 걷습니다. 이게 다 가족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 게, 항상 저만 희생하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서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요. 어린 동생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하지 않고 대드는 게 일상이고, 아빠도 동생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시는데 오직 저한테 바라는게 많은 것 같아요. 저한테 의지하고 믿는 게 보이지만, 저는 그게 너무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한번 잘못하면 버럭 소리 지르면서 짜증 내시는 것을 보면 진짜 너무 지치고 무섭고 사라지고 싶어요. 14살부터 지금까지 가족만 바라보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너무 불편하고 짜증나고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서로 좋아하지만 맞지않은 가족저희 가족은 화목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고 아버지도 장난끼 많으시고 어머니도 다정하십니다. 그렇지만 때때로 서로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아마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때 즈음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 저의 교우관계사 많이 틀어졌습니다 그 상황은 당시 미성숙한 저에겐 큰 상처를 입게 하였고 그 화는 부모님께 돌아간 것같습니다 툭하면 화를 내어 방으로 들어가기 필수였고 부모님과 싸우는 날도 허다 했습니다. 다행히 교우관계는 원만해지며 자연스럽게 집에서 화를 내는 횟수도 줄었고 그 시기에 저녁을 아버지와 둘이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지금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맨날 서로 투닥투닥 싸우십니다 물론 서로 웃으며 마무리 지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 또한 있습니다 다행히 두 분다 얼마 안 가 서로 있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지내십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와 아버지가 싸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성인 남성과 여학생입니다 아무리 아프다 말씀드려도 믿지 않으시신건지 뭐가 아프다며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저와 아버지가 언성높여 싸우는 날은 허다 합니다 어머니와는 아버지와 비교 하면 비교적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는 화내시거나 웃으시는 거 빼면 그 외에 감정은 제 앞에서 보여주신 적은 잘 없으십니다 예를 들면 슬픈 감정이라든지요 제가 터지는 날 어머니께 말을 막 하여 제가 없는 곳에서 눈물울 흘리시는 등 말은 안하시지만 감정적으로 힘든 편 입니다 앞서 말하였듯이 저희 가족은 화목합니다 하지만 직장,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안고 집에서 마냥 웃고 있기는 인간적으로 힘듭니다 그 스트레스를 가끔가다 터트리는 것은 여학생이며 별말 안하시다가도 언성을 높이시는 것은 아버지고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어머니 입니다. 저희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저는 애정표현 많이 하고 아버지도 많이하시고 어머니도 말은 많이 안하시지만 세세하게 챙겨 주십니다 아예 안 싸울 순 없겠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맞혀주면 될 일을 서로 상처 받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로에게 조금씩 맞혀주는 방법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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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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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동생이 너무 이기적이에요현재 중3인 여학생입니다.저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가 않아요.부모님,중1남동생,5학년 남동생이 이렇게 있는데 중1올라가는 남동생 빼고는 가족중 저와 대화하는 사람이 없어요.제가 자초해서 그런일이긴 한데 제가 가족들한테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더는 대화하고 싶지않아서 그러는거에요.아무튼 그래서 현재 방학이고 집과 학원만 오가다 보니,유일하게 저와 대화하는 사람은 첫째 남동생 밖에 없어요.그래서 누나로써 부끄럽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근데 남동생 성격이 너무 문제에요.본인 말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남의 말을 듣지도,믿지도 않아요.싸우면 무조건 우기기만 해요.오늘도 제가 제돈 주고 산 충전기를 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방에서 꺼내 쓰라고 했는데 가방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면서 저보고 가져다 놓으라고 하길래 동생한테 가 봤죠 근데 제 가방이 바로 동생 앞에있는데 동생은 다른 충전기로 충전하면서 게임하느라 그걸 못보고 있는거에요.거기서 1차 화나면서 저도 마침 폰 충천이 필요해서 충전기를 가져가려고 했어요.근데 그걸 자기 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충전하고 있으니 필요가 없지 않냐고 말했는데 자기가 원래하고 있던 충전기를 빼고 제걸 뺐어 꼽으려고 했어요.저는 너무 어의가 없어서 뭐하냐고 했는데 계속 게임화면 만 보면서 자기거니까 자기가 쓴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그 충전기가 왜 제건지 다 설명했는데 설명하는 내내 계속 내꺼야내꺼야내꺼야 이렇게 소리지면서 바닥 드러눕고 울기시작하더니 제손에 들려있는 충전기를 잡아당기는거에요.저는 충전기가 망가질까봐 손을 놓았고 걔는 자기가 원래 하고있던걸 빼고 제걸 꼽았어요.계속 이게 왜 내껀지 말해도 막 소설쓰네,착각하지마,증거있어?이러면서 제가 그럼 니꺼라는 증거는 뭐냐,하니까 '내꺼야'라고만 말하더라고요.너무 꼴보기 싫고,억울했는데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이제 중학교도 들어가는데 너무 유치하고 쓸데없는 자존심을 부려요.이미 게임중독에,학교에서도 이런 성격탓에 학교에서도 평판이 나빠요 이런 동생을 어떻게 상대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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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지만 맞지않은 가족저희 가족은 화목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고 아버지도 장난끼 많으시고 어머니도 다정하십니다. 그렇지만 때때로 서로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아마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때 즈음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 저의 교우관계사 많이 틀어졌습니다 그 상황은 당시 미성숙한 저에겐 큰 상처를 입게 하였고 그 화는 부모님께 돌아간 것같습니다 툭하면 화를 내어 방으로 들어가기 필수였고 부모님과 싸우는 날도 허다 했습니다. 다행히 교우관계는 원만해지며 자연스럽게 집에서 화를 내는 횟수도 줄었고 그 시기에 저녁을 아버지와 둘이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지금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맨날 서로 투닥투닥 싸우십니다 물론 서로 웃으며 마무리 지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 또한 있습니다 다행히 두 분다 얼마 안 가 서로 있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지내십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와 아버지가 싸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성인 남성과 여학생입니다 아무리 아프다 말씀드려도 믿지 않으시신건지 뭐가 아프다며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저와 아버지가 언성높여 싸우는 날은 허다 합니다 어머니와는 아버지와 비교 하면 비교적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는 화내시거나 웃으시는 거 빼면 그 외에 감정은 제 앞에서 보여주신 적은 잘 없으십니다 예를 들면 슬픈 감정이라든지요 제가 터지는 날 어머니께 말을 막 하여 제가 없는 곳에서 눈물울 흘리시는 등 말은 안하시지만 감정적으로 힘든 편 입니다 앞서 말하였듯이 저희 가족은 화목합니다 하지만 직장,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안고 집에서 마냥 웃고 있기는 인간적으로 힘듭니다 그 스트레스를 가끔가다 터트리는 것은 여학생이며 별말 안하시다가도 언성을 높이시는 것은 아버지고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것은 어머니 입니다. 저희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저는 애정표현 많이 하고 아버지도 많이하시고 어머니도 말은 많이 안하시지만 세세하게 챙겨 주십니다 아예 안 싸울 순 없겠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맞혀주면 될 일을 서로 상처 받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로에게 조금씩 맞혀주는 방법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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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의욕없음  #강박  #트라우마  
친오빠의 상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안녕하세요. 저는 네 살 차이 나는 오빠를 둔 여동생입니다. 제가 학기중엔 기숙사에 사는 대학생이라 오빠를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요. 그 사이에 별 일은 없지만, 오빠의 우울이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아빠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부모님간의 불화가 잦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자라온 환경 또한 불안정하여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다 화가 많으셨어요. 어린 시절에 가장 크게 기억 남는 게 칼 들고 싸우는 부모님의 모습일 정도로요. 부모님의 싸움은 당연하게도 어린 저희에게도 영향을 끼쳤는데요, 저도 만만치 않게 불안하고 우울했던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일기쓰기, 명상, 사회활동 등으로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빠의 정서가 많이 불안하다는 것이에요. 우울로 인해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싶어도, 어렸을 때부터 이어진 뇌전증의 약과 함께 먹으면 대발작을 일으키더라고요. 오빠는 알바를 한 이후로부터 많이 바뀌어 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고, 그 중 상담을 다니는 게 많은 도움이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상담을 통해 마음이 편해져 보였지만, 상담비용 또한 직업을 갖지 못한 오빠의 형편에는 구하기 힘든 비용이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반복되는 부모님의 싸움, 어머니와의 잦은 마찰로 인해 함께 정신과를 가자고 했으나 돈이라는 이유로 거절하셨고, 이로 인해 ‘나만 바뀌면 뭐해’ 라는 생각으로 발길을 점점 끊는 게 보였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상황과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상실감과 허무함,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오빠와 대화를 해보니 자신의 문제는 복잡하게 연계가 되어 있어 고치기 힘들 거라고 부정적이게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일기를 써보라 했지만 오빠는 일기를 완벽하게 써야 한다는 강박에 힘들어 하더라고요. 제가 유튜브나 책, 인터넷에서 배운 방법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이에 대해 “내가 그게 되겠어? 그게 쉽게 됐으면 세상 사람들이 다 낫지.” 라는 말로 돌아오더라고요. 오빠는 대부분의 말들이 과거였고, 부정적이었습니다. 상처에 발목잡혀 있는 사람처럼 과거에만 머물러 있고 ‘난 안된다’생각이 강해서 답답한 나머지 “내가 아는 방법은 이것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는데, 그것마저 힘들다고 포기하면 나는 더 이상 해 줄 말이 없다.”라고 모질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오빠는 짜증을 내며 대답했고, 제가 “잔소리로 들려?” 물었더니 오빠는 “좀.. 내가 문제가 많고 잘못하는 사람처럼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심장이 쿵 내려 앉는 거 같더라고요.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다 싶었습니다.. 내 말로 인해 오빠가 더욱 의욕을 잃고 좌절하면 어쩌나.. 무서움이 들이닥치더라고요.. 너무너무 착하고 순해서 탈인 오빠가 저에겐 굉장히 소중해서 하루빨리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이 잘 될거라는 믿음도 갖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이렇게 잘못 전달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막막함도 들더라고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 지.. 상처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오빠가 편하게 숨쉬고 마음껏 꿈 꿀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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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  #불면  #강박  #두통  #어지러움  #스트레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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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엄마가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어렸을 때부터 겉보기에는 문제 없이 평범한 집안에서 잘 살았습니다. 제 기억 속 엄마는 거의 항상 화가 나 있었고 갑자기 뜬금없이 화를 낼 때도 있어서 눈치를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가볍게 얘기한 것도 본인 무시하는 거냐고 화 내는 적도 많습니다.. 또 잘해줄 때는 잘해주다가 제가 기뻐하면 찬물 끼얹는 듯 차가운 말을 했던 적도 많습니다. 그리고 감정표현도 잘 안하고 자존심이 아주 셉니다... 초등학생 때 제가 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 학부모 모임에 가먼 제 덕에 관심을 많이 받아서 권력 행사를 많이 하곤 했는데 생각없이 말을 많이 하고 다녀서 제가 곤란했던 적도 종종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잔소리였습니다. 현재 성인인 제가 생각해도 그렇게 까지 말을 심하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했습니다. 저는 꼼짝 못하고 앉아있고 엄마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제 잘못을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얘기했고 과거의 잘못도 같이 얘기했으며 쪽팔려서 어떻게 다니냐는 등 너가 이 동네에서 가장 망했다는 등 사람들은 다 너가 잘난 줄 아는데 사실 아닌데 들통날까봐 무섭지 않냐는 등 망한 인생이라는 등 ..성적도 좋게 나온 게 한 두번이 아닌데 운이 좋았다고 했고 중간고사를 못 보면 기말고사를 볼 때까지 닥달하고 계속 언급해오며 저의 자존감을 깎아내렸습니다.. 저는 인정 욕구가 강해서 저를 몰아세우면서 까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했던 제 성격이 점점 소심해져 갔고 얼굴에 다 드러났는지 주변에서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저는 맨날 자책하면서 혼자 방에서 울었고 엄마는 제가 말대꾸를 조금이라도 하는 걸 싫어해서 매일 꾹 참아오다가 저는 화병에 걸렸습니다.. 엄마는 본인 때문인지를 모릅니다... 엄마가 좋다가도 싫고 기쁘다가도 화가 나고 억울하고의 반복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이게 초등학생 때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아예 사람 대하기가 어려워져서 저도 제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는 억지로 밝은 척했습니다. 점차 제 자신을 알아가면서 속에 웅얼진 부분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 엄마의 말과 행동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왜 태어났냐? 안 낳으려고 했는데 내가 너를 왜 낳았지? 자주 물었던 적이 많습니다. 제가 태어나려고 해서 태어난 게 아닌데.. 힘들었을 때 저는 위로 받은 적이 없어서 방 안에서 혼자 웁니다. 괜히 혼날까봐 소리도 못 내요. 제 방 바로 옆에 부엌이 있는데 방음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가족들이 저를 험담합니다.. 엄마 주도 하에요.. 연예인 가십거리 씹듯이 아주 심하게 씹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잘못한 것을 제 과거까지 부정하고 물어뜯으면서까지 사람의 감정을 밟으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은 어느정도 자존감 회복이 됐는데 엄마 말로는 제가 자존감 높아서 욕해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마치 집안에서 잘 먹이고 키운 강아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정을 존중 받지 못하고 옷이나 머리스타일, 진로결정도 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남을 까내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습니다... 그 대상은 보통 저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 일 때문에 제 생각을 말씀드렸는데 너무 서러워서 엄청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럴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고.. 나만 나쁜 사람이네.. 잊고 살지 그걸 뭘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 난 기억도 안 나고 다 장난인데.. 그럼 그동안 내가 잘해준 거는 하나도 안 고맙다는 거냐? 고작 그런 말 하나 때문에 그렇냐? 나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데 너랑 어떻게 같이 사냐? 내가 더 억울하다. 그런 거 하나하나 쌓아둬서 나한테 지금 푸는거냐? 너 성격 참 이상하다. 이기적이다.등등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차갑게 대한 적이 많아서 본인이 오히려 상처 받았다고 했어요. 엄마 때문에 감정이 아예 메마르고 무기력 해져서 앉아 있기도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사람이 밝아지나요? 자연스레 좋은 말이 나오나요? 저는 이미 작년에 제가 엄마한테 감정적인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을 비우고 거리를 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가 좀 났나봐요. 저는 엄마한테 해결해달라고 한 게 아니고 답답하고 말하면 좀 알까 싶어서 말했던 건데..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언니를 끌고 와서 저를 더 이상한 사람 취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나한테 감정적인 표현을 요구하지 마라. 나 스스로 감정의 감수성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 달라. 지금은 내 스스로를 달래고 위로하느라 감정의 여유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엄마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시고 배신감만 든다고 합니다... 언니 말로는 제가 이기적이고 제 주장만 맞다고 우기는 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화를 내면 언니도 엄마도 아빠도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서 화도 잘 못 냅니다. 가족이랑 같이 있어도 외로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에서 잘못한 걸까요.. 엄마는 왜 그러시는 걸까요.. 어떤 사람인건지도 이제 모르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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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  #불안  #우울  #분노조절  #스트레스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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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  #콤플렉스  #조울  #강박  #불면  #우울  #트라우마  #두통  #공황  
부모님과 다툼이 있었어요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 1입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진로 방향이 음악 쪽이어서 음악 쪽 학원 하나 공부하는 학원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항상 1~2개씩 틀려서 학원에 매달리는 그런 쪽입니다. 부모님과의 다툼은 잦았습니다. 요즘 다툼의 주제는 학원입니다. 저는 한 번도 학원을 보내주시는 것을 부모님의 의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학원을 등록해 주실 때 감사하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다 보니 성적이 매우 오르더군요. 좋았습니다. 남들 다 다니는 학원을 다니며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사교육을 받는 것이니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음악 쪽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모님께 처음으로 학원에서 수업하는 영상을 찍어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저에게 열정적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대충하는 것 처럼 보인다고요. 저는 이 학원을 다니기 위해 저녁도 포기하고 하루에 한끼 먹으며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영상은 제가 학원에서 2번째로 수업을 받을 때 영상이었구요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장르여서 매우 어색했습니다. 선생님을 보느라 영상에는 성의없이 추는 것 처럼 나온 것 같았죠 부모님은 그것을 보고 이럴 거면 학원을 다니지 마라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져 2번 밖에 수업을 받지않아 어색한 것이고 눈은 선생님을 바라보는 것이라 그런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부모님은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것이 없냐며 저에게 언성을 높히며 화를 내셨고 저는 계속 해명했지만 부모님은 다른 부분을 계속 끄집어 내시며 저를 계속 혼내려 하셨습니다. 기타는 왜 안치는 것이냐. 공부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왜 그럼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냐고 이런 주제로 흘러가는 겁니다 저는 학원 이야기에서 왜 이런 주제로 넘어가는 것인지 몰라서 어안이 벙벙했고 부모님은 계속 화를 내셨습니다. 부모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저는 계속 해명했습니다. 기타는 스트레스를 풀 요소로 사용했던거에요. 공부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아시잖아요.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더니 예시를 이것으로 든 것이지 너가 잘못한 것은 많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1시간동안 대화를 할 무렵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들으면 제가 꼭 나쁜딸 같아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은 여태까지 그것을 돌려말한 것이다. 너가 알아듣지 못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외에 저에게 내가 학원을 보내주지 못하면 너는 나를 원망할 것이다.이런 이야기를 시작할려고 하면 너는 벌써 표정이 굳는다.너가 맏이라면 설거지 정도는 한번이라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셨고 부모님을 원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드렸고 자꾸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런 대화를 한 두번 들은 것이 아니기에 이젠 그냥 듣고만 있습니다. 부모님이 어렵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이해하라고 하시고 저는 아직 어려서 이런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애처럼 내 말에 토달지 말고 그냥 들어라 라고 말씀하시고 저는 이런 대화 자체를 제 나이에 부모님과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에게 돈 이야기를 하시고 우리집이 힘들다 학원비가 부담스럽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데 저는 금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말씀하시니 저도 미치겠습니다. 저는 성적도 신경써야하고 음악쪽도 신경써야하고 교우관계도 신경써야하는 데 금전적인 쪽도 제가 신경을 쓰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족
#망상  #두통  #우울  #스트레스  #불면  #조울  #불안  #분노조절  #의욕없음  
가족들은 모순이고 꼴보기 싫어요모순 덩어리고 바보같아 이럴거면 나를 왜 낳았는지도 모르겠어 당신들 때문에 내가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전혀 중요하지 않나봐 애초에 환경이 안되면 결혼은 니들 자유지만 애는 낳지 말았어야지 나는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는데 선택할 수 있다면 태어나지 않았을거야 내가 이럴줄 알았다면 말이야 너무 한심하고 밉다 당신들은 모순덩어리에 멍청이야 내가 노력해도 바뀌는 건 없어 자식 앞에서 다음생에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지 않나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어때 이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그닥 좋진 않지? 바보 같아 언제까지 참아줘야 해 왜 니잘못 때문에 내가 죄인이 돼야 해? 나한테 미안하진 않니? 이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해? 잘못을 마주치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회피하는 거 겠지 정신과에 가는게 미친일이라고 생각해? 안 가고 뻐기고 이런 삶을 계속 사는게 미친일이야 내가 미쳤다고 생각해? 그래 차라리 그게 나을것같다 그냥 아무도 모르게 조금 무서워 그런데 지금은 싫어 행복한 척 하지마 그것도 그냥 이걸 인정하기 싫은 거겠지 그동안 나도 같이 해줬잖아 척 그냥 빨리 커서 나가버리고 싶어 니들 밑에서 산다는게 ***고 싫다 모르겠어 이런 나도 싫고 분명 행복했는데 그게 진짜가 아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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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한 마디가 엄청난 압박과 부담으로 다가와요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 친할머니와 엄마 언니 아빠와 같이 살았었는데 그때마다 할머니와 싸우던 아빠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어린 저의 생일날 할머니와 싸우고 엄마와 언니, 저 셋이서만 생일파티 한 기억도 있고요. 폭력을 일삼진 않았지만 가끔가다 어린 시절 한 두번 맞기도 하며 호통도 당해보고 했지만 그 후엔 항상 사과를 하신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코로나 이후로 실직하셔서 쭉 집에 계십니다. 주말 부부였던 저희 집에 아빠가 항상 같이 엄마랑 있는 모습이 낯설기도 했습니다. 주말 부부 시절 엄마와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은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대화도 잦고 먹고싶은 거 시켜먹거나 한 끼 건너뛰는 등 자유로웠어요. 엄마도 이 생활이 딱 좋다고 하셨구요. 아버지는 코로나 시국 이후로 부동산 자격증을 따셨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저에게 부동산이란 길을 알려주셨고 저도 하고싶은게 없어서 대학도 부동산 관련 학과로 왔습니다. 후회하진 않지만 아버지의 인도에 따른 대가가 큰 것 같습니다. 현재 저도 부동산 자격증 시험을 1차는 붙은 상황이고 이번년도 2차 시험을 최종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시험은 10월 말인데도 불쑥 들어와 “잘 하고 있는거지?“ 걱정 안해도 되지?” 하십니다. 이게 정말 부담되고 압박이고 스트레스며 가슴을 꽉 조이고 숨도 한숨이 턱턱 나오게 합니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말이란 거 아는데도 왜이럴까요? 성인이 되고나서 나의 가치관이 특히 아빠와 다르다는 걸 많이 느끼며 사는 중이라 아빠의 어떠한 한 마디마디가 크게 거부감이 듭니다. 정말 갑갑해요 절 항상 믿는 것도 부담되고 너는 성공할거라는 말도 싫어요. 미래를 생각하라는 말도. 전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인데… 정말 점점 아빠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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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부정당할 때 너무 죽고 싶어요.다른 사람들한테 무시 받고 뭐 그런 상황이 오면 그냥 기분 나쁜 걸로 끝나는데, 어릴 때부터 가족한테 부정 당하면 너무 죽고 싶어요. 진짜 사소한 걸로도요. 아까 치킨 배달 주문했는데 전에 입력한 공동현관문 비밀번호가 틀려서 배달기사분께서 현관에서 기다리셨거든요. 그러면서 그분께서 현관문 비밀번호가 안된다며 저보고 비밀번호 치라고 해서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자기가 시간 늦어진 게 안괜찮다고 계속 비밀번호 치라고 하시더라고요. 우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집 와서 영수증 보니까 비밀번호가 잘못 적혀 있길래 다음에 주문하면 까먹을 것 같아서 방금 전화해서 수정하는 게 좋겠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리까, 어머니께서 오해할 수도 있으니 다음에 전화하라고 하셨어요. 제 성격이 금방 까먹는 타입이라 그래도 다음에 또 실수하는 것보다 전화드리는 게 낫겠다고 해서, 전화했는데 알바생분이 다음에 알려주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 말 끝나기 무섭게 엄마가 막 화내시는데 진짜 제 멘탈이 너무 갈리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화낼 때는 그런 느낌 없는데 어릴 때부터 이런 사소한 거에도 가족이 화내거나 뭔가를 부정할 때마다 진짜 죽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와요 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왜 가족한테만 진짜 죽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는데 왜 이럴까요? 너무 우울해요. 가족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면 이런 기분 드는 게 이해가 되는데 평소에 저한테 잘해주는데도 이상하게 가족이 화낼 때나 저를 부정할 때는 너무 죽고 싶어져요.. 제가 너무 이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