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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의욕없음  #분노조절  #스트레스  #조울  #충동_폭력  
엄마가 또 저를 죽으라하면서 때렸어요엄마는 항상 제탓으로 문제를 해결했어요 시댁과 갈등도 할머니 닮은 내탓 동생들이 말을 안듣것도 나를 닮아서 안듣거라 내탓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의해놓고 일을 취미처럼하면서 돈이 안벌리는 것도 내탓 아빠가 기분나쁘면 아빠닮은 내탓 심지어 이번엔 부엌이 더러운게 제탓이래요. 저희집은 평생 청소아줌마가 청소해주셨고 엄마는 청소를 제대로 한적도 없어요. 유통기간 지나면 찬장에 버려두고 샐로사서 위에 널려두는 식이고 냉동고 정리도 할머니가 와서 뒤집으면 그때서야 성질만내고 할머니가 정리해주셨어요. 하지만 할머니가 몇년 전에 다친 이후로 냉장고도 손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일때문에 본가에 돌아오면서 제 냉장고를 가지고왓는데 그 냉장고까지 마구 두기만 할뿐 정리를 안해요. 그래서 제가 부엌 분리하고 싶다고 냉장고 첨에 따로쓰자고해놓고 왜자꾸 정리안하고 퍼트려놓나고 하니까 바로 소리를 꽥꽥지르면서 화내요 그리고 인신공격하고 제가 먼저 소리 질렀다고 우겨요 그러다가 부엌 더러운것도 제탓이아고해서 제가 눈이 돌아갔어요 모든게 다 제탓이래요 심지어 지가 20년간 정리안한 지 구역도 다 제탓이래요. 저는 먹으면 바로치우고 전자기기도 정ㄱ적으로 벽도 다 닦는데 엄마는 전자기기 한번도 안닦고 계속 쓰다가 홈쇼핑에서 새로사서 옆에두고 또 그래요. 모든게 제탓이라고해서 왜 내탓이냐고 나한테 뒤집어쓰이는거 지긋지긋하다고 왜자꾸 그러냐고 제가 울분을 토하니까 너 정상아니라고 소리지르몀서 인신공격을 또했어요. 제가 왜 나한테 욕하고 그러냐고 그거 하지말라고 했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막 그러니까 지분에 못이겨서 또 저보고 죽으라고 마구 저주했어요 그래서 제가 난 네가 너무 싫다고 죽어사도 고통받았으면 좋겠다고 너 장례식장에는 아무도 안오럭라고 동생들이 다 너 싫어하는게 왜 내탓이냐고 네가 성품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왜 다 내탓하지말라고 저어릴때 수십번 저한테했던 디지라고 죽으라고 했던말 첨으로 그대로 다시말했어요 그러니까 말로 안되니까 저한케 *** 이러더라구요 *** *** 거리면서 저를 막 때리기시작했어요 제가 왜때리냐고 제압하면서 막 소리지러도 제 눈을 팔려고 하는듯이 자꾸 때릴려고해서 제가 바디만 때렷어요 그래도 계속그래서 훅이랑 로우킥했어요 참다가 끝까지 저를 죽이랴고해서 관자노리 때리니까그제서야 자기가 힘으로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뉴스에 나오겠다고 비아냥거리면서 그만둿어요 그리고 제가 먼저 때리는거마냥 비난했어요. 저는 엄마가 저 때리는 내내 때리지 말라고 울부지졌는데 저는 신경도 안쓰고자기 안위가 걱정되니까 멈추는게 너무 서러웠어요 그리고 너나 죽으라고 난 행복하게 살꺼하고 너나 죽으라고 저주했어요 저는 이제 포기할래요 제 평생 엄마가 나를 둘째동생처럼이라도 챙겨주길 바랬어요 밖에서 억울한일 당하면 내편들어주고 이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음 해서 제 평생 모든 방법을 다싸서 노력했는데 이제 정말 제가 원하는건 평생 얻을 수 없는게 느껴졌어요. 엄마는 저를 이용해서 돈벌 생각밖에없어요. 저보고 김건희처럼 되래요 저보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말고 돈벌래요 제가 우울증으로 4년 히키로 지낸적 있어요 그때 방밖에도 못나갔어요 엄마가 제가 노력으로 어거지로 제가 그때 자기만해서 돈아꼈다고 비웃었어요 그리고 자기는 의사사위 가지고싶다고 자기는 흰피부가 좋고 지방대 의대여야지 기가 안세서 말을 잘듣는다고 말도안되는 자기취향을 말했어요 제가 내 상황을 알면서 할소리냐고 화내니까 너는 할머니닮아서 이상한 애라고 ***가 없다고 부모한테 감히 소리지르냐고 그때도 죽으라고 막 그랬었죠. 제가 분리해서 엄마랑 전혀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할 때 엄마가 말렸어요 자기가 잘하셌다고 이제 새벽에 저 자는데 깨워서 일시키거나 자기 기분나쁘다고 다 그만둘꺼라고 협박안해겠다고 그래서 전 제 커리어 접고 4년 그리고 또 3년째 일하는 중인데 이젠 일도 분리할래요. 저는 더이상 못하겠어요 너무 죽고싶어요아무것도 아니없음 좋겠어요 저는 기억이 듬성듬성없고 매일 엄마가 저를 저주했던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아요 첨엔 엄마가 나를 자기 애처럼 돌봐주기바랬고 그다음에는 가족 범위 그 다음에는 비즈니스파트너로 라도 관계가 유지되길 바랬어요 점점 포기했는데 이젠 다 포기에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더 이상 할 수 있는ㄱ 없어요 다 부질없어요 맨날 아빠가 저 낳지말자고했는데 그때 말들을껄 수시로해요 제가 그때 화내면 이상한 애래요 맞아요 저 이상해져서 뇌가 튀겨진거샅아요 미치겠어요 너무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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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의욕없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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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이  #분노조절  #충동_폭력  
가족하고 의견 차이가 많이 나요.가족 간의 의견 차이가 많이 나는 학생입니다. 저는 정말 가족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전에 봤던 상식 중 희귀한 동전일수록 돈을 준다는 애기를 듣고 아버지가 모아놓은 돈을 세 보았습니다. 몇 개 정도는 희귀한 가치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걸로 팔 생각을 하는데 동생이 옆에서 말렸습니다. 애초에 제 돈도 아닌데 왜 팔고 만일 팔더라도 양심의 문제가 남아있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게 가족의 보탬이 되고 그 돈을 팔고 배로 돈 번을 돌려주는 이익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데 그게 왜 양심의 가책으로 물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것 때문에 저는 또 폭발해서 동생한테 또 욕을 쓰고 폭력을 쓰고 마지막에는 동생도 폭발해서 대부분 저 때문에 힘들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너무 힘듭니다. 저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가족이라는 느낌만 들으면 뭔가 따뜻하다는 느낌보다는 의무적으로 하는 행동중 하나라고 느끼며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데 굳이 정 때문에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사주적으로 볼 때도 저는 가족 중 누구 하나라도 맞지도 않고 저는 빨리 독립 후 가족들하고 만나지 않는 곳으로 취업하고 싶은 쪽이 더 많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아닌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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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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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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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친정엄마가 밀착되는 게 너무 싫어요친정엄마는 저의 결혼 후로 더 외로워하시는데요 자식은 저 하나고 결혼 전에도 결혼해서 좋을 거 없다고 그냥 같이 살자고 했어요 저도 그땐 비혼주의였구요 그러다 지금의 남편 만나 결혼했는데 신혼 살림 보러 다닐 때도 다퉜어요 엄마의 가구 취향을 강요하셔서요 저도 마음이 그래서 소파도 거실장도 검은색으로 했었죠 걱정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뭐 만들어 싸오시고 싸들고 오시는 것도 싫고 아침마다 전화하는 것도 싫고 내 아이들인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간섭하는 것도 싫고 ㅜ 그렇게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아지니 원래 안좋은 아빠랑도 더 싸우고 못 살겠다 하시는데 그걸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ㅜ 속이 안좋다 소화가 안된다 살도 빠지고 힘들어하는 엄마가 너무 안쓰럽지만 그걸 받아주면 제가 힘들어질 걸 아니 이제는 밀어내고만 싶어요 정서적으로 너무 가까워지고 싶어 하시나 뭘 얘기하면 나보다 더 걱정을 하고 남편 힘든 거 조금이라도 얘기하면 더 난리고 시댁 좋을 거 없다고 가까이 지내지 말라면서 힘들면 나만 힘들다고 하시고, 그렇다고 자주 가는 것도 아니예요 반찬 싸다 주시는 것 땜에 그러는데 저는 강박이 있어서 냉장고가 조금만 차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발 물어보고 가져오시라 해도 알았다고 하고 갑자기 찾아오시니 이젠 문밖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저의 문제도 큰 걸 알아요 ㅜ 근데 도저히 못 받아주겠어요 내 엄만데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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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_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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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망상  #폭력  #가족  #불안  #두통  
폭력을 당했습니다.시작은 친오빠의 여자친구분이 울면서 전화 온 것부터였습니다.( 여자친구분은 우울증이라 오빠가 곁에서 오구오구 해주고 다 들어주는 편입니다.) 저 또한 여자친구분과 얼굴은 알고 있는 사이였고요. 결론적으로 여자친구분이 울면서 전화 한 이유는 본가 부모님과 싸웠고 집을 나가라고 짐까지 싸서 던졌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분의 어머니께서 "그럴 거면 남자친구의 집에 가서 살아라"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빠 집으로 오게 되었고요. 이게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가족 싸움으로 첫째인 오빠(대략 30살) 와 나(막내 21살) 이렇게 2명이 살고 있습니다. 암튼 어영부영 여자친구분과같이 살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분께서 강아지도 키우고 계셔서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솔직히 문제는 없었는데. 잘 살고 있다가 문제가 터집니다. 여자친구분과 오빠랑 사이가 좋았다가 점점 사이가 멀어졌는데. 저는 딱히 신경 안 썼습니다. 평소에도 오빠랑 사이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각자 살고 있었는데. 제가 다시다를 주방에서 쓰고 내버려 두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다 쓴 다시다가 바닥에 떨어졌고 그걸 강아지가 냄새를 맡으며 먹을뻔했나 봅니다. 하필이면 그걸 여자친구분께서 딱 보셨구요. 저는 그때 친구와 게임을 하며 통화 중이었습니다. 친구도 통화 너머로 들릴 만큼 밖에서 여자친구분의 큰 고함소리가 들렸고요. 저는 순간 무슨 큰일이 났다는 건 직감했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분께서 고함치신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빠랑 싸울 때도 오빠에게 고함을 치더군요. 솔직히 보기 안 좋았지만 커플 싸움에 끼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그렇게 고함소리가 들렸고 오빠가 제방으로 왔습니다. 저보고 "너가 다시다 썼어?라고 물어보길래 썼다고 이야기 했고 쓰면 치우라고 말을 좀 세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오빠나 여자친구분 설거지나 집 치우는 걸로 쌓인 게 있어서 저도 강하게 말했습니다. "오빠랑 여자친구분도 안 치우잖아?" 하고 말하니 오빠의 표정이 굳어지는 게 보이더군요. 그뒤로 여자친구분에 어마어마한 샤우팅이 들렸고 결국 여자친구분이 벌컥 문을 열고 "너, 나와." "나와 보라고" 말씀하시면서 고등학교 일진처럼 저를 부르더군요. 그 말투에 저도 쌓인게 있으니 화가나서 "들어 오세요" 라고 반박? 했습니다. 그 뒤로 여자친구분은 저에게 "야 이 개××야" "어른한테 말하는 꼬락서니가 뭐냐" "맞고 싶냐"라며 욕과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왜 어른이냐" "와서 때려보든가" "난 이대로 맞고 있으면 피해자다"라고 반박했고요. 참고로 여자친구분은 나이가 23살입니다. 저랑 2살 차이 밖에 안 나요. 오빠는 여자친구 곁에서 굳은 표정으로 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분이 와서 제 머리를 한대 때렸고요. 진짜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오빠가 사실 여자친구를 붙잡고 때리는 걸 막고는 있었는데. 결국 제가 여자친구에게 머리를 맞고 나서 오빠가 여자친구를 밖으로 치워버리고 제 머리만 집중적으로 4~5번 후려쳤습니다. (사실 오빠가 제 머리를 때리고 폭력을 행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고등학생 때 제가 사춘기이기도 했지만 교회 다니기 싫다고 안 간다고 시위 비슷하게 오빠의 모든 행동을 무시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머리를 맞았고, 간간이 발로 차이기도 했습니다. 이게 처음에 오빠랑 사이가 안 좋았던 이유입니다.) 친구와 통화하고 있던 저는 친구에게 급하게 "경찰불러!!!!!" 하고 맞으면서 소리쳤고요. 여자친구분은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빠랑 저. 이렇게 둘이 남겨졌고 오빠가 저를 때린 이유는 제가 여자친구와 오빠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시를 당한 거 같으면 서로 대화를 해야 하는 게 기본적인 상식 아닌가요? 이 모든 상황의 시초가 강아지가 다시다를 먹을뻔해서라는 게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친언니에게 전화하고 어머니에게도 전화하고 아버지에게도 전화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간 어머니 집에 도피를 해서 잠깐 지냈는데. 참... 집안 꼴이 가관입니다만... 저는 엄연히 머리를 성인 남성에게 구타당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오빠가 첫째라서 그런가 제 앞에서 오빠가 불쌍하다고, 오빠 걱정 안 되냐고, 심지어 여자친구분을 말했을 때는 "그래도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인데..." 하면서 중얼거리셨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오빠랑 상종하기 싫다"라는 이유로 오빠를 피하기만 하고 현실적으로 저에게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상처와 트라우마만 남았습니다. 저도 오빠와 여자친구분을 때릴 수 있었지만 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것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있어서였는데.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오빠가 불쌍하다는 둥, 너가 맞을만한 일을 했나 보지,라는 말을 듣고 나니 그냥 때릴 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지금 가해자인 오빠랑 같이 살고 있으며, 여자친구분은 한동안 안 보이다가 이번에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급하게 집을 독립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긴 한데, 사회 초년생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나를 도와주지 않고 결국에는 나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게 너무나 우울했고 이런 사정은 가정사라 다른 친구들에게 쉽게 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사실 세세하게 더 일이 있긴 한데... 글이 많이 길게 돼서 걱정이네요... 원래라면 오빠 집 화장실에서 복수로 자살할 생각이었는데...유일한 제 엄청난 절친이 "너가 떳떳하게 잘 살아있는 게 최고의 복수니까. 죽지 마"라고 해준 게 가슴에 남아서 아직도 아득바득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빠랑 대화를 했을 때는 너도 잘못이 어느 정도 있으니, 여자친구에게 먼저 사과해라.라고 말하더군요. 정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콱 죽어버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아니, 머리를 맞은 사람은 난데 왜...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오빠는 자기가 잘못한 걸 이해도 못 하고 있는 거 같고, 여자친구 편을 들어주고 있는 게 너무나 혈압이 올랐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사실 앞에서 말한 거처럼 여자친구분이 우울증이라 상대하기도 껄끄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뭐라 하면 아픈 사람에게 뭐 하냐는 시선이 올까 봐... 덕분에 저도 우울증 걸릴 거 같네요. 아, 친오빠와 여자친구분 덕분에 악몽을 계속 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최악인 건 꿈에서 오빠가 칼을 들고 있고, 제가 그 칼을 받아서 자살 엔딩으로 끝나더군요.... 일어나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갔습니다... 상황은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다들 평안하고 행복한 꽃길만 걸어요... 여기에 오셨다는 건 다들 고민이 있다는 것일 테니, 다들 행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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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트레스  #분노조절  #호흡곤란  
심신이 지침을 느낍니다.가족들과 있는것이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아요.. 이전엔 다같이 보니까 어영부영 지나갔는데.. 코로나 이후 따로 뵙다보니 그 시간이 마냥 불편합니다. 솔직히 부모님과 있는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어릴땐 버려질까 전전긍긍 나하나 희생해서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느덧 나이도 40대 접어들고 성인이니 제 인생이 있고 저의 가정도 있고 직장인으로서의 삶도 있는데, 엄마는 여전히 자녀로써의 저에게만 집착하시는것 같아요.. 물리적 거리도 있고 적당히 보고 각자의 인생.. 각자의 배우자와의 삶을 누리며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은데.. 본인의 배우자와의 삶.. 본인만의 인생이 없이 그저 종교생활이 전부이다보니 예전의 어린자녀때의 저를 바라시고 저도 성인이라는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그런 상황에 답답해서 한번씩 이야기 하면 서운해하시는 티를 내시는데 그게 자녀에게 얼마나 심적인 부담을 주는지 생각을 안하십니다. 자식도 저만 있는게 아닌데..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언니, 오빠에게는 바라지 않으시면서 유독 저에게만 그러십니다. 가까이있던 28년동안 그렇게 제 인생 보다 엄마를 위했다면 이제 다른 자식들에게도 눈을 돌리시고 본인의 인생, 본인의 배우자와의 삶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좀전에는 통화하다 심적으로 너무 지쳐서 숨이 턱 막히면서 호흡이 힘들더군여..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지도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어찌 살아온지 모르니까 저만 비난하겠죠.. 세상 불효자식이고... 그렇다고 엄마한테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에 대해 서운해하고 서러워하시며 본인의 인생을 탓할뿐 자식이 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뭐가 문제고 서로 어떤 협의가 필요한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실테니 .. 좀 더 일찍 문제를 파악 못하고 그저 버틴게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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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분노조절  #우울  #스트레스  #의욕없음  
부모님 대신 이부동생 육아와 학업 문제19살 자퇴생입니다. 17살에 입학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자퇴했습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3살, 4살, 5살 동생 보고 있어요. 아침에 옷 입히고 가방 챙기고 머리 묶어주고 등원시키고 오후에 하원하고 집 와서 가방 정리하고 옷 갈아입히고 손 씻기고 간식 주고 저녁 주고 9시에 들어가서 재우는 것까지 다 제 일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 있는 동안에는 밀린 집안일을 하고요. 일곱 식구라 집안일은 산더미고, 하루라도 쉬면 엄청 밀려요. 제가 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 엄마랑 새아빠 퇴근하면 엄마가 마저 하고요. 이렇게 17살부터 19살인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어요. 친구도 일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예요. 올해 7월에도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애들이 수족구+감기 걸리는 바람에 무산됐고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또래와 교류하지 않고 만나는 사람이라곤 가족, 어린이집 선생님, 동생들 친구 어머니, 제가 다니는 미용실 원장님 정도가 다예요. 내년이면 대학에 들어갈 나이인데 육아에 집안일을 하느라 공부는 하나도 못 했고, 검정고시/자격증 필기 시험 한 달 전에는 엄마한테 진짜 공부해야 한다고 사정해서 엄마가 시간을 내 준다고 했는데, 결국 계속 제가 봤습니다. 집이 항상 시끄러우니 스터디 카페 가서 했는데, 2주권 끊고 한 번도 못 나갔어요. 턱걸이로 간신히 합격했어요. 직업학교에 들어가는 걸로 결정났고 합격했습니다. 드디어 내년부턴 육아 안 하고 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처음엔 좋았어요. 하지만 올해가 끝나갈수록 겁이 나더라고요. 히키코모리,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집에서만 생활하고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던 제가 사회에 나가 다른 지역에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요. 너무 무서워요. 장담하건대, 전 적응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중학교도 개판으로 다니고, 고등학교도 자퇴했어요. 전 하고 싶은 일도 없었거든요. 그러니 공부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직업학교에 들어가는 것까지 전부 제가 선택한 거예요. 절대 포기하지 않을 자신 있었어요. 올해 초까지는요. 분명 엄마가 그랬어요. 올해부턴 애들 저한테 안 맡길 거라고, 계획 세워서 생활하라고. 학원도 컨택하고, 자격증 실기 시험 일정까지 확인하며 계획을 세웠어요. 근데 결국 지금도 제가 보고 있어요. 비록 2년을 집에서 보냈지만, 올해 활발하게 외부 활동하면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옛날보단 아니어도 대학 생활할 때 어려움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게 자신 있는 이유였고요. 혼자 생각해봤고, 제게서 나온 답은 ‘휴학’이었어요. 휴학 후 올해 못 한 자격증 실기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고, 남는 시간엔 엄마 육아와 집안일을 도우며 알바를 할 거예요. 경험을 쌓고 싶어서 되도록 제 꿈에 관련된 곳에서 하는 게 목표인데, 경험도 경험이지만 돈도 모으고 싶어서 정 알바 자리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걸 할 거고요. 엄마한테 말하니 처음엔 그냥 입학 포기하고 내년에 다시 면접보래서 그거나 이거나 똑같다고 계속 얘기해 보니 알겠다고 했어요. 문제는 새아빠였는데요. 편의상 아저씨라 할게요. 아저씨랑은 중학생 때부터 같이 살아서 제가 중학교를 개판으로 다니고, 고등학교 자퇴한 걸 다 알고 있어요. 대학 등록금 낼 때 아저씨가 엄마한테 XX이가 이번에도 그만두면 실망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었대요. 솔직히 전 억울했어요.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적응을 못 하겠단 이유로 자퇴하면 그건 한심한 거죠. 근데 지금 제가 휴학 생각하는 게 제 문제인가요? 3년 동안 나가지도 못 하게 집에 묶어놓고, 바로 사회에서 잘 지내길 바라는 게 욕심 아닌가요?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제 덕 좀 보겠다고 하루종일 일 시키고 아파도 병원 못 가고 애들이나 보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아저씨가 저거 때문에 저한테 실망한다면 제가 더 아저씨한테 실망할 것 같아요. 절대 동생들이 싫다는 게 아니에요. 지금 제 상황이 너무 힘들고, 이 상태로 학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섭다는 거예요. 저 스트레스 때문에 7개월 동안 생리도 안 했어요. 엄마랑은 휴학하기로 얘기 끝났는데, 마음이 전혀 편하지가 않아요. 아저씨 때문에요. 저 때문에 엄마랑 아저씨가 싸우면 어떡하죠? 그냥 꾸역꾸역 다니라고 하면요?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시작하기도 전에 싫어지면 어떡해요? 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년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애들한테 자꾸 화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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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스트레스  
친정부모님의 계속되는 다툼60이 넘어서도 한결같이 다투십니다. 저도 이제 40. 연년생 아이들은 한창 손이 가고 저 자체도 그릇이 작아요 ㅜ 친정엄마는 다툴 때마다 꼭 누굴 끼고 하려고 하는데 저도 그동안의 일들이 마음에 남아 엄마한테 좋은 말이 안나가고 공감도 안되고 짜증만 납니다 집을 나가 이모네 계시다 저희집에 오셨는데 있다가라고 하기도 싫고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했으면 좋겠는데 많지도 않은 재산 반 나눠주기 싫어 못하겠다고 아빠가 나갔으면 좋겠다는데 아빠가 안나가니 살수가 없다는데. 아빠도 성격이 그래서 이해는 가지만 술담배 안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거 없이 지내게 해준 걸로 감사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봐요 이해는 가면서도 나보고 어쩌라는지. 애는 안 봐준다면서 정서적으로 키운 애들처럼 바라시고 30년도 지난 얘길 어제 일처럼 얘기하고 매일 애들한테 잘해라 잘먹여라 뭐해라 걱정하고 이젠 제가 지쳐요 올초 정신과 가서 약 먹고 괜찮았는데 또 머리가 아파와요 알아요 그래도 더 힘든 집도 많다는 거. 더한 부모님도 잘 모시는 친구들도 많던데 내가 이렇게밖에 안되고 당장 내 아이들 신경쓰기도 바쁜데 그냥 지내시던가 이혼을 하시던가 하면 좋을텐데 이모한테는 엄마 문도 안 열어주는 나쁜년이 되고 엄마한테는 아빠랑 똑같은 이기적인 딸이 되고 그러면서도 내 가정을 제대로 꾸리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된 거 같아 너무 괴로워요
가족
#스트레스  
아버지를 당분간 보지 않아도 될까요?저는 취업 준비 중이구요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님은 이혼소송 중이십니다 그로 인해 어머니는 집을 따로 구하셨고 현재 저는 어머니와 함께 지내려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어머니의 하소연 + 아버지의 폭언과 갑질(?) 내로남불에 권위적이고 폭력적이며 독단적이며 다혈질적인 성격 등으로 인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이혼소송 중 아버지의 추악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배다른 형제의 가능성 바람도 4번째에 옷도 늘 남의 집 옷 물려입고 외식 한번 제대로 못해봤는데 돈도 따로 빼돌리고 있었다는 점 그러면서 어머니 보고는 돈을 어디 빼돌렸냐며 가계부까지 써서보여줘도 우겼던 등 이외에도 너무 많은것들을 알게되니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어머니는 결혼 생활내내 불안장애를 앓고 계셨고 이번을 계기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으셨습니다 신체적으로도 암투병만 세차례 하셨구요 그래서 어머니에겐 동정심이 많이 들고 아버지에겐 분노감이 큽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시는 집은 교통편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도 필요없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비용이 많이 나갑니다 취업준비하기에도 많은 불편함이 있구요 그래서 어머니와 따로 나와서 살기를 고대했는데 막상 나오려하니 아버지께서 미안하다며 우셨던 모습이 떠오르고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어머니에게도 몇차례나 저렇게 울고 불고 빌어서 똑같은짓을 반복했을거니 속아선 안된다는 마음도 듭니다 지금 아르바이트하고 어머니를 케어하면서 취업 준비만 해도 벅찹니다 이런상황에서 오로지 저의 취업만 생각하고 아버지와는 당분간 연락을 일절 끊어도 되는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가족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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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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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안  
부모님을 마주하는게 자꾸 스트레스로 다가와요사정이 생겨 8-9개월 동안 잠시나마 첫 독립을 했다가 본가로 돌아왔습니다 독립하는 동안은 가정의 돈문제, 부모님간의 불화문제에 잠시 멀어져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본가로 돌아와 잠시 잊고 있던 상황을 마주하게 되니 집이라는 공간이 편하지 않고 예전처럼 부모님을 살갑게 대할 수 가 없습니다 예전의 저는 아버지의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는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그것이 너무 버겁고 생각하기 싫고 화가 울컥울컥 납니다 아버지는 제가 성격도 좋고 착한 딸이라며 저를 심적으로 굉장히 의지하시는데 나는 아직 젊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아버지가 뱉어내는 불안감이 고스란히 저에게 다가와 저를 너무 짓누르는 느낌입니다 집에 있기가 싫고 대화하는게 싫고 내가 좋아하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들만 만나서 아무생각안하고 놀고 싶은 회피성이 자꾸 커져갑니다 그런 저를 부모님은 냉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말하시는데 다 필요없고 이 공간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점점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지려 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부담되더라도 다시 독립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부모님의 품안이 너무 버겁습니다 철없는 소리일까요..
가족
#호흡곤란  #두통  #우울  #불면  #어지러움  #강박  #의욕없음  #불안  #스트레스  
할머니가 뇌졸증에..저희 가족과 할머니는 연을 끊고 지냈습니다, 밤에 진짜 가끔씩 통화하는게 끝이였는데 오늘 학교가 끝난뒤 저는 대성통곡을 하고말았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삼촌두분과 함께 사십니다 그중 한분이 할머니의 몸상태가 심각해서 입원을했는데 전화 한통화만 해줄수없냐고 물었습니다 전 잠시 고민했습니다 엄마는 할머니랑 연락하는걸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그러다 결국 전화를 하였는데 완전 가관이였습니다 할머니는 좌뇌가 마비가 와 말조차 제대로 하기힘들어하시고 너무 아프다며 우셨습니다 삼촌이 그럴분이 아니지만 간절하고 너무 급하신지 저희 어머님께 이야기를 최대한 빨리 전해달라하셨습니다 전 시골에 살고 할머니는 도시쪽에 살아서 첨엔 삼촌이 말한 병원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지않았습니다 전화가 끊기고 전 엄마에게 빨리 데리러와달라고했습니다(집과 거리가 있는 시골동네) 그동안 삼촌이 말해준 병원을 검색하는데 그 교문앞에서 전 대성통곡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로 큰 건물이였는데 차가 개미처럼 보일정도로 큰건물에 할머니가 응급으로 가셨다는 사실에 그대로 쇼크를 먹었습니다 엄마가 오자마자 혼날각오를 하고 울면서 지금까지 있던일을 털어놓았습니다 엄마는 첨엔 울지말라하시더니 제가 너무 찢어질것같이 울으니 마침내 삼촌에게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삼촌이 하신 얘기는 가관이였습니다 할머니와 연을 끊기전에 할머니가 심한 폐렴을 앓았었던 기억이 있어 폐렴이 원인이라 생각했는데 뇌졸증으로 섬유화 어쩌구하시는겁니다 순간 다신 연락 안하실것같던 저희 어머니도 평정심을 잃고 말았습니다 집에 와서도 전 계속 울었고 엄마는 여러가지를 뒤져보셨습니다 병문안은 가능한지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일은 지원할수있는건지 하지만 저희가 할머니께 해드릴수있는건 돈을 보내드리는것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문안이 안됀다하니 퇴원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저의 고민이 여기서 끝일까요? 저희 엄마도 원인 모를 병에 걸리신분입니다 밝혀진 결과론 심장병과 폐혈증이 있답니다 하지만 엄마는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마다 다른답이 나오니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또 이유없이 배가 부풀기 시작하고 멍은 언제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전 이제 어떻게해야 엄마와 할머니의 건강을 지킬수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가족
#스트레스  
몇 년만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어딘가 모르게 불안하고 우울합니다고등학생 때 부모님을 따라 해외에 나갔다가 최근 대학교 재학 중에 한국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5년동안 한국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란 확신 없이 체념하고 살았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해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해외에 데려간 거라 제 의지는 그렇게 크지 않았겠죠. 체념하고 사는동안 한국에 가고싶다는 갈망은 멈추지 않았고, 꿈과 현실이 분간이 되지 않아 혼란스럽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단순히 한국에 가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선 더더욱 집 안에만 있을수밖에 없어서 그것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집 밖에서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집 안에서는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저를 불안하게 했어요. 분노감을 여과 없이 분출하는 사람들이 집에 너무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올해는 독립 아닌 독립을 했지만(집은 따로, 경제적 독립은 아직) 아직도 힘이 듭니다. 해외에 있던 터라 심리상담이나 약물치료를 받을 기회는 있으나 효과는 별로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심리상담 같은 경우는 문화권과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받고 이해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약물치료는 부모님과 주변분들의 반대가 있었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마음편하게 지낼 줄 알았던 한국에서는 계속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 눈치를 더더욱 보게되고 본집에서 거주하는 일이 적다보니(다른 사람 집) 더 힘들어졌습니다. 물론 한 달만 있다 다시 해외 집으로 가지만 어떻게 버텨야할지 막막하네요. 어딘가 모르게 자꾸 불안하고 우울해지고 사람들을 만나도 헤어지면 허무해져서 그게 절 힘들게 해요. 몇 년만에 들어왔는데 또 나가면 또 언제 들어올 수 있을까 막막하고 다시 들어오면 더이상 예전같지 않을거란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요. 4년동안 안 살던 한국 집에 다시 들어와보니 사람이 살기 힘든 모습이 되어있었는데 그게 참 허무하고 슬펐네요. 상담받는 것이나 치료받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은 하고 있는데 실천에 옮기기 어려워서 지금이라도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