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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마카님들 글을 보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냥 슥 읽고 지나가셔요 죽고싶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발버둥치고 살아나가다 보면 꼭 좋은 날이 올 거에요. 행복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내가 알아차리는 순간 모든 것이 행복이 됩니다 같이 이겨내요 우리. 방법은 많으니까요 작은 것 부터 차근차근!!

용기내서 병원에 왔습니다

작년은 정말 대인관계로 힘들었습니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못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어제 화내지않아도 될 상황에서 화를 냈습니다 아이앞에서.. 다른 학부모들앞에서.. 상황이 아니라 제 억울한감정만 생각했나봅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는데.. 원수같은 학부모가 바뀐 유치원버스 기다리는 곳으로 오네요 작년에 너무 괴로워 피해서 제가 다른곳에서 버스를 탔는데.. 또 옮겨야하나..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억울했습니다 아이는 또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계속하는데.. 그 원수같은 A엄마나 A의 아이나, 친하게지냈지만 박쥐같이 A랑도 친하게 지내길래 관계끊은 B엄마와 B의아이 4명모두 저희 아이 인사를 무시합니다 발작버튼이 눌렸습니다 작년에 A의아이에게 심하게 물려와 피멍이 들었습니다 팔뚝에 세번 물렸는데 잇자국2개, 피멍1개 직접적인 사과는 못받았습니다 물린 다음날 소아과병원에서 마주쳤는데 사과도 없고 생깝니다 참았습니다 모른척했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약속을 미루더니 결국 사과못하겠다고 하네요 억울함이 시간이 지나도 얼굴을보고 인사를 생까고 친한 둘의 모습에 어제 폭발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는데..ㅜㅜ 오늘 아이 유치원 버스탈곳을 옮겼습니다 미안했습니다 못난엄마때문에 오늘 용기내어 신경정신과에 왔습니다

감사

고맙습니다. 당신이 당신이어서

아무나 응원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잘 될 수 있을거라고 해주세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끊임 없는 도전과 실패. 너무 힘들고 지쳐 모든걸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걸어온길을 바라보게 된다. 많이 왔잖아. 넌 이 길을 버텨온거야. 너가 자랑스러워. 조금만 쉬었다 다시 또 걸어가보자. 나는 한숨을 푹 쉬고 또 다시 일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을 간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또 살아 가는 것 이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어디에 있든. 인생이 그런것 아닌가?

제가 지금 친언니 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받고 있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지금은 언니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저번달 설날때 가족들이랑 할머니 집 갔다가 저희 집에 가기전에 중간에 카페에 들려서 맛있는 빵이랑 차를 마시고 했었는데 제가 빵을 먹을려고 할때 언니가 저보고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줄려고 그랬었던거는 알겠는데 저는 또 알아서 먹을려고 했었던거고 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듣기싫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었는데 언니는 또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그랬는지 거기서 기분이 조금 상했었나봐요~ 그러고 나서 집에 갈려고 카페에서 나가기전에 제가 조카를 안고 있었는데 언니가 화를 내는 말투로 자기 딸 자기한테로 달라고 "줘!!"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언니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났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말하니깐 저도 약간 짜증도 나고 화가 나더라고요~ 본가에 와서 음력으로 1월1일 새 해니깐 언니가 케익 사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케익을 불었었는데 언니가 영상을 찍더니 제 표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서 다른 곳으로 쳐다봤었는데 언니가 케익 불고 나서 저한테 가족들 있는 곳에서 아까부터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짜증이 났었어요 그때 저희 집에서 1박2일로 자고 갔었는데 그 다음날에 언니가 저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보통때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거나 영상통화가 오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거나 영상통화로 제가 보이면은 언니가 또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에요~ 엄마아빠 저희 집 강아지한테만 관심가져주고 제 얘기는 아예 얘기도 하고 엄마가 제 얘기 하면은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엄마아빠가 언니랑 저랑 사이 안좋으니깐 제가 언니한테 말이라도 걸어라고 오늘 오랜만에 형부네 만나러 갔었는데 언니가 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나머지 사람한테만 인사하는거에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언니를 모르고 쳤었는데 자기 신랑한테 제 얘기하면서 저보고 미친이라고 하면서 욕하는거에요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형부가 저한테 잘 지냈냐고 물어봤었죠 저도 잘 지냈다고 형부가 언니한테 처제도 잘 지냈다고 말하니깐 하는 말이 "그래서~ 안궁금한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오늘 만나서 각자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저희 집으로 온다는거에요 엄마가 우리는 할머니 집에 모셔놓고 갈테니 너네는 본가로 먼저 가있어라 해서 집에 가봤더니 먼저 안와있는거에요 엄마랑 저랑 먼저 와있었고 뒤에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언니랑 형부랑 먼저 집에 와있는 줄 알았는데 먼저 안와있더라고 하니깐 언니가 오니깐 저를 포함 하지않고 "엄마가 와있던데? " 라고 하는거에요~ 엄마아빠는 언니한테 먼저 말을 걸어라고 하시는데 저도 언니한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지 쉽게 열지를 못하겠고 얼굴 보면은 너무 너무 화만 치밀어 오르네요 잠깐 있는동안 저는 몸이 부들부들 떨렸었고 숨이 꽈~악 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제가 동생이깐 모른척 하고 카톡으로 작문의 문자 써서 그때 미안했었다고 해야 되나요?~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하면은 제가 왠지 언니한테 발발 기는거 같은 느낌도 들거 같기도 하고 또 왠지 제가 보낸 카톡을 엄마한테나 자기 신랑 한테 이런식으로 보냈다고 말할거 같아서 언니한테 카톡으로 말을할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저는 3년정도 백수 생활 하고 있고 언니는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지 언니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사업한다고 돈 많이 번다고 자기스스로가 무조건 누구보다 똑똑하고 할줄아는게 많고 주위사람들이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주고 좋아해준다고 생각이 드는지 저를 많이 무시하는거 같네요

자기를 드러내면, 그러니까 내 감정, 내 말, 내 생각을 드러내면 바로 싹이 잘리거나 내내 그림자 취급만 당하고 사는 삶은 배터리가 3퍼센트쯤 남은 방전 직전의 휴대전화와 비슷하다 숨이 곧 끊어질 운명이란 점에서 그렇다. 휴대전화 같은 물건은 완전 방전되면 아무 저항 없이 작동이 멈추지만 사람은 다르다. - 당신이 옳다 -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을 기대해 - 붓펜으로 쉽게 배우는 한글 캘리그라피 -

과거의 나에게

너 자신을 믿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 말한마디를 소리내어 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더라! 지금의 나는 꽤 고전중이지만 미래의 나도 나에게 가벼운 위로를 건네고 이 말을 전하겠지. 과거를 들여다보는게 성찰에 좋긴하디만 너무 빠져들어선 안돼. 이미알고있겠지만.. 그리고 네가 생각하는 만큼 너는 더 빠르게 성장할거야. 지금처럼

명심하자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붙는다. 무시가 답이다.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은 버리는게 맞다. 인간관계는 더하는게 아니라 덜어내는것이다. 바쁘게 살자. 힘들면 털어놓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자.

“인생은 고독한것” 이라고 하죠. 크게 부정 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만 고쳐서, “인생은 고독 할 수도 있는것” 이라고 바꾸고 싶습니다. 정말 조금의 차이 뿐이지만. 우리에게 와닿는 정도가 크게 다른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가지고있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소중히 여기던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꿋꿋이 찾아봅니다

젓가락질

오늘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젓가락질 이야기가 나왔어요 동생이 왼손잡이여서, 젓가락질을 못하겠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잡는거라고 알려주니까 그래도 잘 모르겠다네요 옆에 앉아있던 부모님 두분 다 젓가락을 보더니 제가 젓가락질을 제일 잘한다고 칭찬해줬어요 별거 아닌 일이였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이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 같네요

오늘의 행운

매일 오늘의 행운 클릭하면 뜨는 글을 읽는게 너무 도움적이다. 내 마음을 밝게 한다.

모두들 조금이라도 충전하세요:)

잠이 오지 않는 밤 그래 꼭 잠들지 않아도 괜찮아 나에게 스스로 되뇌인다. 안대를 하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수면음악을 들으면서 명상한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수면의 기능을 100% 다 하는 건 아니지만 피로를 절반 아니 그보다는 조금 더 회복 하는거랬어. 절반의 회복부터라도 시작하자. 그러다 차츰차츰 업글되고 어느날 성능이 좋은 초고속 충전기로 업글되어 깊은 잠에 스르르 빠지는 날도 올거야. 그렇게 믿으며 지금의 나는 불이 들어왓다 꺼졌다 깜빡깜빡 하는 충전기를 가졌지만 충전하러 가려해. 굿나잇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이란, 함께 극복하고 함께 노력하고 함께 해내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사랑은 우리다.

당신들이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을게요

여기에 오지 않는다면 당신이 괜찮아져 오지 않는다고 믿고 있을게요 그러니 다들 행복하게 살고 여기로 돌아오지 마시길 바래요 저도 그렇기에 오지 않으려 했으나 현실은 저에게 더 힘드네요 원래 해도 졌다가 다시 뜨는 법이잖아요 당신들의 삶에도 해가 질수는 있어요 다만 언젠간 반드시 뜰거에요 그렇게 믿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당신들이 누구인지 당신의 삶의 의미와 무게, 상처들을 모르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래요

걱정하는 일 절때로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 너무 불안해요.. 진짜 미친 듯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까봐 너무 불안해요.. 걱정하는 일이 절때로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고민

여러분 고민 많으시죠. 근데 말할사람도없고 답답하시면 제게 고민을털어보세요 인별에서 제닉넴치고 팔로잉이 1개인계정찾으면저에요 망설이지마시고 오셔도되요! 내일도 화이팅!

다들 좋은 밤 되세여

혹시 오늘 좀 힘드신분들이 계시다면 내일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다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