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뾰루지

안녕하세요. 전 나이가 좀 어려서 이 앱을할때 좀 걱정이에요. 일딴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제 얼굴에 뾰루지가 많아서,못생기게 보여요, 저와 같은 증상이신 분들,화이팅하세여! 예뻐지고싶어요,예뻐지늣법! 알려주세요! 제발요~제발요~

삐뚤빼뚤한 쌍꺼풀 라인 없애는법좀 제발..

저 두 눈 다 무쌍인데 왼쪽 눈 라인은 괜찮은데 오른쪽 눈 쌍꺼풀 라인이 삐뚤빼뚤해서 보기가 좀 그래요.. 이거 없애는법좀 ㅠㅠㅠ

피부 때문에 우울증이 너무 심해요

옛날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안좋은 편에 속해요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과 나를 자꾸 비교해요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요 돈을 부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요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ㅎㅎㅎ

와 기분 개 조아 너네도 그래? 난 기분 너무 좋아^^~~~~ 나 이번 방학때 성적 올려서 좋은 대학 갈거거든 응원해줘 내가 할 수 있을지 지켜봐줘 이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할 예정이야 이제부터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고 기대돼

따돌림? 내가 못생겨서?

내가 학교 쉬는시간에 친구 한명이랑 놀려는데 그 친구가(야!저리가!!)라고 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도 꾹 참고 다른 친구는 나를 위로 해줄까? 했는데(야 이돼지야!저리가!)라고 해서 또 마음을 꾹 참고 눈물을 닦았어 예전엔 않그랬는데 손가락 손톱이나 살을 계속 뜯게 되었어 그러다가 손가락에 피가나도 계속 뜯었어 하지만 나는 손가락이 아파서 속상하지 않았어 난 이제 곁에 아무도 없다는데 속상하고 슬펐을 뿐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난 이제 뭘 위해 살아가야 할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친구랑 놀고있는데 나만 없어 못생겨서 그럴까?

따돌림?내가 못생겨서? ㅠㅠ

외모가 너무 맘에안들고 제자신이 싫어지면서 대인관계 대인기피가 생겻어요

눈 코 피부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제자신을 낮게 평가하니 어느샌가부터 밖에 외출하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힘든일이 되었습니다. 우울증 약도 약 3주차째 먹는중인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외모지적도 한두번 듣다보니 더 의기소침해지고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몸무게가 자주 왔다갔다 해요

며칠 혹은 주 단위로 3~4키로 정도가 빠졌다가 쪘다가 그래요 먹는 거에는 딱히 차이가 없는데 제가 164cm거든요 키는 그대론데 거의 1년?째 49~53키로 왔다갔다 해요 폭식은 안 하는데 밥을 조금 먹거나 거르고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타입이에요 (간식은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단 것... 가끔 무거운 피자빵 같은 것도 먹어요) 제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문제일까요?

속상해요 ..

제 주변애들은 다 예쁘게 생겼고 말랐는데 저만 못생겼어요.. 그래서 계속 비교가 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냥 너무 속상해요 ㅜㅜ

죽어버리면좋겟다싶어요

아예못생긴건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감과 얼굴이못생긴편은아니고 이상한쪽도아니고요 예의상 저보고이쁘다 이쁜애네 그러시는데 얼굴에대한만족도가 그리높진않고자존감도낮아요 비비나 썬크림 메이크업도하고다니는것도잇지만 욕심도 없고 허영심도없고 자신감은 잇어도 그만이고요 얼굴에대한스트레스나 비판은 잇어도 자만심은 없어요 스트레스심한것도아닌데도 자꾸 울어요 성형에대해만족은 없어요 자꾸응원해주시는데 감사한분들앞에서서 죄송하네요 햇빛비출때만 존못이에요 ㅠㅠ

피부

얼굴에 여드름에 흉터ㅠ 너무 슬프네요... 피부좋은분들 부럽다 ㅎㅎ

다이어트 강박으로 계속되는 폭식증과 단식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다이어트 강박으로 폭식증과 단식은.. 그냥 제 삶의 일부였던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많이 먹는 날이면 바로 살이 찔것같아서 불안해요. 화가 나고 후회가 돼요.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절제하고 절제하다가 폭식을 하고, 또 죄책감에 단식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폭식하고 또 단식하고.. 그리고 이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단식을 할때면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혼자 집에 있는 날들도 늘어만 갑니다. 방금도 폭식을 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죄책감에 토가 하고싶어서 처음으로 토도 해보려고했는데, 턱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울면서 변기를 붙들고 토를 하려고하는데 다행인건지 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봤는데 너무 불쌍해보이고 슬퍼보였어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폭식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도안경벗으면이쁜데안경끼면어색하대요

친하지않은애들은 햇빛쪘을때 제모습을보고놀려요 못생겼다고 눈만크다고 이쁘다그러고는 말아요. 학창시절때 31살인지금 안꾸며도될까요 ㅠㅠ 노화될까봐 화장도안하고 피부나이생각해서 참는건데 ㅠㅠ

외모에 대해 자신이 없어요.

외모에 대해 자신이 너무 없어요.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 못나보이고 너무 뚱뚱해보여요.요즘 들어 자꾸 부정적이게만 생각하고 모든일이 불행하게 흘러가는것같아요.친구와 얼굴에 관한걸하면 저 자신이 너무 창피해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웃음을 주려고 일부로 못생기고 웃긴 표정을 짓지만 그 표현들은 제가 고의적으로 만드는 표현이기에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저는 자꾸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제 진짜 속마음,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잃어버린것같아요.제가 안좋고 나쁜일이 있어서 표정이 상해있으면 그 표정을 장난이라며 제 진짜 감정을 숨겨버려요.저도 남들에게 제 진짜 속마음,제 진짜 감정을 내뱉고 싶어요.하지만 내뱉는 법을 모르겠어요.남들에게 제 감정을 말하면 남들에게 피해만 갈 것같고,제 주변 친구들은 다 떠나갈것같아요.제 진짜 감정을 남에게 얘기하는게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그리고 울고싶어도 마음껏 울지 못해요.울고 싶을때 안 울면 화병 생긴다는 말을 자주 들어봤지만 저는 소리내어 울고 싶어도 입을 막고 울게돼요.저는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피부가 더러운가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자입니다. 저는 유전적으로 피부가 좀 많이 까매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애들한테 “아프리카 살다왔냐” , “선크림 안바르냐” 등등 그런 말을 듣고 살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는 그래도 애들이 “넌 까만게 매력이다” , ”너 피부 깨끗하고 부럽다“ 이런 소리 많이 듣고 당당해졌어요 하지만 이번년도 그게 저의 외모 컴플렉스가 되었어요 저희학교에 쌩 *** 가 하나 있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싫어하는 남자애 한명이랑 계속 엮으면서 놀려서 마주칠 때 마다 째려보고나 툭툭 쳤어요 저번에 인스타 디엠으로 그러더군요 좀 씻고다니라고 피부가 졸1라 까매서 더럽다고 제발 좀 씻어라 ***에서 냄새난다 더럽다,, 불 끄면 안보인다 등등.. 저는 또 교정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 남자애는 그걸 보고 또 교정기를 빼고 ***나 닦으래요. 전 교정기 한 만큼 열심히 닦고요 제가 솔직히 진짜 더럽고 이빨 더러우면 인정을 해요 근데 저 하루에 두번씩 샤워하고 주말에는 3번씩 하는 사람이에요 아무튼 그래서 교정하는데 비용이 800 정도 들어서 “800만원 보태줄거 아니면 참견하지마라” 라고 제가 말을 했는데 걔는 돈도 없는 그지가 있는 척 하지마라 이ㅑ래서 걍 전 돈 많다고 하고 그 후로는 씹었어요.. 솔직히 걔가 ***인 만큼 저도 ***처럼 답을 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 거울 볼 때 마다 내가 그렇게 더럽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까만가… 라고 생각하게 되고 제 얼굴이 너무 싫어요. 그냥 다른 애들처럼 좀 하얗게 태어났으면 이런 대우는 받지 않았을까? 해요 그것 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피부 하얘지는 제품 같은 건 없나요.. 그렇다고 화장 할 수가 없는게 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제 얼굴에 맞는 클렌징폼 찾기도 어렵고 화장 한번 하면 피부가 박살이 나거든요… ㅠ 그러더라도 그냥 화장을 하고 다닐까.. 주 진짜 하루종일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인생네컷 같이 찍은애꺼 버리게 하고싶은데

그 친구가 좀 찐..?그거고 저도 그때 진짜 너무너무 못생기게 나왔는데 제 얼굴도 맘에 안들고 그 친구랑 찍은것도 맘에 안들어요..지금은 걍 인사 무시까서 멀어졌는데 물어보면 시력안좋아서 그랬다고 할건데 어케해야 버리게 할수있을까요 제발 ㅠ

난 왜이레게 못생겼을까??(8살 강연서)

제가 거울를 볼때 이레게 생각하거든요 들어주세요 난 왜이레게 못생겼슬까 안경 벚으면 무셨다해서 안경 벗는게 콤플렉스에요 그리고 제 몸무개가22.9데 살이찐거 갔아 다이어트를 해요 안경을 벚고 다이어트하는게 맞는걸까요..??..

폭식증과 거식증의 반복...8년차 이제는 조금은 지칩니다.

인터넷에서 또는 상담센테에서 제시한 방법들 전부 해보았지만 좋아지지 않는 폭식에 이제는 점점 지쳐갑니다. 폭식을 하고 나면 드는 자괴감을 남에게 털어놓는것이 무서워 타인하고의 연락자체를 끊게되어 이제는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살이 찌는게 미치도록 싫지만 또 폭식을 해서 결국은 살이 찌고 그로인해 바깥에 나가기 무서워지는 이런 아이러니함. 모르겠어요 이제는...어디부터가 문제인건지. 그냥 인생을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 제 자신이 너무나도 별로인 사람이라 이제는 누구를 만나기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좀 많이 지치네요...

그냥 슬퍼요

학교만 가면 너무 슬퍼서 울게 돼요 왜그럴까요 솔직히 말해서 가족 관계도 지금 너무 싫고 친구관계도 너무 싫어요 예전에는 활발했는데 요즘 애들이 왤케 힘이 없냐도 물어봐요 진짜로 가족관계가 애들한테 말 못 할정도로 싫어요 학교 가서 연속으로 우는거 같아요 애들한테 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외모에 대한 피해의식이 엄청납니다.

서른한살 여자입니다. 성형수술을 잘못해서 눈썹거상술을 예전에 받은적 있는데 흉터가 심해져서 서울에있는 흉터전문 병원에서 흉터수술 받았지만 결과는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쉽게 말해 눈썹 모양이 사나워져서 눈꼬리가 올라가서 꼬막눈같이 바뀌고 눈썹도 비대칭이 심해졌습니다. 예전 얼굴과 인상이 달라진데다 외모 자존감이 낮아서 쌍커플수술을 한번 더 했는데 그냥 하지말걸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전보다 예뻐진 느낌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얼굴이 바뀌고 난뒤로 외모 피해의식, 사람 대하는게 부담스러워지고 공포증까지 생겼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워 미칠거같은게 제가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남자 아저씨 고객이나 다른 고객들이 띠겁게 말하거나 무시하는투로 얘기하면 그날은 멘탈이 처참하게 깨져서 제가 얼굴이 조금이라도 이뻤다면 그런일은 안겪을텐데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남자 무리가 얘기하다가 저를 겨냥하는듯한 예를들면 엘레베이터에 남자 두명이 서있고 제가 그뒤에 소파에 앉아있는데 남자가 뒤에있다같은 말을 들으면 저기 니 남친 여친 지나간다같은 그런 비웃는 얘기를 나한테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피해망상이 아니라 남자들눈에 제가 그런 못생기고 덩치큰 여자로 보여서 정말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아요 진짜 제 망상이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살죠? 진짜 힘들어서 미칠거 같아요..ㅜㅜ 얼굴에 또 성형할 엄두도 안나고 못생겨지니까 앞머리를 잘라도 안어울리는거 같고 어떤 화장을해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80키로 나가는 돼지였는데 올해 운동해서 10키로 뺐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런 고민을 하고있다는게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인생에서 호상같은거 누리고 가고싶은 욕심 따위없고 나이에맞는 생각하면서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진짜 죽을거같아요... 멘탈이 이런데도 어떻게든 꾸준히 운동해서 살을빼도, 남자친구랑 데이트를해도 결국엔 다시 이런 고민을 하면서 이런일들을 겪으면 정말 죽을만큼 힘듭니다. 정면돌파하자고 멘탈 다잡으려해도 남친 생각하며 힘내려해도 결국 이렇게 무너지는데 진짜 어떡하죠?ㅜㅜ 가끔은 제가봐도 촌스럽게 못생긴 배트남 여자같이 생긴거 같아요 하루 하루 제외모가 그냥 혼란스러워서 미칠거같아요 어떡하나요? 정신과를 가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