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정신과 약먹어도 불안증세

처음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약이랑 같이 처방받았는데 . 일단 숨은 안정됬는 데 불안감 우울은 아직 해소되지 못했어요... 약 먹은지 7일째인대. .

..

대학생인데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평균 75점을 넘겨야 한다네요. ... 넘길 수 있을까요...?

저 병원 다녀요 지겨운데 이제는 일상이에요

예전에 무슨 이유로 분노가 치솟아서 조폭까지 고용할 뻔 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원흉은 학교 다닌 시절에 왕따 피해자였고 대학까지가서도 과제셔틀로 F까지 먹고 졸업증명서가 안 나오자 다른 사람한테 들러붙으면서 살다가 제가 만만해보였는지 저도 조금 살아오면서 커다란 변수가 많았는데 이 자식들한테 피의 보복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보복을 했을뿐이지만 가족들의 성화로 병원에서 약물치료 중 입니다 세상에 편견이 있다면 깡패나 ***는 나쁜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합리적으로 군다면 저에게는 이로운 사람 입니다 피해자들이 먼저 잘못을 하고 사고도 많이 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약점이 잡혀서 강자한테 진 약육강식?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불쌍한 인간들이었어요 사실 제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없다면 세상은 너무나 편하고 저에게 득을 주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결국 저에게 정신병을 떠넘긴 사람은 치료도 못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알고보면 약 이란 건 잠을 편히 자게 도와줍니다 왜 그러고 살다가 세상을 떠난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속신앙도 믿었다고하고 너무 사회가 만만했나봅니다 지금은 화가 날만한 일도 없고 너무 잠이 잘 와요 지겨운 일이 있다면 다른 가게에서 점장한테 감정노동을 당하는 걸 지나가면서 봐야하고 그에 비해 헐벗는 걸 좋아하는 피트니스모델 몸매 사진이나 건물에 붙어서 굳이 보면서 들어와야하고 뭐가 이렇나 싶어요 젋은 애들사이에서 핫한 성관계도 알고 보면 별거 아니던데 모든것이 지겨움 인터넷에 떠도는 글 보면 우리 어릴때랑 다를바없는 루머들이 똑같이 써 있네요 병원 치료 지겨워....ㅠㅠ

번아웃

그냥 요즘 힘들었다보니 번아웃이 왔나봄 잠은 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울고만 싶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그냥 하루만이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다

욕심이 많아서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서른 살 미혼 여자입니다. 20대 초반에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20대 후반에 그나마 잘 맞는 것 같은 진로를 선택하고 바로 취업해서 몇 개월 째 다니고 있어요. 이름난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전문성 있고, 수입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이 업계에서 끝까지 버티고 독립하려면 자격증이 필수이기 때문에 공부 중인데, 문제는 회사에서 일 끝나고 집에 오면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연애, 결혼, 인간관계, 외모 고민이 심해져서 마음 다잡느라 공부에 신경쓸 여유가 없네요. 20대 내내 좋아하던 남자한테 차이고 나서 제 가치를 부정하게 됐어요. 몇 달을 우울해 하고 곱씹느라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또 스트레스 때문에 20대 중반부터 성인 여드름을 앓아서 피부도 안 좋은 터라 피부과, 성형외과 다니느라 돈도 잘 안 모이고요. 저는 사람, 일, 돈 가리지 않고 모든 열정적인 대상에 대해 질투, 열등감이 심하고 지적 허영심도 깊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이 너무나도 많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울적하고 나이도 올해 서른이다 보니 인생에 대한 조바심도 많이 나요. 커리어와 결혼 둘 다 잡고 싶은데 둘 다 한참 먼 이야기라서요. 그래도 다 이룰 자신은 있어요. 번아웃이 와서 포기하거나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외부에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모든 목표를 잘 이룰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야함을 알지만, 스무살 때 미처 알지 못하고 서른살이 돼서야 이런 일상을 누린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욕심이 너무 많아서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조급해 하고 미래를 걱정해요. 욕심을 버리고 차분하게 극복하고 나아가고 싶어요.

짜증은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어요

작은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눈물 컨드롤을 하고싶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국악을 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5살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뭔가 어른들한테 전화가 오면 피하고 싶고 가슴이 뛰고 손이 떨려요.. 제 생각에는 공연이 생겼을때 항상 전화와서 이런 공연인데 시간 가능해? 하시면 어.. 부모님한테 여쭤볼깨여 ! 이런식으로 대답 하면 항상 근데 그때는 시간 괜찮지 않나? 하시면서 이름 넣을께 ~ 이런식으로 갑자기 그러시면 저는 거부..? 반박..? 그런걸 잘 못해서 네.. 하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전화만 오면 피하고 싶어서 몇번 피한적 있는데 그게 계속 되다 보니까.. 안 받는 횟수가 너무 많아졌어요.. 이걸 어케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눈물 컨드롤... 진짜 사소한 대화를 하거나 공연 얘기를 하면 항상 눈물이 나요 근데 정확히 뭐 때문에 우는지 모르겠어요 걍 눈물이 나고 어른들과 대화할때도 어른분들이 장난으로 던지는 말에도 자꾸 눈물이 나는데... 어케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고치는 법..

어떻게생각하나요

탐폰 없다고 생리대차고 수영해도 되냐고 하는 지식인 질문에 무슨 반응을 원하는지.. 누가 생리대 차고수영합니까.. 애초에. 아 진짜 워터파크에서 수영하면서 생리대 찬거 목격하면 빡칠듯 진짜...., 상식적으로 생리대차고 수영해도되는게 맞는건가요?? 민폐는 민폐지 참.. 꼭 워터파크에 생리대차고 수영하는인간이 있다니깐요... 탐폰 살 수 없다고 생리대 차고 수영해도 되냐고 그러는건 뭔가요.. 생리대 찬다고 될 일인가ㅋㅋㅋ 아 더럽... 애초에 수영하는데 누가 생리대 차고 들어가냐고요 와.. 진짜 안에서 부풀고 터질텐데 본인 위생문제도 있지만 남한테도 민폐 아닌가요???? 탐폰은 그렇다쳐도 참... 탐폰도 양 많은날 찝찝하고 달갑지않은데.. 제발 탐폰안할거면 오지말던지 그냥 들어가지 마라

성인 미자

15살 29살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요

제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주시청 상반기 희망동행일자리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에 급식소에서 주방을 배정받았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막내이모님 사모님이 가르쳐 주었는데 어느 순간에 태도가 완전히 화로 변하였어요 월요일~금요일까지 9시부터 3시까지 근무인데 주방 끝나면 바로 퇴근하라고 하니까 저는 그게 좋아요 하지만 내일이 다가오면 또 두렵고 긴장 극도의 불안 우울까지 이루어집니다 제가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같이 드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

학생인데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의지도 동기부여도 없고 진로도 적성도 흥미도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너무 싫고 죽어버리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그러지는 못해요 근데 이 마음들이 자꾸 나 스스로를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생각하면서 내가 나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은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자꾸만 그러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지도 않고 하는 것도 없는 내가 힘들다고 할 자격이 있나 싶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엄마아빠랑 트러블이 생기면 맨날 이런 생각에 빠져서 울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울었던 제가 한심해지고 그러면서도 자꾸 울고 하는 게 반복되는데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의 마무리를 못 해요.

불안장애가 있고 29살에 편입, 이사, 직장, 재회, 불안장애 관리 등등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너무 많아서 그 무게에 자꾸 깔려요. 혹여 하루를 잘 시작하고 하루를 잘 보내도 그날 저녁에는 다가오는 할 일들의 무게가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삐끗해서 씻지 않고, sns를 새벽까지 보다가, 의자에서 잠들어서, 새벽 3시에 깨서 간신히 침대로만 가서 더 자고 불편하게 일어나는 등의 일이 빈번해요. 그럼 당연히 다음 날은 스스로를 토닥이거나 응원하는 과정 없이 씻지도 않은 상태로 배고프고 피곤한 상태로 급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그럼 또 마음이 힘든 하루를 보내는 거고요. 뭔가 놓치고 있는 방법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해야 다음 하루의 시작도 잘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저녁에 할 일을 회피히지 않고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에너지가 없고 외롭고 보상심리가 자꾸 떠오르는 시간이라 더 어려워요. 자꾸 회피하고 숨으면 없어질거야, 날 괴롭히지 마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해야하는 일과 선택한 일들에 대한 부담감에 압도당해요. 도와주세요..

멍청한 사람

제 말이 맞는데 틀렸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떡하죠? 진짜 짜증 나 죽겠어요. 맞는 말을 했는데 계속 아니라 하고 그래서 맞다는 내용을 보여주면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쩌라고, 안 궁금해 이딴 답변입니다. 진짜 이럴 때마다 짜증 나 죽겠고 멍청하게 내 말이 맞는데 제 말이 맞다는 듯이 행동하는걸 볼 때마다 역겨워 죽을 거 같아요. 진짜 이럴 땐 어떡해야 하죠?

너무 역겨워요

아까부터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어지러워요 너무 무서워요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무서워요 스ㅗㄱ에서 올라올 것 같아요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왜 이럴까요

입원치료

혹시 폐쇄병동이든 개방병동이든 정신병원갔다오면 학교생기부에등록되서 대학에문제되거나 일상,회사에입사할때 문제가되나요?

오늘도 열공!

열공해야지! 미래의 나를 위해💪 아자!!

노래

마트를 운영하는데 어울리는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요?? 신나는노래? 발라드? 무슨노래가 마카님들은 좋아하는..???

결혼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것을 보니 뭔지? 나 빼고 주변에 내친구들은 한둘씩 다 가는데 나만 안갔네ㅠ.. 저의 선택인데 고민에 올리나? 지송 😅..

오랜친구

제가 항상먼저 연락하고톡하는 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연락이 몇개월째 안오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에게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또 제가 보내봐야하나ㅠ

왕따 당했던 기억이 평생 갈까요? 한참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어릴 때 왕따 당했던 일이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가슴 한 켠이 시큰거리길래 완전히 무뎌진 상처는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학기 말에 다음 년도 반편성을 보고 저랑 같은 반이 됐다며 싫어하던 친구의 말과 얼굴이 기억났어요. 제 행동을 욕하면서 ***라서 그래, 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나머지는 한참 생각해야 흐릿하게 떠오르네요 이건 좀 다행입니다. 다행히 저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 한 번도 친구 사귀는 걸 두려워해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친구가 소중하다고 말할 만큼 좋은 추억들도 많이 생겼어요. 여전히 어릴 때의 일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때의 저를 책망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