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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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물 컨드롤을 하고싶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국악을 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어요.. 5살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뭔가 어른들한테 전화가 오면 피하고 싶고 가슴이 뛰고 손이 떨려요.. 제 생각에는 공연이 생겼을때 항상 전화와서 이런 공연인데 시간 가능해? 하시면 어.. 부모님한테 여쭤볼깨여 ! 이런식으로 대답 하면 항상 근데 그때는 시간 괜찮지 않나? 하시면서 이름 넣을께 ~ 이런식으로 갑자기 그러시면 저는 거부..? 반박..? 그런걸 잘 못해서 네.. 하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전화만 오면 피하고 싶어서 몇번 피한적 있는데 그게 계속 되다 보니까.. 안 받는 횟수가 너무 많아졌어요.. 이걸 어케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눈물 컨드롤... 진짜 사소한 대화를 하거나 공연 얘기를 하면 항상 눈물이 나요 근데 정확히 뭐 때문에 우는지 모르겠어요 걍 눈물이 나고 어른들과 대화할때도 어른분들이 장난으로 던지는 말에도 자꾸 눈물이 나는데... 어케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고치는 법..

어떻게생각하나요

탐폰 없다고 생리대차고 수영해도 되냐고 하는 지식인 질문에 무슨 반응을 원하는지.. 누가 생리대 차고수영합니까.. 애초에. 아 진짜 워터파크에서 수영하면서 생리대 찬거 목격하면 빡칠듯 진짜...., 상식적으로 생리대차고 수영해도되는게 맞는건가요?? 민폐는 민폐지 참.. 꼭 워터파크에 생리대차고 수영하는인간이 있다니깐요... 탐폰 살 수 없다고 생리대 차고 수영해도 되냐고 그러는건 뭔가요.. 생리대 찬다고 될 일인가ㅋㅋㅋ 아 더럽... 애초에 수영하는데 누가 생리대 차고 들어가냐고요 와.. 진짜 안에서 부풀고 터질텐데 본인 위생문제도 있지만 남한테도 민폐 아닌가요???? 탐폰은 그렇다쳐도 참... 탐폰도 양 많은날 찝찝하고 달갑지않은데.. 제발 탐폰안할거면 오지말던지 그냥 들어가지 마라

성인 미자

15살 29살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요

제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주시청 상반기 희망동행일자리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에 급식소에서 주방을 배정받았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막내이모님 사모님이 가르쳐 주었는데 어느 순간에 태도가 완전히 화로 변하였어요 월요일~금요일까지 9시부터 3시까지 근무인데 주방 끝나면 바로 퇴근하라고 하니까 저는 그게 좋아요 하지만 내일이 다가오면 또 두렵고 긴장 극도의 불안 우울까지 이루어집니다 제가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같이 드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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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의지도 동기부여도 없고 진로도 적성도 흥미도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너무 싫고 죽어버리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그러지는 못해요 근데 이 마음들이 자꾸 나 스스로를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생각하면서 내가 나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은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자꾸만 그러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지도 않고 하는 것도 없는 내가 힘들다고 할 자격이 있나 싶고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엄마아빠랑 트러블이 생기면 맨날 이런 생각에 빠져서 울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울었던 제가 한심해지고 그러면서도 자꾸 울고 하는 게 반복되는데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의 마무리를 못 해요.

불안장애가 있고 29살에 편입, 이사, 직장, 재회, 불안장애 관리 등등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너무 많아서 그 무게에 자꾸 깔려요. 혹여 하루를 잘 시작하고 하루를 잘 보내도 그날 저녁에는 다가오는 할 일들의 무게가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삐끗해서 씻지 않고, sns를 새벽까지 보다가, 의자에서 잠들어서, 새벽 3시에 깨서 간신히 침대로만 가서 더 자고 불편하게 일어나는 등의 일이 빈번해요. 그럼 당연히 다음 날은 스스로를 토닥이거나 응원하는 과정 없이 씻지도 않은 상태로 배고프고 피곤한 상태로 급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그럼 또 마음이 힘든 하루를 보내는 거고요. 뭔가 놓치고 있는 방법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해야 다음 하루의 시작도 잘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저녁에 할 일을 회피히지 않고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에너지가 없고 외롭고 보상심리가 자꾸 떠오르는 시간이라 더 어려워요. 자꾸 회피하고 숨으면 없어질거야, 날 괴롭히지 마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해야하는 일과 선택한 일들에 대한 부담감에 압도당해요. 도와주세요..

멍청한 사람

제 말이 맞는데 틀렸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떡하죠? 진짜 짜증 나 죽겠어요. 맞는 말을 했는데 계속 아니라 하고 그래서 맞다는 내용을 보여주면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쩌라고, 안 궁금해 이딴 답변입니다. 진짜 이럴 때마다 짜증 나 죽겠고 멍청하게 내 말이 맞는데 제 말이 맞다는 듯이 행동하는걸 볼 때마다 역겨워 죽을 거 같아요. 진짜 이럴 땐 어떡해야 하죠?

너무 역겨워요

아까부터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어지러워요 너무 무서워요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무서워요 스ㅗㄱ에서 올라올 것 같아요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왜 이럴까요

입원치료

혹시 폐쇄병동이든 개방병동이든 정신병원갔다오면 학교생기부에등록되서 대학에문제되거나 일상,회사에입사할때 문제가되나요?

오늘도 열공!

열공해야지! 미래의 나를 위해💪 아자!!

노래

마트를 운영하는데 어울리는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요?? 신나는노래? 발라드? 무슨노래가 마카님들은 좋아하는..???

결혼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것을 보니 뭔지? 나 빼고 주변에 내친구들은 한둘씩 다 가는데 나만 안갔네ㅠ.. 저의 선택인데 고민에 올리나? 지송 😅..

오랜친구

제가 항상먼저 연락하고톡하는 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연락이 몇개월째 안오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에게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또 제가 보내봐야하나ㅠ

왕따 당했던 기억이 평생 갈까요? 한참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어릴 때 왕따 당했던 일이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가슴 한 켠이 시큰거리길래 완전히 무뎌진 상처는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학기 말에 다음 년도 반편성을 보고 저랑 같은 반이 됐다며 싫어하던 친구의 말과 얼굴이 기억났어요. 제 행동을 욕하면서 ***라서 그래, 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나머지는 한참 생각해야 흐릿하게 떠오르네요 이건 좀 다행입니다. 다행히 저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 한 번도 친구 사귀는 걸 두려워해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친구가 소중하다고 말할 만큼 좋은 추억들도 많이 생겼어요. 여전히 어릴 때의 일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때의 저를 책망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죠

동창을 만났어요

초등학교 동창중에 절 되게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보기에는 제가 빛나는 사람이었데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이렇게 행복할 지 몰랐어요 성인이 되고선 많이 바뀌어서 제게 실망했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내가 헛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친구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다 다혜야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

이건 뭘까요?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해요 여자한테는 좋아하고 안고 그러는데 •••• 남자랑 말 하려면 뭔가 떨려요 예전에 디지털 성폭 ㅎ당한적이 있거든요 저랑 좀 친한 남자애 1~2명 빼면 무서워요

집중을 못하겠어요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책 읽기도 5-10분이 최대인 것 같아요 그 이상은 무리에요 공부도 안되고 다른 것도 못하겠어요..

연애한다고 말해도 될까..?

중3여학생이구, 카톡에서 만난 제 나이 남자애랑 맞아서 연애를 하게 됫구 지금 제 입으론 그렇지만 달달해요ㅋㅋ 연애를 하다보니 친구에게 말하구 싶은데 말해도 될지가 걱정되네요..보통 연애한다하면 학교에 소문이ㅋㅋ 다 깔리잖아요..? 근데 또 말하구 싶은 제 입이 너무 싸서ㅠㅜ 고민되요,....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요

대학교 학생회 부장중 가장 어린 부장입니다. 제가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인지 실수를 너무 많이 합니다. 다른 부장님들, 회장단에서 실망할 것 같아요. 혼나는 것 또한 무섭고요. 조직도도 잘 못 외웠고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일까요 사무용어도 모르고 카피라이터 작성할 때 요짜로 끝나는지 몰랐어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무슨 부장을 한다는 걸까요. 부원들도 잘 시키질 못해 방치하는게 아닐까요. 제 부서 부원들께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 부장이라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실망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제가 부족한걸 알기에 최선을 다 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학생회에만 집중해 본 수업, 애인에게 집중 못 하는 일이 생깁니다. 제가 더 많이 알았으면 시간 여유도 많았을텐데 스스로 자괴감과 자존감이 계속 떨어져요. 근심은 많고 눈치 보이며 내 일도 못 하는데 무슨 부장을 한다는걸까요 열심히 해도 계속 실수하고 이게 맞을까요 한숨만 나오다 결국 혼자 눈물까지 나오네요 자괴감이 많이 옵니다.

기억조차 잘 나지 않은 일을 붙잡고 있어요

9살때 저를 놀리고 저는 때리고 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전 그친구가 저를 놀리고 제가 때리는게 장난인줄 알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까지는 장난이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2학기 부터는솔직히 말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제가 누굴 심하게 때린 기억도 그 친구가 저를 놀린기억도요 그런데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거나 그러진 않았디민 유독 그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에 과민하게 반응 했던거 같습니디 이런걸로 혼나기도 했고요 2학기때는 사이기 그저 그랬던거 같습니다 사실 시비를 걸거나 하지 읺으면 평범한 애들처럼 지냈던거 같아요 10살이 되어서도 우연히 한번 만나서 놀때도 뭔가 가해자와 피해자 느낌없이 그렇게 놀았고 중학생이 되어서 그친구에게 sns친구추가를 받은거 이런거 말고는 접점이 하나도 없습니디 그런데 제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서 제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됐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것때문에 4년동안 죄책감을 받고 자기혐오를 하는 것을 계속 반복했고요 솔직히 2학년때 기억자체들도 너무 희미하고 만나지도 않고 연락처도 없는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너무 늦은 시간 같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제가 학폭 가해자로 보이시나요 계속 제가 학폭 가해자 같은 기분이 들어요